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정리

[달빛소리]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정리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으로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지만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식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은 몸에 붉은 발진이 생기고 가려움증과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 괴로운 질환인 만큼 평소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해독과 살균 작용이 높은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두세요.

대상포진 예방과 치료를 위해 식사가 중요한 이유는? 대상포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으로 면역력을 회복시키면 대상포진의 악화를 예방하고 감기나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여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으로 마늘과 생강, 파 등의 음식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이런 음식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피로회복에 해독, 살균 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늘과 대파에는 알리신이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거나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이에요. 생강은 항균, 해독, 진통 작용을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식품입니다. 음식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꾸준히 섭취해 보세요.

파는 피로회복에 특히 도움 되는 음식이에요. 대상포진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는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살균 작용이 있는 마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늘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과식을 하면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서 과다섭취를 주의해야 해요.

해조류에는 후코이단이라는 끈적거리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혈압, 중성지방,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나 기관지염에 걸리기 쉬운데 해조류가 면역력을 높이고 중금속을 배출시키는데도 효과적이에요.

대상포진 좋은 음식으로 토마토가 있어요. 토마토는 암 예방 음식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면역세포를 약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이 강력합니다. 리코펜은 열을 가했을 때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익히거나 기름과 함께 조리하는 것이 좋아요.

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대상포진 음식으로 좋은데요. 장에 대변이 쌓이면 유해물질이 발생하고 나쁜균이 증가해 좋은 박테리아가 줄어 면역력이 줄어들게 돼요. 반대로 버섯을 먹어 변비를 방지하면 나쁜균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베타글루칸이라는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콩에는 비타민B2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과 체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에요. 특히 콩을 발효시킨 된장이나 청국장 등에는 이소플라본의 함량이 많아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식사 할 시간이 없을 경우 간단하게 두부 샐러드라도 챙겨 드실 수 있었으면 해요.

구연산과 비타민C가 들어 있어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해주는 매실도 좋은 음식 중 하나에요.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딱지가 떨어진 자리에서 새로운 피부가 만들어지는데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작용이 강한 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 등은 물론 닭고기도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이랍니다. 채소들만 소개를 해드렸는데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이 적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으니 채소와 함께 닭고기도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6가지 알아볼까요?


1.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 양파


양파는 면역력이 떨어져 손상된 신체를 회복 시켜주는 효능이 있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준다고 합니다.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돕와서 여러 성인병 예방과 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입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면증이 있을때 드셔도 효과가 있는 양파!

2.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 도라지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예전부터 기침이나 가래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죠!
이뿐만 아니라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3.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 등푸른생선


대상포진으로 인해 약해진 신체를 등푸른 생선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DHA, 아미노산 등이 면역체계를 좋게 해주고 고혈압과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억력을 좋게 해줘서
치매에도 좋고 빈혈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4.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 삼채


삼채에는 유향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다고 하죠~
이 유황은 살균작용을 해서 암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또 신체 발란스를 유지해 주어서 신체를 건강하게 해주고,
탈모를 예방해 주고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을 개선을 해주는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 올리브유
올리브는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과 염증을 완화 시켜줍니다.
변비개선에도 좋고 위기능을 좋게 해주어서 위장질환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샐러드 드실때 뿌려서 드시면 참 좋습니다.

6.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 버섯


버섯은 염증과 피부발진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증진 시키는데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비타민, 아연, 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인삼 및 홍삼


ㆍ기능성 내용 : 면역력 증진 및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ㆍ일일섭취량 :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의 합계로서 3~80mg
ㆍ섭취 시 주의사항 : 의약품(당뇨치료제, 항혈액응고제) 복용 시 섭취에 주의.


인삼은 면역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서 면역기능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도움을 주며,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카테콜아민, 코르티솔을 조절함으로써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인삼의 효과를 발휘하는 주성분은 진세노사이드이며 다양한 성분의 복합체 중 생리활성이 가장 강한 진세노사이드 Rg1, Rb1의 함량 유무가 중요합니다.


인삼제품을 복용할 때 사람에 따라 두통, 불면, 가슴 두근거림, 복부팽만감, 혈압상승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염증 등으로 고열이 발생하거나 혈압이 180mmHg 이상인 경우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 항혈액응고제, 항우울제, 인슐린 등의 의약품과 동시에 복용하면 상호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홍삼은 인삼을 증기 혹은 기타 방법으로 쪄서 익혀 말린 것이며 전반적으로 인삼과 유사한 역할을 지니고 있고 혈소판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알콕시글리세롤 함유 상어간유


ㆍ기능성 내용 :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
ㆍ일일섭취량 : 알콕시글리세롤로서 0.6~2.7g
ㆍ섭취 시 주의사항 : 최종 제품의 비타민A 및 D의 함량이 일일섭취량의 최대 함량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함.


식용에 적합하도록 정제한 상어간유, 즉 상어의 간에서 채취한 기름에는 알콕시글리세롤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키밀알콜, 베틸알콜, 세라킬알콜 등의 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알콕시글리세롤은 모유, 비장, 골수 등에 미량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인체의 골수세포를 자극하여 백혈구, 혈소판 등 인체 면역인자의 생성을 촉진시켜 신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원료에는 지용성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총 비타민A와 비타민D의 섭취가 과도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매실 추출물


ㆍ기능성 내용 :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ㆍ일일섭취량 : 구연산으로서 1~1.3g


매실은 구연산, 사과산 등 각종 유기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줍니다. 특히 구연산은 포도당이 에너지로 대사되는 과정에서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덜 익은 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청산배당체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설사나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매실 추출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열하면 독성작용은 나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