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수많은 반박을 받아오며 다시 이렇게 올립니다.
많은 반박을 통해 저는 판타지계열의 마법에대한 어느정도 공통적인
설정등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워크3의 제가 몰랐던 기존 설정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이번에는 현실성은 배제하고 게임에 구현된
그대로만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워크래프트를 봅시다.(이하 워크)
워크에는 휴먼,오크,언데드,나이트 엘프 4종족이 있습니다.
휴먼은 인간이긴 하지만 다른 종족과 대등한걸 보면 정말 놀라운 존재입니다.
중세시대 과학기술로는 절대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존재하지요.
스팀 탱크만 봐도 알 수 있고, 연금술이 기본 설정입니다.
연금술을 통해 티타늄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구요, 미스릴 제련까지 가능합니다.
금과 나무를 주로 이용하죠, 부수적으로 돌도 이용하지만
돌은 지천에 널려있으니 캘 필요가 없는 듯,,,
그리고 연금술이 기본 설정이니 금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원소를 만들 수 있는
설정입니다.
(질량 결손에 의한 에너지 방출은, 마법력으로 상쇄시키는건가?)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것!미스릴도 결국 원석이기에 고온에서 녹는다는
겁니다. 미스릴은 무적의 원석이 아닙니다.분명히 손상을 받습니다.
단지 경도가 매우 강해서 다이아몬드에도 긁히지 않을 따름이지,
고온, 고압, 강한 충격에는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다이아몬드가 망치에도 깨지죠.
다이아몬드는 대부분의 다른 원소들로 흠집을 내는게 불가능한데
깨지고 파괴되고 녹습니다.
아이템을 보도록 하죠.
힐링 스크롤과 포션 등, 놀라운 회복 아이템과, 영구적 착용 아이템이 있군요.
능력치가 월등히 뛰어난건 아니지만 분명 도움을 많이 줍니다.
과학적으로 설명 안됩니다.하지만 게임이므로 반영합니다.
하지만 인벤창의 한계와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변수를 고려해야하므로
포션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워크3가 이긴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절대로)
.
그리고 마법을 살펴보죠.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데 전격계열 마법은 '생물을 단 1방에 사망시킨다'
는 속성이 없습니다.움찔하고 말죠.
이걸 어느정도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면, 그 메카니즘은 알 수 없지만
공기중에 방전을 시켜서 대상에게 충격을 입히는 것이죠.
하지만 전류가 몸 전체에 흘러서 충격을 주는게 아니라
타격한 그 부위만 충격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파이어볼트는 일반 화살과 비슷한 파괴력을 가집니다.
이와 비교해볼때 비슷한 클래스인 라이트닝 볼트 등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체인라이트닝은?역시 지나가는 부위에만 충격을 주는 것입니다.
급소를 지나가면 크리티컬이 되는거겠죠?
그리고 메테오를 봅시다.
메테오도 클래스가 있습니다. 하이클래스는 도시 하나를 한방에 초토화시킵니다.
대기권 밖에서부터 중력가속도에 그대로 의존해서 직격으로 떨어지는 것이죠.
하지만 로우클래스는 떨어지는 지역과 약간 더 넓은 지역에만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
이것이 워크3의 메테오입니다.(게임 설정 그대로 반영)
게다가 초소형이죠.
스타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달의 여사제의 울티메이트 스킬인데요,
이것은 유성이긴 하지만, 중력 가속도에 그대로 의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적의 유닛에게 정확하게 꽂혀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소형인 이 운석이 달의 강력한 힘을 받아서 유닛에게 꽂히는 겁니다.
다른 마법도 있지만 그 파괴력은 이 두 마법과 비교해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점.
워크의 갑옷들은 초기 갑옷,철,강철,미스릴 그 외에 준하는 다른 갑옷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스릴이라는 설정에 비해, 다른 갑옷들은 큰 차이가 없죠?
