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마을에 있는 한 초등학교모습이다. 현재 60명의 재학생으로 2018년도 94명에서 79, 74, 67명 등으로 재학생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 2.3대의 중대형 전세버스가 마을을 둘며 학생들의 등하교에 이용되고 있다. 시설은 재학생 2,3백명일때 지어진 건물로 지금은 많은 교실이 공실로 남겨져 있는 실정이다.
전국의 초중고, 대학교마다 텅텅비어 있는 교실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지괸리비 부담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여수국가산단 내 대기업이 기증한 어린이골프연습장이 있는 학교다. 외내부단장도 여느 힉교에 비해 예쁘게 단장된 것을 보게 된다. 한창 오르내리던 이주이야기도 요즘들어 많이 사그러들었다는 것이다.
지역교회들이 힘을 합쳐 마을 내 주민센터, 치안기관, 학교, 마을회관, 경로당, 청넌회관, 새마을부녀회, 어촌계, 이주대책위원회, 환경시민단체와 유대관계를 가지며 연대, 지도적 위치를 가져야 한다. 공단을 통한 대기오몀 및 주민 건강에 대한 문제는 없는지 정기 조사를 통해 개선을 요청해야 할 거미다.
벽화마을 조성사업지원 등으로 마을이 예뻐지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마을이다. 이순신대교, 신덕해수욕장에다 남해해저터널까지 완공이 되면 유명마을이 될 것으로 본다. 상암마을엔 상암교회, 상암제일교회, 상암찬미교회가 마을 복음화에 주력히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