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이 되고 떨리는 일요일 아침 화장실..
한숨을 들이쉬고 체중계 위에 올라갔ㄷ ㅏ.
솔직히 이번주는 연휴도 끼고 그래서 운동할 기회도 없었고, 글구 먹은것도 많었던것으로 기억된ㄷ ㅏ. 으악.. 제발제발 하나님~ T-T
ㅋㅋㅋ 왠일이던ㄱ ㅏ. 57kg 가 아닌가? 다시한번 자세히봤ㄷ ㅏ. (일어나고 바로 재는거라 눈이 제대로 떠지지않았ㄸ ㅏ.)
아쟈븅!! 아쟈븅... 57이 아니라 55 다. 끄하하하
이런 기적같은일이..
처음에는 10일만에 5kg 뺄수있다고 했지만.. 나한테는 그 2배의 이상 시간이 걸려야만했ㄷ ㅏ. 왜? 맛보고 들어가는 것들이 많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