철과 강철의 방어력 차이만큼, 강철과 미스릴의 강도가 차이난다는 것입니다.
(게임 설정 그대로 반영한다는거 명심하시기 바랍니다.안그러면 올바른 비교가 아니죠.)
그리고 또 명심해야 할 것은, 이 철,강철갑옷이 단순히 철을 씌워놓은게
아닐거라는 것입니다.구조가 복잡하고, 밀도차에 의한 튕겨나가기도 어느정도
반영했을거라 추측해봅니다.(현대 최신식 전차의 방어막이 이렇죠.)
그래서 칼을 그렇게 맞고도,약하지만 운석,유성을 맞고도,
장총(라이플맨)
을 맞고도 그렇게 오래 버티는것이죠!
언데드도 있긴 한데, 충분히 휴면족의 무기로도 그들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나엘,오크도 마찬가지죠.밸런스상 그렇다구요?그걸 그대로 반영해서 비교하세요
워크는 대규모 물량전이 아니라 소수 정예전(?)
입니다.
잘 죽지도 않지요.미스릴과 그에 준하는 강한 다른 갑옷이라는 전제하이기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일단 워크의 모든 유닛들은 생각보다 훨씬 강합니다.
매우 약한 저클래스(자주 시전이 가능한)
마법들이긴 하지만 그것들을
이겨냅니다.계속은 아니지만요.현실성?없습니다.매우 사기적이죠.
현대과학으로도 이런건 못따라갈겁니다.아무리 낮은 고도에 운석을 소환하여
떨어뜨린다 할지라도, 그 파괴력은 무시하지 못합니다.
연금술이 가능하기때문에, 중세이긴 하지만 티타늄에대해서도 알며
미스릴이라는 미지의 원소까지 만들어내고 제련해내는 그들의 기술...
화학적인 면에서는 현대과학을 능가합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다른 유닛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스타를 봅시다.
스타는 여러가지 광물,금속 덩어리인 미네랄을 채취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구조물과 기계,무기 등을 제작합니다.
그것들을 이용하여 다른 원소를 제작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언급을 안해서)
그리고 베스핀가스를 이용하죠.그런데 그 가스통과 자원비를 생각할때
그 연료 농도와 엔진의 효율성등이 정말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이어뱃은 가스를 25(8짜리 통 4개정도)
를 필요로 하는데 비해서
그 분출량은 정말 많죠.거의 무한에 가까운 수준이죠.
(게임 설정이니 그대로 반영)
일단 마린의 가우스 라이플에서 나가는 초음속 열화우라늄탄 U-238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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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열화우라늄이란 원전에서 우라늄을 태우고 남은 찌꺼기 입니다.
이 남은 찌꺼기를 원심 분리기에서 분리 시킨뒤 티타늄과 같은
다양한 금속을 일정배율로 배합하면 열화 우라늄이 만들어 집니다.
이것은 공기에 민감해 공기중에서 산화 하는데 이때 열이 1300도이상 입니다. 이 열화우라늄을 분말로 가공해 전차의 물리력탄(APFDSES)
이나
탄환으로 만든뒤 사용하면 그게 열화 우라늄탄 입니다.
이것은 발사뒤 부터 표면이 노출되면 공기중에 산화 되면서 1300도
정도의 열을 뿜우며 물체에 맞으면 맞은 물리적 충격과 높은 열로 인해
장갑을 뚫고 들어간뒤 남은 파편을 내부로 흩뿌려 내부를 고온의
불바다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런 점은 매우 강점이지만 문제는 이 물질이 산화하고
남은 찌꺼기 바로UD라는 건데 이건 공기중에
미세한 분말로 흩날리면서 사람의 폐같은 호흡기에
들어가면 극심한 방사성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현재 이 무기는 영국과 미국 두 나라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나머지는 텅스텐탄을 사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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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드리는데, 요즘 스나이퍼들의 총알도 초음속입니다.
