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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기제품을 쓰지 않을 때는 꼭 플러그를 뽑아둔다. 플러그를 뽑지 않고 스위치만 끄면 자기장은 사라지지만 전기장은 계속적으로 발생해서 전자파의 영향이 생길 수 있다.
2.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최소한 60cm 이상 떨어져서 작업한다. TV화면도 1.5m이상 떨어져 시청한다.
3.휴대폰을 사용할 때는 안테나를 뽑지 않고 통화하며, 되도록 머리에 바싹 대지않는다. 근래 유행하는 내부가 투명하게 보이는 휴대폰은 전자파 차폐막이 설치돼있지 않아 보통 제품에 비해 전자파 강도가 엄청나게 강하다.
4.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1m 이상 떨어져서 사용하며, 작동중일 때는 절대로 내부를 들여다보지 않는다. 작동중이 아닐지라도 플러그가 꽂혀 있을 때는 마이크로파 발생장치가 예열 되면서 전자파가 생기므로 플러그를 뽑아 둔다.
5.전기면도기는 얼굴 부위에 밀착시켜 사용하므로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상책이다. 헤어드라이어도 되도록 거리를 두고 사용하며 사용 시간을 줄인다.
6.지하철이나 전철을 탈 때 고압선로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진다. 전동차가 오기 전에 선로에 바싹 붙어서 기다리지 말고, 전동차가 완전히 멎어 문이 열린 다음 천천히 탄다.
19. 떡만두국 맛있게 끓이기15년째 서라벌에서 떡만두국을 만들고 있는 주방장은 “떡만두국의 맛은 국물맛이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그는 “쇠뼈와 양지를 고아 만드는 국물이얼마나 맛있느냐에 따라 그릇 바닥이 마를 때까지 먹을 수도 있고,만두와 떡만 골라 국물은 털어 먹을 수도 있다”면서 “국물을 낼 때 일반 쇠뼈 대신 갈비뼈만 쓰는 게 비법”이라고 귀띰.
★비법공개
▽재료(3인분 기준)〓△쇠고기 간 것 2백g △돼지고기 간 것 1백g △김치 2백50g △숙주 2백g △양파 1백g △두부 반 모 △통배추 2백g △표고버섯 3개 △부추 1백g △계란 2개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½작은술 △참기름 1½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2작은술 △후추 1작은술(이상 만두속 재료) △쇠갈비뼈 5백g △양지 2백50g(이상 국물 재료) △흰떡 6백g △만두피〓밀가루 3컵,계란 1개,물 반컵을 섞어 반죽해 만들어 쓰거나 시중에서 구입해 써도 무방
★조리법〓
①만두속 재료를 모두 섞어 넣고만두를 만든다. ②갈비뼈와 양지를 5시간정도 찬물에 담가 피를 뺀 뒤 끓는 물에10분 동안 넣었다 뺀다. ③갈비뼈와 양지를 찬물 2.5ℓ에 넣고 3시간 동안 끓여 육수를 만들어 둔다. ④냄비에 담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먼저 떡을 넣고 떡이 익으면 만두 20개를 넣는다. ⑤만두가 익으면 계란을 풀어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⑥취향에 따라 김가루 파 등을 얹어 먹는다.
21. 유리창 잘 닦기
유리창 닦기 :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가 낄 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유리창이 잘 얼어붙지 않는다.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22. 물 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레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 하게 되면 물때가 끼게 됩니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깁니다.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껍질, 파, 마늘 등을 자른 면 등,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입니다
23. 비누세수할 때 주의할 점일단 세수를 할 때 물은 너무 뜨거워도 너무 차가워도 안됩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고 맨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해주는 게 피부탄력에 좋습니다.
우리 피부의 피지 균형을 맞춰주려면 ph5.6(여성), ph5.2(남성)의 비누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거기에 가까운 것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폼 클렌징이라는 거구요. 왜 거품을 내서 얼굴을 씻어내는 거 말입니다. 이거는 비누에 속하는 것으로 폼클렌징을 한 후 따로 비누로 닦아내지 않아도 됩니다.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있어서 거품이 많이 나므로 그걸 잘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단 지성피부나 여드름피부는 폼 클렌징보다는 알칼리쪽에 가까운 비누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24. 냉장고 김치냄새 제거법냄비 같은 데에다가 동전을 10개정도 넣어서 냉장고 한쪽에다가 놓으면 신비하게도 냄새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25. 기름기 많은 모발은피지선의 활동이 과다하거나 사춘기, 생리이상,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인하여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집니다.
