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최근 김민희와 스캔들로 국내 활동을 중단한 홍상수 감독이 내년 1월 새로운 작품으로 충무로에 돌아온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최근 홍상수 감독이 개인사로 아내와 이혼 협의를 시도했지만 실패하게 됐고 결국 이혼 소송까지 가게 됐다. 이런 가운데 홍상수 감독은 사생활 논란과 별개로 신작 준비에 돌입했다. 현재 21번째 장편영화를 기획, 캐스팅 중이며 내년 1월 크랭크 인 해 5월 열리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신작을 소개할 계획이다"고 귀띔했다.
첫댓글 대단
에휴
미친
ㅋ보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