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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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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정치/외교/안보 (펌)"파란색 1번 어뢰, 진품인지 의심된다."
경제공부 추천 0 조회 467 10.06.22 17: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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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2 23:11

    첫댓글 어뢰와 함체 흡착물에서 알루미늄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건 폭약이 아니라는 뜻이며 변색 되지 않은 파란색 1번 매직 글씨는 오히려 폭발이 없었다는 사실을 부각시켜줄 뿐이라는 이야기다. 박 연구원은 또 "가스 터빈 배 밑바닥이나 함미 전원 익사와 함수 전원 경상은 더욱 더 어뢰에 의한 근접 폭침설을 흔들리게 한다"고 덧붙였다. //
    이미 미국에서도 그랬더이다. 알루미늄 성분이 없다면 폭약이 아니라
    날조다

  • 10.06.22 23:13

    "(천안함 밑바닥을 보면) 엔진과 스크류를 잇는 샤프에 그물과 밧줄이 감겨있다"면서 "사진을 확대해 보면 통발은 아니지만 샤프트 위까지 3점 이상의 금속성 어구가 깔려 올라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이 사진의 제공자에 따르면 사진 하단의 파란색 통 안에는 미처 버리지 못한 그물이 가득 들어있었다고 한다"면서 "이 사진에 나타난 그물과 밧줄도 이미 여러 차례 쳐 내버렸음에도 남아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
    복합사고의 증거인 함미의 스크래치도 빼빠로 없앤 터에 그러한 일차 사고의 흔적에 대하여는 아예 도외시합니다

  • 10.06.22 23:13

    "1번이라는 글씨를 덮은 알루미늄 호일과 너무도 깨끗한 그물을 보면 어뢰추진체가 과연 폭심에서 건져낸 진품인지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쌍끌이 선박이 어뢰 추진체 2점 수거 이후 전혀 후속 수색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것도 이 의문점을 더욱 강화해준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크고 작은 증거물을 추가 수집해야 할 텐데 마치 들고 갔던 것 다시 가지고 오듯 했다는 이야기다. //
    빙고. "천운"이란 것이 다 조작이라는 것

  • 10.06.22 23:14

    30cm 시정도 확보되지 않아 함미 인양에 애를 먹었다던 연평도 해역에서 30분 동안 끌고 다닌 그물이 너무도 깨끗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
    그물을 가지고 던지는 시늉만 한 것이니 당근 그럴 밖에요

  • 10.06.22 23:15

    알루미늄 호일 역시 미스터리다. 최초 현장 감식 사진에서는 알루미늄 호일이 붙어 있는데 나중에 합조단 발표 때는 사라지고 없다. 박 연구원은 "북한에서 알루미늄 호일을 군 부대에서 철제무기 덮개로 사용하는 일이 종종 있고, 50일 동안 아주 유속이 빠른 곳에 50일 이상 있어도 단단히 부착되어 있다는 걸 그 많은 탈북자들 중 한 사람을 족치든 해서 국방부가 의혹을 해소해 준다면 여러모로 정말 고맙겠다"고 비꼬았다. //

    서해 용왕님이 뒤가 마려워서 호일을 떼어간 것.
    똥꼬가 성할리 없을 터인데.
    아수라 말발타

  • 10.06.23 23:52

    "알루미늄 호일"이라고 하는 부분은 유리관속에 전시한 어뢰파편에서는 바닥쪽이기 때문에 안보입니다.
    어뢰파편에 "1번"이라고 쓰여 있는 부분은 "알루미늄 호일"로 덮여 있는 쪽과 반대쪽 위치에 적혀 있습니다.
    아마도 알루미늄 판으로 된 부품이 심하게 산화되어 표면이 거의 대부분 하얀색으로 덮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10.06.24 01:03

    말씀하신 호일부분의 사진은 http://kr.blog.yahoo.com/kumsang6@ymail.com/7 에서의 것일 것입니다. 해서 그 소개된 bofus님의 댓글에도 이미 확인을 하셧지요.

    먼저 확인을 하여야 할 것이 어뢰든 기뢰든 "섬광이 있었다"는 해병대 초병의 말대로 폭발이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인지요? 저는 충돌설이라서 이것이 고민입니다만.

  • 10.06.22 23:04

    아무리 버블제트 효과라는 주문으로 정부가 혹세무민을 해도 역시 어뢰의 변함없는 본질은 수중 포탄"이라면서 "좌현 쪽 수심 6-9미터라고 해도 흘수선 3미터를 고려하면 폭심과 천안함 선저와 거리는 3-6미터 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이 정도 거리라면 버블제트 이전에 쇼크웨이브와 폭발로 인해 배 밑창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무수한 파공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해서 쭈글 쭈글한 배 밑바닥은 미군 잠수함과의 충돌의 증거.
    절대 폭발은 없었다

  • 10.06.22 23:05

    탄약배치 사진이나 깨지지 않은 형광등, 견시병 부상 정도, 간접적으로 접촉한 생존자의 너무도 평온한 느낌의 침몰 순간 증언 등도 모두 어뢰 피격설을 부정하는 증거들이다. //
    폭발이라면 그기 희한한 것

  • 10.06.22 23:36

    탄약배치 사진은 천안함 탄약고가 아니라 육상의 콘크리트 방호 탄약고에 정리해둔 사진이라고 합니다. 잘 정리해서 세워두고 천안함 탄약고라고 사진을 공개한 것이죠.

  • 10.06.22 23:42

    그 참 왜 그런 짓을 한 것인지?

  • 10.06.23 13:19

    2988글의 초병의 진술을 보면 폭발은 있었다,이고 국방부가 이런 허튼 탄약고 사진을 배포하였다는 것은 결국 내부폭발이라는 것

  • 10.06.23 13:21

    한데도 배 밑바닥은 충돌로 인한 쭈글쭈글이니 참으로 점입가경입니다. 쩝

  • 10.06.22 23:05

    "지방선거를 일주일 조금 더 남긴 시점에서 '돌격 앞으로'를 연출한 5월24일 전쟁기념관에서의 대통령 연설은 블랙 코메디 그 자체였다"면서 "오죽하면 설명 다 해주고 나서 러시아로부터 '밥통'이라는 소리를 공개적으로 들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박 연구원은 "비판적 지식인이나 참여연대에 분풀이할 일이 전혀 못된다"면서 "이명박 정부의 낯 부끄러운 외교 참패는 정부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
    쥐구멍에 볕들날이 언제 그리 자주 있겟습니까? 암흑천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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