브랜드한 향유를 머리에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타올로 머리를 감싸세요. 2시간 정도 지난 다음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내시면 됩니다. 평소 기름기가 많았던 분들은 몇 번 위와 같은 방법을 계속해야 합니다.
26. 수돗물 안전하게 마시는 정수 법
▶ 레몬을 이용하면 물 자체의 맛도 좋아진다 : 레몬을 잘 닦아서 겉에 묻은 농약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한 컵씩 마실 때는 즙을 사용하고, 병에 든 물에는 썰어서 넣는 게 좋다. 레몬을 물에 넣으면 천연 비타민 C에 의해 염소의 독이 제거된다. 수돗물 속의 유해한 염소가 비타민 C의 환원력 때문에 무해한 염소 이온으로 변하는 것이다. 유자, 밀감 등의 감귤류도 마찬가지 효과를 낸다.
▶ 숯 - 몇 번이고 재활용 할 수 있다 : 숯으로부터 미네랄 성분이 나오고 물 속의 미립자를 흡착한다. 또 미세한 원 적외선을 방사하기 때문에 물 분자의 효과를 변하게 한다. 한 달에 한 번 물에 씻어서 응달에 말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되는데, 4인 가족을 기준으로 10~20 ℓ짜리 물통에 10 % 에 해당하는 숯을 넣어 정화하면 된다. 물이 줄면 채우기 만 하면 된다.
▶ 녹차 - 오래된 차도 OK, 활성 산소도 사라진다 : 녹차를 끓여 마신 후 찌꺼기로 남은 녹차도 훌륭한 정수재료. 재탕 삼탕한 차 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거즈에 녹차를 싸거나 녹차 티백을 물통에 넣는다. 녹차의 비타민 C가 염소를 제거해 주고 또 녹차에는 세포 파괴의 원흉 이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탄닌 성분이 있어 몸에 유익하다.
▶ 비타민 C - 단 한 알로도 효과를 발휘 : 비타민 C 정제는 약국에서 싸게 구할 수 있다. 사용법은 물 한 컵에 비타민 C정제 한 알을 넣기만 하면 된다. 감귤류와 같이 비타민C의 아스코르빈산이 수돗물의 염소를 무해하게 만든다. 목욕물에 넣는 거라면 정제 3~4알을 넣는 게 좋다.
28. 석쇠의 때 제거구이용 그물석쇠의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석쇠를 가열한 후 알루미늄 호일을 구겨서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내고 다시 한번 가열한다.
29. 스타킹 오래신는 법 스타킹을 신을 때 발가락이 닿는 부분까지 스타킹을 손으로 말아서 발을 집어 넣은 다음 발목부터 고루 당겨가면서 신으면 올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또 스타킹을 빨 때는 다른 세탁물과 구분해서 표백제를 쓰지 말고 손으로 살짝 비벼 빱니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주면 스타킹의 올이 튼튼해져서 새 스타킹 같은 탄력이 오래 유지됩니다.
30. 가습기 물갈이 법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물을 갈 때마다 물통 속까지 깨끗이 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31. 헌스타킹 재활용 법 헌스타킹을 빗자루에 씌어서 쓸면 먼지가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32. 보온병 냄새제거보온병에서 나는 냄새는 숯으로 제거할 수 있다.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쯤 넣어 둔다. 홍차와 커피 냄새가 배어 있을 때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잘 씻은 뒤 뚜껑을 열어 둔다.물에 포함된 철분이 산화해 반점이생기거나 불순물로 인해 물 때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 식초를 타(농도 10%정도) 가득 담은 뒤 30분 정도 열어 둔다.그 다음 스펀지 등으로 병을 닦는다.
참고로 보온병의 보온 보냉 효과는 내용 물이 꽉 찰수록 커진다.
33.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때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묻어 나갑니다.껌 묻은 자국 안쪽에 얼음을 대고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35. 립스틱,,케찹 얼룩 지우기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립스틱은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립스틱과 마찬가지. 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볼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36. 스웨터 관리법목덜미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며 스팀 다림질을 해주면 대개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세탁을 잘못해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수를 조금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그고 헹군다. 털실이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린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 편평하고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부피가 커 서랍에 보관하기 어려운 두꺼운 스웨터는 둘둘 말아 종이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봉하면 부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37. 테이프 땐 자국이 끈적할 땐 지우개로 지워보세요.
