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에 피어나는 소년소녀의 사랑이야기. 첫 만남에서부터 일본의 전쟁으로 비행기 공장에서 일하는 과정, 그곳에서의 재회등 이야기와 문장은 나쁘지 않았다. 전쟁으로 인한 궁핍등. 그러나..... 아무리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도 일본은 전범국이다. 중국에서의 학살과 만행. 우리나라에서의 수탈과 위안부 문제는 어찌 할 것인가. 일본여행 유튜브를 보면 곳곳에 임진왜란 때 활약한 장수의 동상이 서있다. 마치 광화문에 이순신동상이 있는 것처럼. 도대체 한국 여행객들은 그런 동상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반한으로 갖은 차별과 수모를 당하면서도 구태여 일본을 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도대체 알 수 없다. 웬만해서는 책을 중도에 끊는 일은 거의 없는데 너는 이쯤에서 손절이다.
첫댓글 좋아하는 독서도 하시고
배탈은 괜찬아 지셨군요.
아기다리고기다던 만남이
하루전날 입니다.
낼 아차산역 에서
쭈꾸미밥 먹읍시다.^^
네~~
오래 기다렸던 아차산입니다.
쭈꾸미밥 오랜만에 먹네요.
맛있었으면 좋겠어요.^^
기회님..!
방긋..?
유태인은 독일애들보고
너들에 만행은 용선 하데 잊진 않는다..라고
말한다네요..ㅠ
앤드..!
한국은 이도 저도 아니고 꼭 맹꽁이들 같아유..!
관광도 제품도 사족을 못써요..ㅜ
요정도에서 끝맺음을....ㅎ
싦는듯한 주말날씨에 이열치열 아시쥬..?..ㅎ
건강관리 질하시고 낼 즐겁고 기분존 추억 마니
만드시기 바라옵나이다...ㅎ
딱 맞는 말씀이세요.
그래서 일본인이 한국인을 무시하죠.
냄비근성이라고.
콤선배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