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 섭자리 혹시 아시나요
여기 횟집도 있지만 공동 어판장 처럼 만들어서 거기서 주문하고
바깥에서도 한잔 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네요.......
아침에 모습입니다
초저녁의 모습
낙지 2마리 1만원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불꽃놀이 보러 갔다가
(참고 불꽃놀이는 해운데 구경하는 장소는 이기대)
8시쯤 하더니만 2분만에 끝났어요 그래서 허무해서 한잔
8시10경에 갔는데 손님이 버글버글 하더만요
서어비스 게불 및 멍게
낙지
오징어 2마리 1만원
주차는 아무때나 하면 됨 단속안함
신용카드 안됨 현금 박치기
영업시간 밤 10시안에는 와야함
전화번호 집에가서 명암 받아놓은것 보고 올려드릴깨요
이런집에 몇군데 되요
가격은 변하는데 이날은 장어구이 1kg 2만2천원
전어 1kg 3만원 이라고 한던데요
아줌씨왈 전어 1만원,낙지 1만원.오징어 1만원치도 된다고 하데요
계산할때 물어보니 생선구이도 가능 하다던데 아직 안 먹어 봤어요
소주 3천원 음료수 1천원 입니다
날씨 시원할때 앞에 물은 비록 더럽지만 야외에서 먹는 느낌도 괜찮네요
여기오고 싶어하는사람들 제법 있더만요 이만................
ps :이거 길거리 음식 맞지요
왜 무슨일이
메롱이다
언제 이런 일이..약간 쌀쌀할때 여기서 소주한잔 하면 분위기 짱입니다....
소주 반병이상 드시지 마삼............ 피곤혀
ㅋㅋㅋ
퇴원하면 함가봐야것다^^
맨날 부른다꼬 해놓고... 인자 안아프다~!
니 아플때 갔다 왔다 이런.............
아..섭자리 바우횟집 세꼬시가 묵고시픈데........쩝~
바우 횟집 나는 부산횟집이 단골임.................
여가 말로만듯던 섭자리네요. 아담하이 한잔하기좋겠네요^^
아마 입맛따라님 퇴원할때 되면 춥지 않을까요...........
이집은 김치가 좋잖아요~
히..
한잔 하러 넘어 오이소.......................
그럼 나도 히2.......
끝 미자 빼고............
부산에 이런곳도 있었군요...오래살고 볼일이야~~
몰랐나............빨리 와보삼
다솜이님 오래사셨군요^^
소집령.....언제 떨어질꼬????
미자 몰래 알았제............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자 많이 아픈갑다...............
함 불러주셈....
바쁘다며 언제 제수씨 하고 동규 데불고 한번 넘어오지..................
쳇...섭자리 가고 싶다고 그렇게 노랠 불렀거만....
니가 야근할때 갔겠지~! ㅋㅋㅋ
니 그날 야근 아니가 ㅎㅎㅎㅎㅎ 우리가족만 갔음
소주 한잔 생각나는 아침이네요......ㅋㅋㅋㅋ
소주 한잔 하면 좋습니다............
낮술도 아니고 아침술? 그럼 해장술이네. ㅋㅋㅋ
나는 해장술 딱 한번 먹어 보았삼 대학다닐때.......
나도 그기 잘 아는데...지리도 알고 찾아갈 줄도 아는데
찾아올줄 아시죠 아서 전화해서 사준다고 하면 갑니다.........
내가 좋아라~하는 섭자리... 김치에 싸먹는 회가 일품인뒈~ 으앙..못간지 너무 오래되었당...
김치,김, 밥에 회 싸먹으면 기분이 흐뭇해지지요....
섭자리섭자리하는데...뭐가그리섭해서 만든 자리인고?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 보냇군~~
와서 한번 바봐 머가 섭섭한지...........
첨들어보는곳이네요.. 담에 함 가바야지..^^
날씨 춥기 전에 한번 가 보세요............
섭자리에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는지 설명 좀 해 주세요~ ^^
용호동 lg 매트로시티내 분포고등학교 앞에 있는데요............. 버스 정류소에 내리면 한참 걸어가요...........
여기 예전에 길을 잘못 들어 간 곳 같아여~~ㅋ 양도 많은 것 같고~~^^
한번 가보세요 누구 데불고
1차는 신선횟집 2차는 엘리자베스브라우닝에서...
2차부터는 그앞에 메노타 라는 곳이 생겼어요......아무때나
이기대 공기쎄면서 산책하고 저집가서 먹음 무진장 맛나요 매운탕은 그날그날 차이가 ㅁㅏㄶ아서 글치만 그래두 맛나던데 ㅋㅋㅋㅋㅋ
산책하고 먹어요 배가 고파서리 더 많이 먹지요...........
이곳 ~ 연애인도 왔다간 곳이 많아요... 나름데로 유명하죠..
예전엔 몇번 직장 동료들과 같이 가서 먹곤 했는데.. 그땐 자연산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