39. 커피를 마실 땐 치즈 꼭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체내 철분흡수를 막기 때문에 빈혈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실 땐 커피와 치즈를 함께 드셔 보세요. 그럼 위를 부드럽게 하고 빈혈을 방지해준다고 하네요.
40. 화분의 꽃이 시들었을 ?이럴 땐 마늘을 으깬 후 그 마늘을 물 반 컵에 넣은 후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단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금물이라고 합니다.
41. 함께 먹어 좋은 음식
* 옥수수와 우유 : 옥수수는 삶거나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프레이크나 크림수프 등으로 많이 먹는데 다른 종류의 단백질은 먹지 않고 옥수수만을 먹게 되면 발육이 안되어 성장이 멎고 맙니다. 이러한 옥수수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식품이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옥수수와 잘 어울리는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옥수수나 옥수수 가공품을 먹을 때 우유와 함게 먹는 것이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일이 됩니다.
* 된장과부추 : 된장국은 식욕증진 효과와 우수한 단백질 공급효과가 있지만 소금 함량이 많아 나트륨의 과잉섭취와 비타민 A와 C가 부족한 결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점을 보와해주는 좋은 식품이 부추입니다. 부추는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향내가 있으며 소화작용을 돕는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끊여 먹으면 효력이 있으며 또한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 커피와 치즈 : 피로할 때나 왠지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 한잔의 커피는 정신을 맑게 해주고 지각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커피의 특수성분은 카페인으로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시에 커피를 마시면 위산의 분비가 많아져 중화하는 성분을 가진 우유나 치즈를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즈에는 우유에 함유된 영양성분이 모두 들어있을 뿐 아니라 단백질이 분해 되어 맛도 좋아지고 소화성도 향상되어 어린이에게는 발육을, 노인에게는 장수를 위한 식품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자극성이 강한 커피를 마실 때 치즈를 곁들이면 위벽 등 소화기관을 보호해 주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며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간과 우유 : 간은 다른 어떤 식품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영양소의 보고입니다. 그러나 각종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변질과 부패가 빠르며 기생충 감염이라는 위험이 있어 생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의 냄새를 뺀다고 해서 물에 담그면 일부 단백질, 당질, 칼륨 등과 비타민 B와 C등의 무질의 손실이 크지만 물대신 우유를 쓰면 우유의 미세한 단백질 입자가 간의 좋지 못한 성분에 흡착 하여 간의 나쁜 냄새와 맛이 상당 제거됩니다. 간이나 우유는 생물체의 일부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무기질, 비타민, 단백질 함량이 비슷해 한편으로 빠져나가는 역삼투압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산성식품인 간과 알칼리성식품인 우유는 잘 어울리는 한쌍의 음식인 셈입니다.
* 돼지고기와 새우젓 : 돼지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백질이 소화되면 펩타이드를 거쳐 아미노산으로 바뀌는데 이ㄸ 필요한 것이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입니다. 새우젓은 발효되는 동안에 대단히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가 생성되어 소화제 구실을 합니다. 그리고 새우젓에는 강력한 비방분해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돼지고기의 소화를 크게 도와줍니다. 이런 점에서 돼지고기에 새우젓을 찍어먹는 것은 맛의 조화와 함께 소화력을 증진시키는 매우 합리적인 음식의 조화입니다.