그 총 무게도 꽤 나갑니다.한마디로, 반발로 인해 사망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아무리 초음속이라도요.
그리고 열화우라늄탄은 착탄시 약 1300도의 고온을 발생시켜 갑옷을 녹이고
들어가 내부의 생명체(인간)
을 불태워버리는 무서운 총탄입니다.
참고로 이건 전차에서 나가는 탄입니다.-_-매우 강력한 것이죠.
스타의 과학기술을 생각해보면, 총에서 나가는게 뭐 그렇게 무리는 아닙니다.
(게임 설정 그대로 반영입니다.현실성? 제생각에도 없습니다-_-)
물론 8mm이긴 하지만,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한번에 수십발이 나갑니다.
대략 20~30발로 추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SCV의 핵융합 절단기.
핵융합은 간단한 수소마저도 태양 중심에서의 초고압의 전제하에
섭씨 1500만도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양성자의 반발력을 이겨야 하기에 그 에너지가 커야하죠.
그러나 보통 행성에서는 적어도 4억도가 필요합니다. 행성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 오차범위를 생각하더라도 최소가 1500만도입니다.
미스릴도 물질입니다.핵융합 일어나죠.뚫립니다.충분히요.
여기서 사기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아무리 소형 핵융합 절단기지만
스타의 다른 유닛들은 SCV를 가볍게 여깁니다.매우 무섭죠.
이건 과학적으로 설명하기에 너무 무리가 큽니다.완전 개사기죠.현실성
없습니다.하지만 게임 그대로 비교해야합니다.-_-
어쩌면 테란의 최첨단 과학기술로, 고온이 아니더라도 핵융합을 일으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제 예상에는 이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핵융합은 핵융합입니다.그 구조를 변형시켜 잘라내는 절단기죠.
용접과 비교하시면 곤란합니다.차원이 다릅니다.
그런데 그 3배에 준하는 파이어뱃의 네이팜 화염방사기...
백발백중 고스트의 산탄총.이건 소형유닛들에게는 마린의 초음속 열화우라늄탄
20~30발(25발로 정하겠습니다,임의로...)
의 약 2배에 달하는 파괴력이죠.
요즘 스나이퍼들의 저격용 소총과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사거리는 생각보다 짧지요.하지만 이건 게임설정이니 그대로 반영합시다.
그리고 메딕의, 어떠한 상처도 신속히 회복해내는 능력!
이건 그야말로 마법입니다.
워크에도 힐링 마법이 있지만 메딕만큼 마나가 빨리차고
수도없이 시전 가능하고 효과가 큰가요?
물론 수치는 메딕이 1로 훨씬 작지요.하지만 그건 엄연히 수치입니다.
그대로 비교하면 안되죠.
열화우라늄탄 25발씩 6번을 맞은(150발)
마린이 메딕의 기술에
순식간에 회복됩니다.갑옷이 회복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게임설정이므로 pass!!
시즈탱크를 봅시다.충격포가 75입니다.이건 정말 굉장한 수치입니다.
방사능 없고 범위 작은 전술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폭발형 무기라서, 마린은 1방에 죽지도 않습니다.(무 업글 시)
이것만 봐도 이 두 유닛이 벌써 사기적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유닛의 내구력도 짐작할 수 있겠군요!
자 그럼 말도많고 탈도많은 배틀크루저!
지구 반 만하다구요?무슨 개소리...게임 설정 그대로 반영합시다.
초 거대 순양함이긴 하지만 레이저만 뿅뿅 쏴대죠.
왜 쭉~~~~안쏘고 뿅!뿅!쏘냐면, 과열로 인한 폭발 방지때문입니다.
그런데 과학기술이 장난이 아닙니다.현대과학이 밝혀낸 항공역학을 무시한
최첨단 비행기술! 워프엔진이라고 기본 설정이 되어있군요.
