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아~안녕? 우리 체리공주~~
어제 목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예림이도 요즘도 너무너무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네...예림이도 요즘도 오빛 생각 많이 하고 있겠지?
어제 목요일날 밥이나 건강관리는 잘 챙겨먹고 있지?
우리 예림이도 요즘도 힘들거나 특별한 일은 없지?
요즘 날씨도 추위가 많이 풀려서 이젠 나가기 딱
좋던데 우리 예림이도 가끔 시간 있으면 한번 밖에
나가서 이번날도 맑은 공기 쐬고 왔으면 좋겠네..
우리 예림이도 자꾸만 응원했던 그 시절이 너무
너무 그리워...우리 예림이 지금도 숙소에서 뭐하고
있을지...예림이 요즘도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우리 예림이의 일상도 어떨지 모르겠지만 늘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벌써 2월달 초 두번째인데
조금만 있으면 2월 중순 서비스 종료도 얼마 안
남았을테고...우리 예림이도 다시 언젠가 활동하는
날이 올지...난 언제나 예림이도 늘 평생 기억할꺼야..
예림이도 나에게 커다란 긍정적인 영향과 희망과
웃음을 주고 내 삶이 다채롭게 채워주니까~말이야^^
앞으로도 난 우리 예림이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리 예림이도 항상 건강 챙기는거 절대 잊지마 알지?
예림이의 건강도 늘 무슨일이 있어도 최우선이니까~
우리 예림이가 다른 길을 걷게 된다해도 난 끝까지
매일매일 응원하고 늘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줄꼬야~
예링이도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항상 오빛팬들을 생각
하면서 그동안 힘들었던 일은 다 떨쳐내었으면 좋겠어~
예림아 난 그저께 잠 못 자가지구 어제 목요일날
너무 늦게 일어나가지구 2시부터 이닦고 씻고
간단하게 카레랑 계란프라이 먹은 후 독서도 하고
또 같이 강의공부도 하고 이따 4시 넘어서 엄마를
도와 설거지도 하고 나서 이따가 저녁에 가족들이랑
차 타고 찾아와줘서 짜장면이랑 탕수육 먹은 후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은 후 우리 예림이도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정적으로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항상 우리 예림이도 넘 보고싶어서
어젯밤에 또 지켜츄 운동회 또 다시한번 봤는데 다시
봐도 우리 이달소 완전체로 활동했던 시절이 너무
그리워...그때 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좋겠는데..
코로나도 없었던 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난 소
원이 없겠는데...그때가 참 진짜진짜 그립네...우리
는 지금까지 역경과 고난과 시련을 모두 이겨
내고 버텨왔으니까 우리 예림이도 지금도 잘 이겨낼
꺼라고 믿어..예림이도 언젠가는 다시 우리 이달소랑
오빛이 다시 모이는 그날까지 내가 언제나 끝까지
평생 널 영원히 언제나 기억할테니까 항상 무슨일
이 있어도 아프지말고 늘 영원히 꽃길만 걷자 알았지?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
벌써 또 하루가 다 갔네...예림아 내일 금요일날도
늘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자~~울 체리공주~
예림아 내일 금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Good night love cherry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