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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은 메밀꽃 필무렵을 쓴 이효석의 고향이면서.. 소설의 실 배경지랍니다. 봉평의 메밀국수와 숯불에 구워먹는 삼겹살~ ㅋㅋ 갑자기 또 가고 싶네요.. 근처에 허브농장과 금당계곡도 있고... 1시간 정도 나가면 경포대나 주문진도 갈수 있답니다. 싱싱한 회도 먹고 겨울바다도 구경하고... ^^ 운좋으면... 말로만 듣던 5일에 한번씩 서는 봉평장도 구경할 기회도 있을 겁니다. ^^
궁금하신점은 .. ^^ www.spare-time.co.kr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서울에서 2-3시간이면 올수 있는 거리이며 근처에 금당계곡과 흥정계곡이 있어 가족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안성마춤이랍니다. 계곡에서 발 물담그고 수박드시고... 바로 옆 허브농장(엄청 유명한데... 다 아시죠??) 가서 허브 향도 좀 즐기고 허브차나 뭐.. 쇼핑도 하고... 그런후에 이효석 생가(메밀꽃필무렵 저자)도 구경하고 근처에 허생원과 물레방아간... 등등 여러가지 소설을 재현해 놓은 곳도 구경하시고..(꽁짜니깐..ㅋㅋ) 그리고 진짜 당나귀도 구경해주시고... 사진도 여러방 찍어서 싸이에도 올리고..ㅋㅋ.... 빼놓으시면 안되는 것이 <메!!밀!!! 국!!!수!!!> 제가 봉평가면 빼먹지 않고 먹어주는 음식이죠.. 좀 쉬었다가 가산공원도 들르고..(공짜..) 언덕하나 올라가면.. 이효석 문학관 나옴... 근데 여기는 입장료가 있어서... ㅡㅡ;; 나도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어린학생들에게는 교육적으로 좋을 것 같고... 아니면.. 휘닉스 파크(아시죠..?? 리조트... ) 셔틀버스가 시간마다 있으니까.. (이것도 꽁짜) 가셔서.. 그리고 날짜만 잘 맞춰가면.... 몇일에 한번 열리는 말로만 듯던 봉평장터를 구경할수도 있을 것이고....
저의 어머니는 팬션 뒷쪽 산에 올라가셔서 쑥은 말할것도 없고 두릅이랑 익모초 고사리... 등등을 캐오신답니다... 저녁은 펜션에 구비된 바베큐 드럼통으로 구운 삼겹살에 쏘주한잔.. 예쁜 정자에서의 담소를 나누시며.. 이렇게 하루코스로 놀기 쫌 아쉬운 분들을위해... 다른 궁금증은 홈피로 놀러오세요... www.spare-time.co.kr <--- 제가 만들었는데 엄청 허접하지만..그냥 사진이나 보시고 약도 참고하시면 될듯..... 전화로 예약 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