처음으로 소리올림을 들어와 헌신하게 된 첫주
"봄"이라는 찬양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제 "봄"이라는 찬양을 부르려 하는시점에 잠시 부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년간의 기간동안 소리올림으로써
하나님께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잠시 자리를 바우더라도 여전히 소리올림은 기뿌게 하나님을 찬양할것입니다.
저 또한 역시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이제 몇시간 후면 훈련소로 가는 차에 몸을 싣게 됩니다.
몸건강히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 주세요.
참참...
저 주소가 나왔습니다. 정확한 주소가 나오면 또 알려드리겠지만
우선 이게 저의 훈련소 주소 입니다.
경상남도 진해시 경화동 사서함 211-1-3호 신병1대대 훈련병 김지석
편지를 보내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물론 최대한 열씸히 답장도 쓰겠습니다.
(엄청 비굴해 지네요...)
두서없이 그저 막 써내려왔는데..
마지막으로 기도제목 쓰고 마치겠습니다.
1. 26개월 동안의 건강과 많은 배움을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2. 군생활중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바라며 영향력을 끼치도록 기도해주세요.
3. 훈련기간중 오직 여호와하나님 예수그리스도 성령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4. 지석이가 부재중인 우리 가족가운데도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며 가족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첫댓글 ^^잘갔다와~
시간 금방간다~~ 잘갔다오고!! 충성!
잘다녀와! 아프지말고! ^^
지석아~!건강히잘갔다와!꼭편지할께~!흐흣^^
늘 해맑은..착한..^^지석아, 건강히 잘 다녀오렴. 기도할게!^^
잘다녀와..♡우리 지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