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喝)!
버티자니 무모하고 뛰어내리자니 무섭다
이놈아!
그러면 네가 원하는 게 무어냐?
바람을 주소서
첫댓글 때가 오면 어련히 변화가 일어날까편안히 맡기지 못하는구나
가을이 조급증에 걸려서 도망칠 궁리부터 한답니다.어제 밤엔 첫눈이라도 내릴 첫처럼 춥더만요.그러니 낙엽들도 급해질 수밖에....
바람 세차게 붑니다~~~
올가을 바람은 쏘련제여서 은행잎들이 들어먹지 않는다 합니다.
(홍영숙)주소서 기도 안 해도 우수수 할 때가 바로 올 듯요
시인은 철저하게 비상식의 편에 서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꽃 앞에서 너는 언젠가 시든다 말해보십쇼. 시가 참 재미없어지자뉴?.ㅋ
어렵고 힘들어도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면조금이나마 마음 편안하겠지요
그리 위로해주시니 기다릴 만합니다. 복받으시길....
첫댓글 때가 오면 어련히 변화가 일어날까
편안히 맡기지 못하는구나
가을이 조급증에 걸려서 도망칠 궁리부터 한답니다.
어제 밤엔 첫눈이라도 내릴 첫처럼 춥더만요.
그러니 낙엽들도 급해질 수밖에....
바람 세차게 붑니다~~~
올가을 바람은 쏘련제여서 은행잎들이 들어먹지 않는다 합니다.
(홍영숙)
주소서 기도 안 해도 우수수 할 때가 바로 올 듯요
시인은 철저하게 비상식의 편에 서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꽃 앞에서 너는 언젠가 시든다 말해보십쇼. 시가 참 재미없어지자뉴?.ㅋ
어렵고 힘들어도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면
조금이나마 마음 편안하겠지요
그리 위로해주시니 기다릴 만합니다. 복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