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할래, 술 한잔할래 ᆢ◎ ☕..
[((지온慈醞) 최 완석님-詩.)]..✍️💭
바람이 지나가며
사랑을 감싸주던 밤.
미소짓는 고운 얼굴
그립고 보고 싶은
그대 모습.
우리 만나 커피 한잔할래,
술 한잔할래.
오랜만에 삼겹살 구우며
술 한잔에
소소한 이야기 나누고.
커피 한잔에
밤하늘의
달과 별빛들
담아 마셔보자.
우리 젊은 날
수은등 불빛 밟으며
행복했던 순간들 생각나지...☕💭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커피 한잔할래 술 한잔할래
용오름
추천 0
조회 62
23.11.25 22:1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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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습니다
와~ 자갈치시장에 달이
셋인 밤이 스쳐지나갑니다
하늘 바다 그리고 술잔에
어린 미친 달~
잘 음미하고 갑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