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늘봄흑돼지' 식당에서
1층,2층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도 대기번호는 11번~ㅠㅠㅠ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 등을
맛있게 구워 먹고...
저녁 식후에는
용연구름다리 야경 구경
용두암을 거쳐
파도가 밀려오는
용연구름다리 밑 한천 밤 풍경
구름다리 위에서...
하늘에는 보름달(?)이
취영청 떠 있네요.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아침 식사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뷔페로...
제주 바다가 보이는 라운지에서
디저트는 커피!
너른 잔디밭 뒤로
맑은 날에는
이호태우해변이 보인다는데
이 날은 약간 황사가 끼어서
잘 보이지 않아 아쉽네요.
'감귤따기 체험'하러 호텔을 나서며...
귤따기 체험 신청
차와 음료를 주문하면
감귤따기는 무료라네요.
야외 티 테이블과
귤이 주렁주렁 열린 귤나무
정하와 할머니
농장에서 제공한 양철통에
감귤을 따서 넣고 있는 정하!
할머니는 핸드백에 넣고 있는데
이것은 반칙(?)이라는~ㅋㅋㅋ
맘껏 따 먹고
양철통에 한가득 담아오는 것으로
귤따기 체험은 끄~읕!
점심 후 오후에는
한라수목원 산책
정상까지 가는 길이
예상외로 가파라서
8부능선 정도에서
평상에 누워 휴식
정상을 조금 남겨 놓고
재충전 중!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 보니
소나무 가지 사이로
파란 제주 하늘이 보이네요.
한라수목원 정상에서 내려다본
제주시내 광경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제주도 여행2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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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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