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신랑이 어제 근로 장려금 환급통지서가 안와서 세무서에 직접가서
환급통지서를 받고 돈을 찾아왓는데
방금 인터넷뉴스를 보니 근로 장려금 으로 국세청에서
세무서에 내는세금이 없으면 전액 지급하지만 세금이잇으면 근로 장려금에서 차액하고 나머지를
준다고하네요
저희 애기아빠근로 장려금 환급통지서는 발송됏다고 세무소에서 나오는데
세무소에선 세금이 뭐뭐내나요?
저희애아빠는 세무소에서 내는 새금뭐잇는지 밀린게 잇는건지?
저희어제 직접가서 환급통지서를 받고 돈을 찾앗는데
그럼 이걸 다토해내야하는건지?
찜찜하네요~
다른사람중에 못받은사람도 많타는데
전액 환급해준다고 나와도 세금이잇으면 차액을 해서 나머지를 받은사람도 잇다던데
우린어떻게 되는건지?
불안반 찜찜한 맘반이네요~
국세청에선 이럴려면 왜 근로 장려금을 준다고 햇는지
세금을 환급받을려고
근로자들 근로 장려금을 신청하라고 한것인지?/
의심스럽네요~ 하기 나라에서 준돈이지만~
그래도 찜찜하고
한쪽맘에서 걸리네요~
저희안그래도 돈도 없고 애도둘이다보니 시아버지까지 모시고살다보니 너무힘든데
이걸 토해내야할상황은 안오겟죠
서울에선 근로 장려금 환급통지서 발송햇다고 나오고 그환급통지서오면
찢어버리라는그당담자의말~
별신경안쓰고싶지만
맘이 좀 찜짐하네요
첫댓글 사업을 하신다면 종합소득세나 부가가치세신고한 세금을 안냈을 경우 환급금액을 차감하더라구요. 만약 그런게 없으시다면 괜찮아여.
그게 다 함정이죠~그냥 되는게 있겠어요~손해보는일하겠어요?어디? 요새 하는거 보면 .. 어떻게든 세금을 받아보겠다는 거잖아요~저희도 갑근세니 뭐니 해서 내놓으니까 ~
그러게요~ 저두 아가사랑님이랑 같은 의견이네요...기다려보세요...토해낼 상황은 안올것같은데....넘 신경쓰지마세요...신경 많이 쓰시면 오히려 마음도 불안하고 찜찜하고...넘 안 좋을것같아요..
아침에 뉴스에서 봤어요. 그거보면서 아침먹으며 신랑이랑 헛웃음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장려금을 받고서 스스로 내야하는거지 삭감하고 준다니..허허...이런경우가 어딧겠어요 그래~
스스로 안내는 사람들이 많자나요, 그러니 정부에서도 그리 하는것 같아요.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