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2023년 3/4분기 평균 임금 2,000레프로 상승
불가리아 Novinite 2023/12/14
☐ 불가리아 노동사회정책부, 3/4분기 평균 임금이 인상한 것으로 조사
- 불가리아 노동사회정책부에 따르면, 2023년 3/4분기 평균 임금이 2,000레프(한화 약 145만 원)였으며, 전년 대비 14.7% 증가한 수치임
-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Sofia)의 평균 임금은 2,722 레프(한화 약 198만 원)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9% 상승한 수치임
- 카르잘리(Kardzhali)와 러브치(Lovech) 지역의 3/4분기 임금은 전년 대비 각각 20.1%와 18.6%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함
☐ 핵심 경제 부문의 임금이 평균 임금보다 높게 나타나
- 노동부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정보 및 창작 부문, 에너지 생산·유통, 금융·보험 활동, 광업·채석, 전문 과학연구, 공공 행정, 교육, 보건·사회 부문 급여가 가장 높았으며, 이들은 평균 임금보다 높았음
- 또한, 8개 주요 경제 부문이 전체 노동력의 약 3분의 1을 고용한 것으로 조사됨
☐ 급여는 인상되었으나 취업 인구는 감소
- 3/4분기 취업 인구는 직전 분기 대비 3만 4,100명 감소하였으며, 고용이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은 호텔·외식업으로 직전 분기 대비 15.8% 감소, 행정·보조활동이 2.7%, 제조업이 1.4% 감소함
- 3/4분기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부문의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하였으며, 접대·케이터링은 7.2%, 정보 및 창작 유통은 3.4% 증가함
출처
Novinite
원문링크1
https://www.novinite.com/articles/222952/Bulgaria%27s+Average+Salary+Soars+to+BGN+2%2C000+in+Q3+2022
원문링크2https://www.novinite.com/articles/222306/Bulgaria+Breaks+Barriers%3A+Average+Salary+Crosses+BGN+2%2C000+Miles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