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고추장장아찌
<준비할 재료> 청매1kg, 소금100g, 고추장300g
1. 잘 익은 청매를 흠집이 없는 것으로 골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청매가 잠길 정도의 물에 소량의 소금을 잘 풀어, 황매를 하룻밤 잰다.
3. 청매를 건져 햇빛에 3~4일 정도 바짝 말린다.
4. 청매를 고추장에 넣어 꼭꼭 눌러 놓는다.
5. 한달 정도 지나면 맛이 밴다. 오래 삭히면 삭힐수록 맛이 좋아진다.
6. 삭힌 매실 장아찌 고추장에 버무려도 맛있는 매실고추장장아찌가 된다.
♣ 이렇게 드셔보세요
* 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술안주에 곁들이면 더욱 좋다.
특히 술안주로 먹으면 숙취가 예방되고, 고기먹을 때 곁들이면 콜레스테롤 방지 및 고기를 중화시켜 체질개선에
도움이 된다.
매실주
<준비할 재료> 청매나 황매1kg, 소주3.6리터
1. 흠집이 없고 과육이 단단한 청매나 황매로 담는다. 매실 1kg에 소주 3.6리터가 필요하다.
(소주는 알콜도수 30도의 과실주 전용이 좋다-수퍼에서 팝니다)
2. 매실을 깨긋이 세척한 후 물기를 완전히 빼고 유리병이나 항아리 에 넣는다.
3. 취향에 따라 감초를 3 잎 정도 넣어 준다. 밀봉해서 3개월 이상 둔 다음 마신다.
1년이상 숙성시켜야 떫은 맛이 없는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참조) 떫은 맛을 제거하려면 물에 하루 밤동안 물에 담가두었다 건져서 술을 담그면 된다.
안내) 빛깔 좋고 맛있는 매실주를 담그고 싶으면 금매를 사용해 매실주를 담는다.
청매를 찜통에 쪄서 사나흘 말리면 금매가 되지요.
금매를 소주에 담근 뒤, 3-4개월 지나면 열매는 건져 낸다.
2-3년 이상 묵히면 맛과 향이 좋은 매실주가 된다.
효능) 매실주를 반주삼아 마시면 위와 장이 튼튼해진다. 하루에 30ml가 적당하다.
여름철에 설사를 하거나 갑 자기 복통이 있을때도 좋고, 여름에 갈증을 없애고 겨울철에 추위를 덜 타게하기도
한다. 식욕부진, 만성피로, 메스꺼움, 신경통에도 효과적인 약술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