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폐백(幣帛)"시에, 기러기 모형을 놓고, 예(禮)를 올리는 것은, "기러기"가 가지고 있는,
"세 가지 덕목"을, 사람들이 본받자!!!" 는,
"뜻"이라고 합니다.
첫째,
"기러기"는 "사랑의 약속"을 "영원히 지킵니다!"
보통 수명이 15~20년 인데, 짝을 잃으면, 결코 다른 짝을 찾지 않고, 홀로 지낸다고 합니다.
둘째,
"상하의 질서"를 지키고, 날아 갈 때도,
"행렬(行列)"을 맞추며 앞서가는 놈이 울면,
뒤따라 가는 놈도, "화답(和答)"을 하여,
"예(禮)"를 지킨다고 합니다.
셋째,
"기러기"는 왔다는, "흔적"을 분명히 남기는, "속성"이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삶은, 어떤 삶이어야 한다고, "규정(規定)" 짓기는 어렵지만,
우리는 적어도, 누군가에게 "의미(意味)"가 되는 삶을, 사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각자가 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삶이라도, 그것이 나 뿐만 아니라 "누구"에겐가 "도움" 되는 삶...
모두가 "공유" 할 수 있는, "행복"에 가치를, 둘 수만 있다면, 지금보다 "인류"는, 훨씬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아픈 사람"에게는, "치유의 존재"가 되어야 하고,
"지혜"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지혜(智慧)"를 나누어 주며,
"인정"이 메마른 곳에는, "사랑의 감동"을 나눌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도, "비 오는날" "우산"을 들어주는 여유가 있으면, 더 좋으련만...
그것이, 어려울 때는, "함께" 비를 맞는 것도, "큰 위로"가 될 듯 합니다.
모든사람들이 기러기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살았으면 좋겠읍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진눈개비가 휘날라는 아침 손자 입학식에 참석하면서전철 안에서 마음이 따뜻해 지는글
즐감하고 갑니다 많이 웃는날 되세요
아주아주 옛날부더
전래된 이야기인데
현 사회하고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1번 영원한 외기러기~~~ ㅎ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며~
참으로 좋은글 잘 읽고 나갑니다
숙 언니 님
닉이 넘 정겹네여.
개 띠신가요?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장미꽃 넝쿨이 참 아름답습니다.^^ 가시가 있으니 더 아름답겠지요 ㅎ
담주 트롯방 신청해났느데 나나공주가 안오신다니
재미가 없을듯 띠방산행 넘어지지 말고 잘다녀오세요.
나는 기러기 같은 삶을 사는데 한쪽 기러기가 없으니
이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ㅎㅎ
기러기 사랑 1번, 외기러기 반대합니다.
세상에 혼자된 여자덜 널렸던데 왜 못잡을까?
맘이 아픕니다.
덕분에 공부하고 가네요~
집집마다
원앙한쌍씩 있었던 시절~
지금은 안보이네요
폐백도 생략하고요...
지금은 시대가 바껴서
비들기사랑 안 통한거
같아요.
우리애들 결혼식때
폐백 생략하니깐 편하고 좋데요.
기러기 사랑을 배우고 갑니다
이 시대에 순애보 사랑이 있을까도
생각을 해보면서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10년전 삶방 방장3~4년 하면서 저장 해놓은 글 하나씩
풀어놓는데 시대에 안맞은 글들이 많네여.
내글창고 재고도 아낄겸 앞으로는 일주에 2회정도
다녀갈겁니다.
대신 치매문제나 전념
하고 ㅎㅎ
@낭주 한주에 4회정도로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시대에 안 맞으면 어떠나요
글속에 진리가 있어 좋은데요
@정담 새로 창작 자작 글 2편+ 보관 글 1편
격일로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낭주 감사합니다
기러기의 순결과 기러기의 예절과
기러기의 덕을 배워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이고 별말씀을
찾아주셔 고맙습니다.
전통 방식으로 낙선재에서 결혼했던 친구 딸내미 결혼식 생각이 납니다.
기러기 두쌍과 함께 ...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