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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다들 어디로 가셨나요?
청솔 추천 0 조회 314 24.11.15 08:5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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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5 09:26

    첫댓글 맞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아주 진솔하게 리얼하게

    때로는 처절하게 살아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읽어내려가며
    공감되어 눈물을 흘린적도있었네요

    저도 마음이 힘들때 이곳에글을
    올리며 많은분들의 위로를 받고
    잘 견뎌 왔었어요

    청담골님을 비롯해
    위에 게시된분들의 주옥같은글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작성자 24.11.15 10:20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1.15 11:47

    돌아가신 분도 있고.. 타카페 이중 등등의 이유가 아닐까합니다
    이 분들중 대부분은.. 안올리실것 같습니다
    저도 좀 올리다 진부함이 느껴지면.. 2~3년.. 안올리게 되더군요
    어느 곳.. 어느 방이든.. '길들이기'는 장점이 아닌,
    텃세와 비슷한 작폐라고 생각하며 공감합니다
    저 보고도 삶방에 글 올리지 말라고..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가부간 답변할 가치도 없고 권한이나 의무도 없기에
    그에 관해선 노코멘트 하였답니다
    (웃기만.. 하였습니다)
    그 연유로.. 그때부터 자주 삶방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4.11.15 11:58

    몇 분은 띠방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십니다
    어쩌다 한 번씩 삶방에도 글 올리시지요
    댓글도 다시구요

    저도 돌아가신 분 한 분은 압니다
    그렇게 설쳐대더니만
    어느날 다른 카페로 옮겼더군요
    얼마 안 있어 부고가 떴습니다

    텃세 이거 웃기는 일입니다
    사이버공간이라고 막가자는 거지요
    별 볼일 없는 인종들이 그러더군요

    삶방에 글을 올리든
    속풀이방에 글을 올리든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든

    글 올리는 사람이 양심껏
    글 성격에 맞춰서 올리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4.11.15 13:25

    이때 처럼 다시 체크 해 주시면 돌아 오실지도요 ^^
    살아가는(삶 방) 얘기 는 들어주고 서로 공감 하며 댓글 과 대댓 글 나눴으면 좋겠던데요
    저 같이 잘 못 쓰는 사람 글 에도
    코멘트 좀 해 주시고요 ㅋ
    인지 상정 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11.15 15:02

    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따뜻한 정이 흐르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4.11.15 13:52

    개인적으로
    형광등님과 빛나리님 탈퇴는
    참으로 아쉽구요.
    시인 김정래님은 삶방에 정뗀것 같습니다.
    고인되신분도 계시고~~~
    나머지 분들은 댓글로 가끔 방문 하시네요.

  • 작성자 24.11.15 15:04

    개인마다 다른 사정이 있겠지요
    어쨌든 그 때가 그립습니다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 24.11.15 17:49

    카페 창립이후
    10여년간 꾸준하게
    변함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사람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애주가 입장에서
    삶방은 매력이 없었습니다

    띠방에는 글 호응도는
    떨어지지만 만나면 정겹고
    대화가 즐겁습니다
    일년에 몇번 가는 서울
    만나면 환영도 고맙지만
    술값,밥값 아끼지 않고
    서로 살려고 아우성입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진동하는
    띠방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70여년 살아보니
    말 잘 하는 사람보다
    밥값,술값 잘 내는 사람이
    가장 멋있고 아름다웠습니다

  • 작성자 24.11.15 19:28

    그렇군요
    띠방으로 가신 분들이 이해됩니다
    띠방 오프모임이 북적이는 것도 봤습니다
    합동 8순잔치 하는 것도 봤습니다

    맘에 드는 쪽으로 기우는 건 당연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다만 삶방의 모습이
    예전과는 조금 다른 거 같아서
    몇 자 적어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24.11.15 20:02

    띠 방 ㅎㅎ 저도 닭띠방과 부울경 방을 맡고 있습니다.
    삶방이나 각종 취미방도 있지만 띠방 역시 중요하더군요
    같은 띠라는 공감대에서 시작하게 되니까요
    자신을 내려놓고 상대를 존중하며 지내다 보니
    모임 자체가 즐거웠답니다.
    취미방 행사에서도 같은 띠 방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함께 식사를 하면서 나누는 삶은 즐거움이더군요.
    선배님께 그런 사연이 있으셨다니 안타깝습니다.
    누구를 길들이고 하는 나이의 모임은 아니니까요.
    자신이 즐기기 위하여 모임에 온 것이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모임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니까요.
    선배님의 글을 읽으면서 나의 띠방을 한 번 더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님들이 오시지 않은 삶방이지만 언젠가 그분들이 다시 오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4.11.15 22:01

    네 닭띠방과 부울경방에 가 봤습니다
    맹활약을 하고 계시더군요
    다른 몇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엔 삶방에 글 많이 올리셨던 분들인데...
    요즘엔 거의 안 오시드라구요

    그래서 한번 올려본 글입니다
    세상은 늘 변하는 것이니까요

    같은카페내의일이니까
    어디라도 잘 된다면 좋은 일이지요
    앞으로 닭띠방과 부울경방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삶방도 함께...^^*

  • 24.11.17 05:06

    전 한동안 감기로 이방을 들어오지 못했지요,
    지난 해 삶 방에 올라왔던 분들의 닉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현재 안들어 오시는 분 어디에 겨시던 무탈하시기를 빕니다.
    이렇게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17 10:07

    아 감기로 고생하셨군요
    한동안 안 보이셔서 궁금했었습니다

    네 작년에는 삶방이 북적북적했었습니다
    지금은 어디론가 다들 모습을 감추셨네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24.11.18 09:53

    '양철북'이 제 '오개'의 과거 닉이었죠.제 이름이 있으니 반갑네요
    그때 카카오와 합병하며 잘못되어 재가입 된겁니다
    저는 여기 삶방과 유머방 외는 잘 가지 않습니다
    못쓰는 글이지만 글쓰는걸 좋아하다보니 주제도 모르고 삶방을 보니
    모두 작가급 실력의 글들이라 감히 제 글은 부끄러워 내 밀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로 "댓글" 달기로 글쓰기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죠
    저는 청솔님의 열열한 팬입니다

  • 작성자 24.11.18 11:05

    네 양철북님 ^^*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부끄럽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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