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1(토)~08.03(월) 2박3일 일정으로 삼척을 다녀왔다.출발당일은 순조로왔지만 광주~원주 고속도로에서 밀리기 시작해 강릉까지 정체현상이 일어났다.알고보니 터널내 자동차 사고로 본네트가 박살이 나서 사고 처리후 2차선 으로 통행한 결과였다. 남강릉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오독떼기전수관으로 향했다.주차장에 도착해 보니 오후4시20분 지난번 답사하지 못한 범일국사 승탑(사리탑:보물) 으로 걸어갔는데 중간에 석천,학바위가 도로옆에 관리가 되어 있었다.모두 범일국사와 관련된 곳이다.출발지에서 약250m 앞에 승탑을 발견하여 사진 몇장을 담았는데 통일신라시대 양식이 포함된 고려초 작품으로 매우 아름다왔다. 그날 저녁 상맹방해수욕장에 위치한 삼척수련원에서 1박을 한후 지난번 해파랑길 32코스에서 만난 승공슈퍼와 CU편의점에서 얼린 생수 500m 4개와 인근 소문난 문화제과에서 꽈배기 묶음빵을 사서 와이프랑 미로면에 있는 천은사 주차장으로 향했다.같은 삼척이지만 한참을 산속으로 들어갔다 두타산천은사 일주문을 지나 주차장 도착후 간단히 장비를 챙겨 쉰음산(쉰움산)으로 향했다 주로 산악회나 산꾼들이 여기에서 출발해 쉰음산을 거쳐 두타산과 연계해 베틀바위로 하산하는데 우리는 쉰음산만 갔다오기로 했다 이날도 부천 청솔회 산악회에서 출정을 해 우리와 조우했는데 일부는 두타산까지,일부는 힘이 들어 두타산 삼거리에서 대궐터로 하산하는 것 같았다.쉰음산은 계속 치고 올라가는 산이다 처음에는 백운대 보다 낮은 산이라 쉽게 올라갈 줄 알았는데 나의 착각이였다.그리고 전날 피로도도 한몫 담당해서 인지 땀이 장난이 아니였다 이 산은 한번으로 끝나는 산이 아니다 내년에 다시 한번 쉰음산에 올라 오십정 정상석을 꼭 볼 생각이다.원점회귀 후 삼척항에 들러 물회를 포장을 해와서 수련원에서 맥주와 함께 마지막 밤을 보냈다.부부의 소담소담 대화로 쉰음산의 여정의 피로가 서서히 사라졌다
첫댓글
둘래길사랑님은
휴가도
역시 역사탐방과
함께하는 여정이군요
수고 많으셨구요
잘보구 갑니다~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