아래측으로 강한 분사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타의 많은 항공기들이
요상한 비행이 가능합니다.현대과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최첨단 테크닉이죠.
여튼, 그 레이저 데미지가 25입니다.
이건 정말 센겁니다.SCV 5마리가 달라붙어서 한번 핵융합을 찌지직 해줘야
이 한발의 데미지가 나옵니다.
야마토건을 볼까요?이건 핵융합 에너지를 응축해서 일시적으로 폭발을 일으키는
겁니다.뭐 그로 인한 부작용 들은 차치하고(게임설정 그대로 반영)
데미지만
봅시다.
이건 완전 사기입니다.아콘,울트라리스크 그리고 몇몇 고내구도 유닛을 제외한
모든 유닛들이 단 1방입니다.
열화우라늄탄 25발에도 끄떡안하는, 핵융합 절단기를 우습게 여기는 그
엄청난 괴물적인 사기적이고 울티메이트한 갑옷들이 한방에 파괴됩니다.
그리고 핵을 봅시다.테란 연합 규정상 소형 전술핵만 사용 가능합니다.
덕분에 그렇게 짧은 시간에 싼 가격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죠.
방사능,후폭풍은 없습니다.게임 설정 그대로 반영해야하니까요.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할지라도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엄청난 온도!!
이것이 핵의 타격력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부수적인 강력한 충격파 역시...
소형이긴 하지만 역시 대부분의 유닛을 단 1방에 파괴시키고
건물마저도 단 2번만에 완전 파괴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할 것은, 건물은 내구도 단위가 100이라는 겁니다.
열화 우라늄탄 25발을 생각해보세요.그게 단 6이었습니다.완전 사기죠...
그럼 저그를 볼까요?
저그의 표피는 동물의 것이 아닙니다.완전 금속입니다 금속.
열화우라늄탄 25발씩 6번을 맞아야 저글링이 사망합니다.-_-
열화우라늄탄의 특성을 감안할때, 왠만한 총탄은 그대로 튕겨낸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현실성 없지만, 게임 그대로 반영합니다.명심하세요!!
그런데 그렇게 갈기갈기 찢겨서 죽기 직전인데도 불구하고 생명이 붙어있다면
길어야 35초만에 완전히 상처를 회복합니다.무섭죠 정말...
에얼리언을 능가하네요.완전 개사기입니다.이게 무슨 생명체야...
하지만 게임 그대로 반영합시다.
그 발톱을 보세요.파괴력이 열화우라늄탄 25발의 5/6에 달합니다!!
그 강한 건물들도 저글링 몇마리 붙여놓으면 금방 터집니다.
그냥 발톱이 아니라는 소립니다.만만하지 않습니다 저그는...
히드라리스크의 등뼈를 볼까요.이건 계속 생깁니다.저그의 회복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하죠.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그러나 게임...아 이제 지겨우시죠?
어쨌든, 그 파괴력이 10입니다.벌써 열화우라늄탄 25발을 능가하네요?
럴커의 수많은 등뼈...마린이 단 2방에 뚫립니다.
열화우라늄탄 25발씩 7번을 쏴야(175발)
겨우 뚫리는 그 강한 갑옷을
단 2방에...
울트라리스크?이건 벌써 개사기죠.이외의 다른 유닛들고 개사기인데 이건완전..
맷집도 죽입니다.야마토건에도 1번에 안죽고 덤덤합니다...무섭죠.
뮤탈리스크와 디바우러,가디언의 산성 물질...이거 상당히 강합니다.
그런데도 왠만큼 좀 한다는 유닛들은 한번에 뚫리지 않습니다.
가디언도 마린을 2방에 뚫죠.엄청난 공격력과 엄청난 방어력입니다.
뮤탈리스크는 9이죠.이건 뭐 아무것도 아니네요.
(엄청난것이지만, 게임상에선 솔직히 약한편이죠.)