*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아 고열량식픔으로서 다른 육류보다 비타민 B₁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영양적으로는 우수하지만 특유의 냄새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것이 결점입니다. 반면 표고버섯에는 섬유질이 많아 함께 먹는 식품중의 콜레스테롤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또한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혈압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여기에다 표고버섯에는 독특한 렌티오닌이란 향과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과 아데닐산이 들어있어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42. 함께 먹어 나쁜 음식
* 당근과 오이 : 당근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 많은 반면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근과 오이를 함께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아스코르비나제는 산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채를 만들 때 식초를 미리 섞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우유와 소금, 설탕 : 우유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흔히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우유에는 적당한 염분이 들어있고 설탕을 넣으면 비티민 B₁의 손실이 커지므로 우유는 그냥 꼭꼭 씹은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미역과 파 : 우리나라의 모든 양념에는 파가 들어가게 마련이지만 미역국에 파를 넣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파에는 인과 유황이 많아 미역국에 섞으면 미역의 칼슘흡수를 방해하며 영양 효율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김과 기름 : 김은 누구나가 좋아하는 식품이지만 김에 기름을 발라 구우면 아무리 신선한 기름을 사용했다해도 공기와 햇빛으로 신화되어 유해성분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김은 기름을 바르지 않고 그냥 구워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44. 양념불고기를 연하게 하려면고기를 잰다거나 전골요리 등을 할 때 술을 넣으면 고기가 한결 연해진다고 합니다. 이는 알코올이 쇠고기의 숙성을 도와주면서 콜라젠과 글리코겐,캅테신,리소솜등의 각종 효소를 생성해 지방 및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데. 또 맛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 락트산도 많이 생기는데 이는 음식의 맛과 향을 더욱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러나 이때 사용하는 술은 청주나 포도주 등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이라야한다.소주류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높은 술을 넣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45. 냉장고 음식보관
*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한공기 분량씩 납작하게 눌러 랩에 싼 뒤 비닐봉지에 넣고 냉동시킨다. 먹을 때는 먹을 양만큼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한다.
* 먹다 남은 케이크는 밥과 마찬가지로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장실에 보관하면 수분이 증발해 과자처럼 팍팍해진다. 비닐 주머니에 넣어 냉동시키면 2∼3일이 지난 후에도 촉촉한 상태로 제 맛을 낸다. 냉동실에서 꺼내 보통의 실내에 한 시간쯤 내 놓으면 먹기 좋게 된다.
*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다. 냉장하면 빨리 검게 변색된다.
* 빵은 가장 상하기 쉬운 온도가 냉장실 온도에 해당하는 섭씨 1∼5도 사이이다. 영하5도 이하의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는게 좋다.
*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균이 번식하기 쉽다. 무더위만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말자.
* 당근, 죽순, 두부는 실내에서 보관.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수분이 얼어서 맛이 없어진다.
* 마지막으로 생수나 음료수 패트병을 이용해서 보관하는 방법! 생수나 음료수 페트병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오이, 당근, 샐러리 같은 야채를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내용물이 잘 보여 찾기도 쉽고, 채소의 건조도 막을 수 있으며 섞어놓으면 여러 개를 겹칠 수 있어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
시금치, 상추등을 이렇게 보관하면 눌리지 않아 쉽게 풀이 죽지않고 좀 더 오래 보관할수 있다. 또한 겨자, 생강 등의 튜브류, 거꾸로 세우고 싶어도 안정감이 없는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도 패트 병에 수납하면 좋다.
46. 옷에 뭐가 묻었을 ? 세탁법
* 볼펜.잉크.물감이 묻었을때 - 칫솔에 알콜을 묻혀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되죠. 그냥 일반 세제로 세탁하면 희미한 자국이 남기도 하니까 반드시 알콜로 자국을 지워야 한답니다.
* 향수가 얼룩졌을 때 - 흰옷을 입고 아무 생각없이 향수를 뿌렸다가 얼룩이 생기기 십상.이 얼룩은 세탁후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향수 얼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잘 생기는데 헝겊에 과산화수소를 묻혀 얼룩 부분의 양면에 대고 눌러주면 얼룩이 없어집니다.
* 립스틱이 묻었을때 - 전철에서 졸다가 립스틱이 흰옷의 칼라에 묻어 속상했던 경험이 있으세요? 립스틱 얼룩은 유분 성분이 있어서 알콜이나 아세톤,벤젠 등으로 닦아낸 후 세탁해야 지워집니다. 또 물파스로 몇번 문질러 주어도 얼룩이 지워집니다.
* 커피를 쏟았을 때- 흰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당장은 방법이 없지요. 세탁을 해야만 하죠. 하지만 커피얼룩은 세탁후에도 자국이 남기 쉬우니까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빠는것이 좋아요.
47. 감자 싹 안나게 하는 법 감자 박스에 사과를 하나 넣는거래요.
