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제를 좀 무거운 것을 가지고 와 나의 이미지를 보강해야 할것 같아서 누구에게나 보약같은 내용을 올리고자 한다.
사람에게 가장 공평한 일이 있다면 죽음이라고 한다. 잘 난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재벌이나 앵벌이나 언젠가는 한 번씩 죽음의 길을 통과하게 된다.
그러한 연유일까? 사람이 죽음의 경지에 들어서면 자연스럽게 순응하여 임종을 맞이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임종시 주의해야 상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
사람 신체구조 중에서 가장 마지막 까지 살아있는 기능은 청력이라고 한다. 곧 숨을 거두게 될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도 표현은 못하지만 말은 다 듣고 있다고 한다.
나 역시 14년 전 어머님과 이별할시 옆에 계신 의사 선생님이 어머님이 청력은 살아 있으니 하실 말 있으면 하라고 해서 못 다한 정담을 많이 해드렸는데 거짓말처럼 고개를 끄더 끄덕 하시더니 눈 한번 떠 나를 한번 쳐다 보신 후 임종했던 경험이 있다.
지난 5월 폐렴으로 세상을 떠난 내 친구의 이야기이다. 멀쩡한 친구가 2월 아들결혼식을 치룬 후 감기에 걸려 동네 병원에서 2주간 치료하다가 폐렴으로 확대되어 대학병원에 입원한지 3달 만에 병원 빗만 몽땅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우리가 알아두어야 내용이 있어 후일담을 애기하고자 한다. 70세 전후에 계신 분들 추운 겨울철 하루만 춥게 지내도 감기에 걸릴 수가 있다.
내 친구는 혼주 역할로 하루 종일 난방이 시원찮은 예식장에서 떨다가 그 이튼 날 부터 눕게 되어 결국 목숨까지 잃게 되었다. 폐렴이 확진되어 호흡이 어려우니 산소 호흡기를 착용 해야 한다는 의사말에 환자 앞에서 가족끼리 회생할 가망이 없으니 그냥 놔두자 아니 불쌍하니 해야한다 혼수상태에 있는 환자 앞에서 가족들 간에 이러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내 친구는 말은 못하지만 그 말을 들었던지 자녀들이 다 떠난 후,
옆에 있는 아내에게 손으로 산소 호흡기를 요청하는 싸인을 계속 보내기에 너무나 불쌍해서 그날부터 약 두 달간 산소호흡기를 착용 결국 소생하지도 못하고 치료비 1억2천 만원(환자부담 약 3천만) 빗만 남기고 떠나간 사례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임종환자 옆에서 산소호흡기 필요 없다는 이야기 죽기도 전에 장례절차 이야기 가족간의 불화설 해서는 안 될 이야기들을 마지막 떠나는 길에 환자가 듣고 떠난다면 저승길에 얼마나 원통한 일인지 상상을 해보라!
우리는 앞으로 부모형제를 떠나보낼 때 정말 애석한 마음으로 지극정성을 다하여 보내드려야 망자의 명복이나 유족들의 행복을 기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댓글저작년에 시아버님 운명하실때 제가 두손 꼭 잡고 맏 며느리로서 어머니 잘 모시고 형제간에 우애있게 정답게 잘 살겠다 그동안 저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고 저도 사랑했다고 이제 모든 시름 걱정 다 놓으시고 꽃길걸어 하느님곁에서 고단한몸 편안하게 쉬시라 했지요 제 손을 한번 힘주어 꼭 쥐어보고 큰아들 손 쥐어보고 숨을 한번 크게 들이마시더니 가시더라고요 근대 지금 아버님과 약속 지키기 너무 힘듭니다
임종 생각만 해도 마음이 몇년전에 오빠의 임종은 못보았지만 마지막 인사 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오빠의 손을 잡고 좋은곳 에서 아프지 말고 편히 쉬라고 했더니 살짝 큰 오빠의 눈이 떠진것 같더라구여ㆍ 작은 오빠가 큰오빠의 눈을 다시 감겨 드렸답니다 제말을 들으신걸까요 ~~ ㅠ
첫댓글 저작년에 시아버님 운명하실때
제가 두손 꼭 잡고
맏 며느리로서 어머니 잘 모시고 형제간에 우애있게 정답게 잘 살겠다
그동안 저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고
저도 사랑했다고
이제 모든 시름 걱정 다 놓으시고 꽃길걸어 하느님곁에서 고단한몸 편안하게 쉬시라 했지요
제 손을 한번 힘주어 꼭 쥐어보고
큰아들 손 쥐어보고 숨을 한번 크게 들이마시더니 가시더라고요
근대 지금
아버님과 약속 지키기 너무 힘듭니다
경자님 참 아름답게
보내드렸는데 지금
현실에 힘든일이 있나봅니다.
대부분 6~70대 인생길에 부부간의갈등
아니면 형제간에 갈등
아니면 자녀문제 등
걱정없는 분이 있을까요?
일이 잘 안풀리면 닉을
경자로 바꿔보세요. ㅎ
첫댓글을 풍요롭게 채워주신 갱자님
감사합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도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가진 것 많다고 위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고 큰소리치지 말자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서산대사 어록-
오늘은
삼겹살 데이
즐겁게 먹고 마시는 게
남는 장사라 생각함
우리네 삶은
한 조각 구름인 것을
아 그러네 삼겹살 데이
좋은소식 고맙습니다.
오늘은 누구하고 삼겹살 동무는 있나요?
1시간 거리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인생길을 슬기롭게
잘 헤쳐가는 홑샘님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화창한 봄날 수다방
톡톡튀는 녀자 대동
할테니~~~
꿈이라도 가져봐요. ㅎ
임종
생각만 해도
마음이
몇년전에
오빠의 임종은 못보았지만
마지막
인사 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오빠의 손을 잡고
좋은곳 에서
아프지 말고 편히 쉬라고 했더니
살짝
큰 오빠의
눈이 떠진것 같더라구여ㆍ
작은 오빠가
큰오빠의
눈을 다시 감겨 드렸답니다
제말을
들으신걸까요 ~~ ㅠ
사람이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영원히 살아서
하늘나라에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대화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진짜 천당이 있는지
지옥이 있는지 ?
삶의 여정을 마친 후 영면에 들어가는 거룩한 순간 생의 허무함과 감사가 교체 ~~~
임종 전 혼수상태나 무의식 상태에서도 청력이 마지막까지 살아있다는 말 여러 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