디파일러의 플레이그...순식간에 방어막을 부식시키고 들어갑니다.
엄청난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퀸의 브루들링은, 차량에 생물체가 탑승하고 있으면 단 한방에 관통하여
그 생물체를 먹고 튀어나오는 무서운 것입니다.딜레이가 큰게 단점이죠!
저그의 진화정도는 정말 무서운 것이군요...
그 건물들의 방어력도 최첨단 과학기술인 프로토스와 테란에게 밀리지 않습니다.
자 그럼 프로토스를 보도록 하죠.
플라즈마 실드가 모든 유닛에게 기본 설정되어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센거냐구요? 마린의 총을 우습게 압니다.
가장 약한 프로브마저도 마린의 총알이 약 100발정도가 나가야 뚫립니다.
엄청나죠?미국에서 비행기에 플라즈마 기술을 도입한다고 했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물론 방어를 위한 것은 아니었던것 같긴 한데...
여튼 그야말로 최첨단 테크놀로지입니다.현대과학?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보세요, 저그의 체력 회복보다 더 빠른 회복을 보이는 플라즈마실드를...
이 회복속도가 어떤것인지는 저그의 체력회복을 생각해보면 빠릅니다.
방어력을 1 업그레이드한 저글링이 아클라이트 충격포를 맞으면 딱 1남습니다.
그런데 금방 회복하죠.그것보다 더 빠르다는겁니다.감이 안오신다구요?
아클라이트 충격포는 열화우라늄탄 300발에 달합니다.
프로브의 입자빔은 핵융합 절단기와 대등한 파괴력을 지녔습니다.무섭군요...
캐리어에서 출격하는 인터셉터의 플라즈마탄도 같군요.무서운 캐리어...
프로토스의 무기는 그 파괴력으로만 짐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기본 설정은
저도 알고 있기에 쓰긴 하겠습니다만 과학적인 메카니즘은 모릅니다.
질럿의 사이언검은 16의 데미지입니다.
드래군의 물질 분해기는 20이죠.말그대로 맞은 부위를 분해해버리는 탄입니다.
마린의 총알은 아무것도 아니네요?엄청난 과학기술입니다.
다크템플러는 워프기술을 이용한 워프검을 사용합니다.
그 어둠의 힘으로 닿은 부위를 임의의 암흑의 공간으로 이동시켜버리는
무서운 검입니다.그걸 발동시키는 검도 놀랍군요!
덕분에 40이라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녔습니다.
마린의 갑옷정도야 한번에 훑어내지요.
하지만 이걸 왠만큼 이겨내는 다른 유닛들을 생각해보세요.경악을 금치 못하실겁니다.게다가 워프검의 데미지를 줄이는 방어력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그야말로 사기적인 설정이죠.하지만 그대로 반영합니다.
여기까지만 봐도 워크에 그렇게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이오닉 스톰을 볼까요?패치가 되었긴 하지만 100을 넘습니다!!
게다가 방어력을 완전히 무시하고 그 지역을 알수없는 강력한 에너지로
찢어냅니다.워프검도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데...이건 정말 대단한겁니다.
아콘은 뭐 말할것도 없군요.그 강력한 플라즈마 실드와 싸이오닉 충격파...
그 강한 저글링이 죽기 직전의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훨씬 강한 다른 유닛들도 금방 죽일 수 있는 무서운 파괴력...
리버를 볼까요? 업글시 125...야마토건의 절반입니다...
강한 에너지장을 발생시켜 아군은 전혀 피해를 안입고 강한 충격을 줍니다.
엄청난 기술력이죠.
그러나 그걸 버텨내는 일부 유닛들...이제 좀 감이 오십니까?
정 뭐하시면 열화우라늄탄 25발과 비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비터의 리콜과 스테이시스 필드.
리콜은 좀 길긴 하지만 딜레이를 두고 임의로 유닛을 공간이동시키는 것입니다.
