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234,000원 (+3.54%) | 인적 분할 후 방산 부문 본격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적 분할 공시에 의한 주가 변동은 일단락됐다며, 분할 자회사들은 방산의 안정적인 성장성을 왜곡해 왔다고 분석. ▷이와 관련,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는 방산과 연관이 적은 CCTV 사업과 반도체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한화정밀기계는 신규 장비 사업에 진출하며 장기 성장성 확보를 도모하지만, 현재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반대로 한화비전은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지만 중장기 성장 동력이 부족했다며, 분할을 통해 이러한 왜곡 요인을 제거하고 방산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투자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연내 폴란드 천무 추가 계약 및 루마니아 수출 계약 체결도 기대된다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의한 무기체계 초과 수요 국면이 유지되며 수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폴란드 물량의 빠른 인도를 반영해, 2025년과 2026년 영업이익을 각각 11.6%와 12.0%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 -> 258,000원[상향] |
현대건설 (000720) 33,250원 (+2.62%) | 1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
▷24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54조원(전년동기대비 +41.68%), 영업이익 2,509.12억원(전년동기대비 +44.60%), 순이익 2,083.63억원(전년동기대비 +38.39%). |
롯데웰푸드 (280360) 127,000원 (+2.42%) | 국내 제과업체 최초 태국 면세점 입점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표 브랜드인 '빼빼로'와 '제로'가 태국 킹파워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밝힘. 국내 제과업체가 태국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동사가 처음으로, 태국 쏭끄란 축제에 맞춰 빼빼로 세트 2종(8입ㆍ10입 세트)과 제로 2종(후르츠 젤리ㆍ크런치 초코볼)을 입점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송끄란 축제를 맞춰 입점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힘. |
GKL (114090) 13,790원 (+2.00%) |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매출액은 965억(-12% YoY), 영업이익은 118억원(-57% YoY) 으로 기대치(각각 895억, 52억원) 대비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언급. 기발표된 1Q24의 카지노 매출액은 937억원을 넘어섰고, 여기에 환율및 기타수익 고려 시 965억원 매출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언급. 고정비가 큰 카지노 특성상 영업이익도 기대치를 크게 웃돈다고 설명. ▷아울러 2Q24도 순항이 기대된다고 언급. 가장 중요한 지표는 드랍액인데, 일본+기타 VIP/Mass ‘비중국’에서 양호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설명. 중국 VIP는 더디지만, 향후 시장 기대처럼 중국 중심의 인바운드가 늘어날 시, 수익성(높은 홀드율, 콤프비용 無) 높은 Mass가 더욱 호전될 여지가 높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원 -> 18,000원[상향] |
한샘 (009240) 48,450원 (+1.79%) | 체질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 4분기와 유사한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 배경은 체질개선 전략이 있다고 밝힘. 인테리어 부문인 홈리모델링은 과거 주력했던 패키지 시공보다 부엌, 화장실 등의 단품시장을 집중하기로 했다며, 단품 시장 판매 확대로 마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이어 가구부문인 홈퍼니싱은수익성이 낮은 저가 가구 및 생활용품, 제휴몰 판매 비중을 줄이고, 중고가 제품을 마케팅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전략은업황이 개선될 때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발생하는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 ▷올해 1분기부터 이러한 전략 방향이 유효한지를 숫자를 통해 모니터링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힘. 영업실적 이외에 이익으로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은 충당부채 환입과 자산유동화가 있으며, 올해 영업이익 400억원 수준에 감가상각비 700억원을 더해 약 1,100억원의 현금이 활용 가능한 상황에서 매각자금까지 고려한다면, 올해의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 |
롯데케미칼 (011170) 97,300원 (-2.89%) |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소폭 하락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약 5.1조원(YoY +3.3%, QoQ -1.9%), 영업손실은 약 1,660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NCC 중심 Commodity 화학제품의 장기 약세 전망을 유지하며,동사는 현재 낮은 PBR에 해당하지만 수익성 약세로 저평가 상황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고 밝힘. ▷아울러 과거 대비 지속 증가하고 있는부채비율 및 ‘24년 약 2.0조원의 CAPEX 부담 감안시 주주환원 강화 여력도 제한적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 125,000원 -> 95,000원[하향] |
한진칼 (180640) 55,700원 (-2.96%) | 1,400.66억원 규모 Waikiki Resort Hotel Inc. 지분 전량 처분 결정 속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분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 목적으로 Waikiki Resort Hotel Inc. 지분 전량(1,050,000주)을 1,400.6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미정) 공시. |
아세아제지 (002310) 8,540원 (-5.01%) |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 첫날 하락 |
▷주식분할 결정에 따라 지난 4월5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2월 유통주식수 확대를 목적으로 1주당 가액 5,000원을 1,0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한 바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