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흙발
오늘 보고옴
시놉시스 이거고
김강우는 박수무당인데 엄마도 무당임
엄마가 저 수련원 살인사건에서 퇴마하러 갔다가
엄마가 그 수련원 악귀에의해 죽게됨
그래서 엄마 죽음의 비밀?을 풀려고 들어가게됨
이게 2002년
얘넨 걍 곤지암
대학생들인데 다큐만들러 들어감
얘네가 95년인가 96년의 사람들
곤지암스토리 똑같아
내가 나가자고했잖아! 길이 막혔어!
각각 96년? 2002년에 들어가는데
이게 귀신의문이 열리는 날이있대
보름달이 뜨고 웅앵
근데 귀신 영상 찍으러/귀신 퇴마하러 갔다가
시간이 엉키고 넷 다 저 수련원에 갇히고
귀문이 엉켜서 넷이 만나서 이 곳을 나가려하는데
곤지암처럼 계속 귀신피해서 돌고돌고돌고
귀신 씌여서 서로 죽고죽이는...
이제 알고보니끼 관리인이 사람들을 죽인건
어떤 해리성장애를 겪는 여학생이
아버지로부터 죽임을 당하고 악귀가 되어서
사람들을 조종해서 죽이게 된거고
이 악귀가 저 곤지암 세명도 조종해서 서로 죽임
이 여학생이 순수해보이는데 알고보니 악귀라는
반전이라면 반전..
이 사실을 알게된 김강우가
저 셋을 퇴마하고 이곳을 나가려고하는데
못나감
알고보니 자기도 이미 저 귀문에서 만난
살인자 관리인한테 삽에 맞아서 살해당한거임ㅇㅇ
(확실x)
여하튼 자신도 죽은자였다는 반전..
아쉬운점은 김강우가 초반에는
엄마한테 자긴 무당하기 싫다고하다가
엄마의 악귀로인한 죽음에 충격받고
귀문이 열리는날 퇴마하고
그 1990년 집단살인사건이 있었던 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밝히고
엄마의 한을 풀겠다는 의도는 알겠는데
(사실 모르겠음ㅠㅠ)
스토리 빌드업이 너무 약해
어머니 한 풀어주겠다. 살려고 간다.
추측하기로는 엄마가 이 집단살인사건 퇴마가
힘들거같다고 도와달라고했는데 거절당함
그러고서 엄마가 악귀에 의해 죽었으니
이게 죄책감?이 남아서 그런거같음..
그런데 그럼 좀 착실히 준비하던가
뭔 가진거라곤 옴마니반메음? 주문이랑
귀신찌를수 있는 퇴마칼 후레시 끝.
이름부르고 칼로찌르면 성불한다는 세계관이나
귀신한테 당하고 할 수 있는게 없음
뭔가 검은사제들처럼 퇴마하고 사건해결이 아니라
걍 계속당하고 또당하고 무한반복
스토리가 없어..
얘네는 걍 곤지암 복붙
영상 찍어서 수상해서 돈벌고싶다는..
근데 얘네가 스프레이로 글씨 쓰는데
ㅋㅋ 이런 말쓰는데 96년도에 뭔 ㅋㅋ이야
그리고 "쫄리네" 이런대사같은게 너무 21세기 느낌!
여기서 몰입 와장창... 디테일 부족..ㅠㅠ
그리고 문으로 들어갔는데 공간이 다르고
출입구가 없고 곤지암에서 본거 그대로임
차라리 곤지암이 더 무섭고 세련됐어
여기도 그 카메라화면 보여주는데 음...^^;;
김소혜는 연기 의외로 잘하드라
윤희에게도 그렇고 자연스럽고 오버스럽지않음
김강우는 특유의 그 연기쪼가 있음 쏘쏘
결론적으로 곤지암을 베이스로하고
시공간이 엉키게되고
검은사제들같은 퇴마의식을 곁들인...
6000원주고 봤는데 무서운거 진짜 못보는 나도
거의 졸면서 봤음
티비에서 해준다면 볼만할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짴ㅋㅋㅋ 말투 너어무 21세기고
남자애들 머리 걍 송강머리 아니야?
ㄹㅇ 고증 개나줌
진짜돈주고보긴아까운^^,,, 몰입감제로제로
알겠는데(사실모르겠음ㅠ) <<< 이거 넘웃곀ㅋㅋㅋㅋㅋ 고마워 여샤 난 안보는걸로,,
진짜 이걸 내가 돈을 주고 보다니..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노잼..ㅜㅜ하..
볼만은 한데 내돈주고 보기는 존나 아까움ㅋㅋㅋㅋㅋ
약간 타임 패러독스를 곁들인....ㅋㅋㅋ 나름 볼만은 한데 구성은 허술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글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돈아낄거같아! 무서운거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샤 고마워❤
시간위의 집 같은 느낌인가??🙄
귀문이아니라 고문이라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후기먼저 쳐보길 잘했다 고마웤ㅋㅋㅋㅋ
곤지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실하게 준비하던가 당하기만한다 저부분 공감ㅋㅋㅋㅋㅋㅋㅋ 뭔자신감으로 들어갔나싶더라
노오잼
나는 조오온나무서웠는데ㅠㅠ 엔프피는 눈을 못뜨고 봤다고 합니다
착실히 준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ㅋㅋㅋㅋ 쥔공이 준비성이 없어!!
김강우는 참...작품을.....신기할정도야
이런 내용의 스토리 한국영화 있었던것 같은데.. 각각 시간대 다른 사람이 한 펜션에서 만나고 그중에 귀신보는 무당?기자랑 카메라감독도 촬영하러 가서 있었는데 서로 귀신들려 죽일려고 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모두 죽은 사람들이라 계속 반복하는.. 본문 내용만 보면 그 영화란 스토리라인 존똑이다 😲...
두개의 달! ㅋㅋㅋㅋ 연어하다왔는데 나는 이건 잼있었는데
김강우는 항상 작품운인지 선택인지가..음..
김강우 참...여전히 국밥이야...잘 말아먹어...
김강우 필모진짜 어쩌냨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옛날 한국 공포영화 중에 두개의 달이랑도 비슷하다 아 앞에도 언급있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