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게시글
Victoria VIC R Meritocracy vs. Aristocracy(능력주의 대 귀족정치)
illcowboy 추천 0 조회 2,750 08.03.17 02:1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8.03.17 14:22

    첫댓글 참고로 VIP모드의 경우엔 주식시장붕괴가 사무원의 세금효율을 다시 5% 더 떨어트리며 이에 반대되는 개념의 Stock Market Hausse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 08.03.17 13:03

    외교능률은 좀 큰 타격이네요. 어째서 내가 하는 독일 외교점에 *0.8이 있었는지 의문이었는데 -_-

  • 08.03.17 13:19

    일반적으로 능력주의를 택하지만 국가자본주의로 진행할 땐 귀족정치를 택함. 외교점을 안 쓸 때엔 외교력 -20%가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주 쓸 땐 -20%가 왜이리 뼈 아픈지...

  • 08.03.17 17:09

    어차피 깡패국가 가는것이 아니라면야 능력주의가 좋졍[응?] [이건 굳이따지자면 EU2의 권력양도를 귀족에게 주느냐 자본가에게 주느냐니깐...]<[그건아니라고봄]

  • 작성자 08.06.05 09:48

    어떻게 번역이 되어있는지 보려고 한글패치를 깔고 플레이해보다가 '능력이 정부가 계승하는 원칙의 지침이다','혈통(출생)이 정부가 계승하는 원칙의 지침이다'의 이벤트가 전혀 엉뚱하게도 어쩌고 정부의 상속법에 관리되었다로 나오더군요. succession principle에 대해 잘못 이해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벤트의 텍스트와 연결해보면 금방 알 것을..좀 안타깝네요. Populism의 인민주의는 괜찮지만 Establishment가 어떻게 지성주의가 됐는 지도 의문입니다.

  • 작성자 08.03.17 22:59

    미국과 남미의 나라들을 보면 Populism과 Establishment의 차이를 알 수 있는데요, 남미에선 국민들이 원하는 공약만을 내걸어 정권을 잡는 파퓰리즘에 물든 정치행태가 통하고 있는 반면, 기성주의의 측면이 더 강한 미국에선,국민들이 이미 오랜 기간을 이어온 공화와 민주,두 당파의 이념에 젖어있기 때문에 다른 소수당들이 아무리 입에 발린 공약을 내걸어도 당선되기가 어렵습니다. 선거제도의 차이도 있겠지만요. 한편, 어제 매스컴에 자주 회자되던 전 국방장관의 입당소식은, 대한민국이 전형적인 파퓰리즘-그것도 제일 나쁜 뜻으로 번역할 수 있는 대중영합주의가 당연하게 판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08.03.17 23:01

    뭐, 그래도 유럽의 정치문화가 고도로 성숙한 나라들에선 마이너정당이던 사회주의정권들이 들어서지 않았느냐 하는 얘기도 있을 수 있겠지만, 한국정당들의 무모한 선심성 공약과 유럽 사회주의정당들의 오랜 기간 다듬고 만들어 실행하고 있는 공약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수준이 되지 않으면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그들의 정치의식으로 정권을 쥐여주지 않았겠죠. 한국민노당의 실망스런 행태와는..이크 떡밥예감 그만

  • 08.03.17 19:43

    그래저 제가 포퓰리즘을 좋아하죠 ㅋㅋㅋ (선거 조작의 재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