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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に咲く / 歌:みずき舞
作詞:朝比奈京仔 作曲:弦哲也 編曲:周防泰臣。
一、 冬の朝 庭先に 白い水仙の花 겨울의 아침 툇마루에 하얀 수선화 花びらにとまって キラリきえた名残り雪 꽃잎에 멈춰서 반짝 사라진 잔설 母が逝(ゆ)き一年 看取(みと)ることもできず 어머니가 돌아가셔 한 해 간병도 못하고 悔やんでも 悔やんでも 涙あふれるだけ 후회해도 후회해도 눈물이 넘쳐흐를뿐 ※北国の春は遠く 木枯らし吹く日々も 북국의 봄은 멀고 찬바람이 부는 날들도 たずさえた手と手が かけがえのない絆 서로 잡았던 손과 손이 둘도 없는 인연 やさしさを ぬくもりを 자상함을 온기를 あなたを 忘れはしません 당신을 잊지는 않겠어요 わたしも 冬の花 明日こそ 雪に咲く※ 나도 겨울꽃 내일이야말로 눈에서 핍니다 二、 幼い日 二人して 植えた水仙の花 어릴적 둘이서 심은 수선화 はしゃいでたわたしを ふいにぎゅっと抱きしめた 신명이 나서 나를 품에 꽉 껴안았어 あきらめた倖せ きっとあると思う 포기한 행복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 働いて 働いて みんなわたしのため 일하고 일해 모두 나를 위해서 北国の女だから 木枯らし吹く日々も 북국의 여자이기 때문에 찬바람이 부는 날들도 ささえあい灯した かけがえのないあかり 서로 의지하며 밝힌 둘도 없는 불빛 強いから いとしいと 강하기 때문에 사랑스럽다고 あなたが 愛した水仙 당신이 사랑했던 수선화 一輪 冬の花 真っ白な 雪に咲く 한 송이 겨울꽃 새하얀 눈에서 핍니다
(※くり返し)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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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