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라서 토종닭 삼계탕. 꼭 복날이 아니어도 삼계탕은 자주 먹는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는 고기를 먹이야 하는데 조리방법은 삶는 것이 가장 좋다.
소고기는 조리과정도 복잡하고 너무 비싸다. 그래서 소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간단한 샤브샤브로 먹는다. 수육은 간편한데 열량이 높다. 그래서 가장 선호하는 것이 삼계탕. 특히 인스턴트팟이 있으면 삼계탕은 정말 간편하다. 삼계탕닭은 삼계탕 모드로. 토종닭은 삼계탕 모드로는 속이 안익어서 찜모드로 조리해야한다. 닭고기 회사에서 제공하는 한방재료는 빈약해서 추가하면 조리시 좋은 한약냄새를 즐길 수 있다. 올해도 말복 잘 넘겼습니다.
여기는 촌이라 식당에 가려면 걸어서 30분은 가야해요. 그래서 해먹는 것이 더 간편하죠. 근감소를 막기 위해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고기는 특정한 날에 먹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끼니마다 먹어줘야 합니다. 풍경소리님도 고기 열심히 드세요 ^^
첫댓글 더워도 너무더운 여름나기에~
보양식 이 최고죠.
이런날 그냥 넘기기엔
섭섭!~ㅎ
어제가 말복날
(삼복날만) 어느 치맥집에선 술 할인행사가
있어서~현금3,000원
즐기고 왔습니다 ~
오늘 새벽엔 뭔가다른
시원함을 느끼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오~~
3000원 맥주 좋은데요.
맞아요.
아침 저녁으로 더위가 많이 누구러졌어요.
시원해지려면 아직 멀었지만요. ㅎ
그래도 더위를 잊기 위해 손수
삼계탕을 만들어 드시는군요.
올해는 왜인지 삼복을 한번도
못챙겨 먹었네요.
그래서인지 많이 힘이드는
느낌이네요.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세요.
여기는 촌이라 식당에 가려면 걸어서 30분은 가야해요.
그래서 해먹는 것이 더 간편하죠.
근감소를 막기 위해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고기는 특정한 날에 먹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끼니마다 먹어줘야 합니다.
풍경소리님도 고기 열심히 드세요 ^^
동네맛집이 있다고해서
오늘 식구들과 가봤어요
맛나게 잘먹고 스벅가서
커피와 디저트까지
마무리 하고왔네요~~^^
닭볶음탕.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여요.
거기에 커피와 디저트까지.
확실한 복 음식이네요^^
@기회 일기일회 맞아요 토종닭이라
찜모드로! 닭다리가
크더라구요~ㅎ
기회님 삼계탕도
맛나보여요~~^^
@민경희 역시 닭은 토종닭!!!!^^
빨간 딱지가 있어야..ㅋㅋㅋ
저는 찐한 하이볼~~^^
기회님..!
방긋..?
말복날 보양식 설명
잘 기억 햇다가 내년 복때
조리 해봐야 겟네유...!
복도 지나고 이젠 천.마.게절이
다가오니 쫌 덜 더울테지요...ㅎ
네.
벌써 아침 저녁으로는 덜 더워요.
얼마 안있으면 라디오에서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이 나올꺼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