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 풍선이 아니다.
밤새 그리움을 불어 넣은 풍선이다.
터질듯한 아, 터질듯한
옷고름 풀어
누군가에 보여주고 싶은 푸른 젖가슴이다.
https://blog.naver.com/dicapoetly/223625000016
빛그물_최형만
물은 때를 기다렸고 빛은 때를 놓치지 않았다 서로의 기다림이 빛 그물을 엮었다 최형만 2020년 계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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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싱그럽습니다
너무 저도 놀랐습니다.저렇게 푸른 열매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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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저도 놀랐습니다.
저렇게 푸른 열매가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