스테이시스 필드는 다른 공간에 일시적으로 가두어 공격마저 불가능하게하는
놀랍고도 신비한 기술이죠.
여기까지만 봐도 과학기술이 마법에 절대적으로 밀린다는 근거는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비교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종합해보도록 하지요.
워크3에는 저클래스(스펠의 강함과 약함에서의 클래스입니다.)
이긴 하지만
마법이 존재하며, 스타에는 최첨단 과학기술, 진화로인한 무서운 능력이 있습니다.
양쪽 다 매우 강력한 존재들입니다.
워크 유닛들은 마법도 왠만큼 견뎌내며, 스타는 핵융합절단기와 열화우라늄탄 25발을 우습게 압니다.
양쪽의 건물도 마찬가지죠.
간혹 보면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핵이 오면 공간을 틀어서 막고, 뭐가 오면 뭐로 막고 이런 분들
럴커 오면 스캔 뿌리고, 마린메딕 오면 싸이오닉으로 지지고
캐리어 오면 락다운걸고...이런 말과 같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언제나 그렇게 최상인건 아닙니다.자원도 생각해야하고
업그레이드상태와 유닛의 생산속도, 마법or기술의 딜레이도 생각해야합니다.
마나소모도 생각해야하구요.인벤창의 한계와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해야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이런식의 답변은 초등학생보다 못한 정신연령에서 나온 것으로
간주할테니 이상한 말씀들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워크에는 놀라운 능력들과 마법이 있지만
스타역시 절대적으로 밀리는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스타도 충분히 사기적이고 놀랍고 강력한 기본 능력들과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도저히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죠.마법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마법이 항상 과학기술을 능가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단지 뛰어난 과학기술만으로 스타가 워크를 압도한다
혹은, 비교적 다양한 마법이 있기 때문에 워크가 스타를 압도한다
등등의 말은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것으로 간주하여 무시할테니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드르륵맞죠?
↑맞소 드르륵
드르륵하기할꺼지만 참마니 연구하셧내요^^ 이봐 당신게임 페인이지??
드르륵...
드르륵 않했다
장난아니네;;; 뭐하시는분이신지...... 저어~엉말 궁금하네요...;;;;;
윗님과 동일
다음번엔 오락실게임들을 비교해 주시길 (타임크라이시스나 1945같은 총알/연료 무한대로 나가는 설정..)
엄청 대다한사람이네요.. 존경스러버요.. 근데요 워크래프트에는 메테오가 없는걸로알고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메테오가 없어요.. 스타폴은 프문이 쓰는거지만 대체 메테오는 누가쓰죠?;;
드르륵
드르륵
팥
ㄴ 너 뭐냐?
워크를 몰라서 워크에선 드르륵하고 스타에선 인상깊게 봣다는..
고스트는 백발백중 아니에요 사정거리 공격하는 유닛들은 모두 가끔 빗나간다 는...[정면에 있을 때]
드르륵인거 알면서 왜올린거요
나무 뒤에 숨어잇으면 잘 안맞고 언덕위에잘 빗나가고 평지에서는 모든 유닛이 다 맞지 않나 ? 리버나 뭐 이런넘 빼고
드르륵.........
나도 덩달아 드르륵......
난 다읽었는데 ㅎㅎㅎ
오 빡신데
엥 다읽었구만 ㅋㅋ
드르륵~스타 워크 안해서....ㅡㅡ;
ㄷㄹㄹ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게임은 게임일뿐 태클걸지 말자~ ㅎ;
대충살면 안되는가?
그냥 게임은 게임일 뿐인데 왜 이러는거지? -_-; 뭐.. 진짜 님 말대로 개사기로 말고 현실적으로 만든다고 쳐봅시다.. 그럼 게임이 어떡해 되겠습니까? - -; 모든 유닛이 한방에 죽으면 무슨 재미죠? 그러니깐 게임은 게임일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