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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지구.
생명을 일구고 불어넣는 농민.
산업혁명을 거치며 급격한 산업시대.
농민을 농촌에서 도시산업인으로 몰아가고 있다.
농업주권자가 지금 7프로 밖에 안되는 농촌현실.
20년후 이 나라 농업은 어찌될까?
지난 50년동안 농지도 줄고, 농민도 줄고...대부분 작물들이 수입되고....
#삶의질이 변화되었는가? 묻지만 정작 먹고, 사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다.
미래를 향한 성장과 발전이
기계화와 산업화를 절대시하는 것. 이것을 바꾸고
다음을 위한 생명농업실천을 앞장서지 않으면
생명의불모지가 될 수 있고, 온도가 2도 올라가면 지구별 생태회복은 돌이켜질 수 없지만 또한 땅을 살리고 생명근원을 회복할 이는 농민 뿐 입니다.
강우일주교님 강론이 깊이 새겨 봅니다.
너무도 반가운 30년 옛 동지며, 친구며, 스승이신 어른들 뵈며 뜻깊은 축제의 장이 즐거웠습니다.
첫댓글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울 동네 이상* 님도 보이시네요~~
즐거움 가득 담으세요
홍길동님 아닌 홍길자 님이셔요~~~~~
이름이 싫어시면
예뿐이름 한번 만들어보셔요--
호호호
ㅎㅎㅎ 오랫만에 반갑고 소중한 옛 동지들 만나고 뜻깊은 축제였습니다.
강주교님의 말씀에 공감백배~
이상기온과 미세먼지......
아카시아꽃을 맘 놓고 따 먹던 시절이 그리운 현실에 살고 있음이 안타깝지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강주교님말씀이라 귀담아 들었는데 전부 공감되는 말씀였어요.
농자천하지대본...그냥 있는 말이 아니지요.
늘 말씀하시던 아버지의 말씀..농사꾼이 귀한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이제 그렇게 분명히 될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어릴적만 해도 농민이 70%가 넘는다고 했는데
앞으로 우리나라의 농사는 어떻게 될지 걱정 입니다.
농사가 만사고 농사가 잘되어야 나라가 평안 한데 ..
나라애서도 특단의 대책을 세우고
농민들도 스스로 살아 나갈수 있는 방법을 모색 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