48. 김장김치 보관법김장김치 보관‘따뜻한 겨울’로 김장김치가 너무 익어 실까 고민. 이때 날계란과 조개껍질로 신맛을 줄여보자. 김치 한포기에 날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경과후 꺼내 먹으면 신맛이 덜하다. 또 조개껍데기를 하루쯤 넣어 두어도 신맛이 훨씬 덜해진다. 김칫독을 땅에 묻을 수 없는 아파트 주부들은 톱밥과 겨를 이용해보자. 골판지상자에 톱밥이나 겨를 채우고 그 안에 김치독을 넣어 베란다에 둔다. 상자 둘레와 김칫독을 가마니로 덮어두면 땅에 묻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는다. 스티로폼 상자도 김장 김치의 싱싱한 맛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49. 다림질 잘 하려면옷을 다리다 보면 다리미 바닥이 누렇게 눌어 붙고 옷을 망칠 때도 있다. 눌어 붙는 것을 예방하려면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리고 옷의 소재에 맞게 온도를 맞춘다. 다리미 바닥은 소금이나 아세톤으로 닦아 낸다. 화학섬유가 눌어 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굵은 소금을 깔고 다리미를 조금 달군뒤 바닥을 소금에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그 밖의 이물질은 솜에 아세톤을 묻혀 닦아 낸다. 흰 옷이 다림질중 눌면 더운 물에 과산화수소를 30% 비율로 타서 여러번 닦아낸 뒤 헹군다. 향수 몇 방울을 물에 타 분무기로 뿌린뒤 다림질하면 옷에서 향긋한 내음이 난다고.
50. 올바른 목욕법부글부글 거품이 풍성한 욕조에서의 거품목욕. '겨울 가뭄'으로 감기가 유행하고 피부 건조증이 심한 요즘 거품목욕은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거품을 내는 구슬모양의 목욕볼과 폼 젤 등을 제대로 쓰려면 요령을 알아야 한다.
거품용 목욕제품은 미리 빈 욕조에 짜넣거나 던져두고 물을 받으면서 거품을 내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 목욕 후 마른 수건으로 몸을 꼼꼼히 닦는 것도 좋지 않다. 적당히 젖은 수건으로 가볍게 닦고 체온으로 말리는 것이 피부에 좋다고..
52. 신경이 피로할땐
신경의 피로를 풀고 잠을 푹 자려면 목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뜨거운 물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하고 흥분시키므로 역효과가 난다.
이때는 미지근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어야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추어 잠을 잘 자게 해 준다.
55. 식초로 전화기 청소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전화기는 청소할 때 식초를 두세 방울 떨어뜨린 물로 닦아주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먼지가 덜 탄다.
58. 포도는 꼭지 쪽이 달아야
포도에는 여름철 더위로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 데 좋은 포도당이 듬뿍 들어있다. 포도는 꼭지쪽에서 멀수록 빨리 익기때문에 꼭지쪽 포도알을 먹어보아 단것을 사는 것이 좋다.
60. 믹서로 갈면 비타민 파괴.
믹서로 갈면 홍당무,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고, 양배추, 양파, 무, 토마토, 귤 등은 비타민이 잘 파괴되지 않는다.
61. 오징어 튀길 때 껍질 벗겨야오징어를 튀길 때는 껍질을 완전히 벗긴후 튀겨야 기름도 튀지 않고 먹기도 좋다.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있다.
62. 백포도주로 수박 맛있게달지 않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속살만 발라 커다란 그릇에 담아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 한 잔 정도를 섞으면 별미다.
63. 물파스로 얼룩지워옷에 볼펜 자국이 났을 때 알콜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거나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면 말끔히 지워진다.
65. 편두통엔 벌꿀이 좋다편두통이 올 때는 벌꿀이 효과가 있다.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66. 소금 넣으면 기름 안튀어야채와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을 경우 기름이 여기저기서 튀어 옷이나 주방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소금을 한줌 후라이팬에 넣고 나서 고기를 볶으면 기름이 튀지 않는다.
67. 얼음 이용해 껌 쉽게 벗게양탄자나 옷에 껌이 붙어 있을 때는 얼음을 비닐 봉지에 넣어 껌 위에 올려 놓는다. 껌이 딱딱하게 굳은 다음에 솔로 벗겨 내면 잘 떨어진다.
70. 비오는 날의 상식
1. 옷을 입을 때 평소보다 밝은 색의 흡수율이 낮은 합성섬유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는 바지보다는 치마가 비에 젖지 않는 옷차림이다.
2. 우산을 구입할 때는 고상한 스타일보다는 조금 촌스러운 밝은 우산이 좋다. 특히 어두울때 효과가 크다.
3. 신발이 젖었을 때는 신문지를 여러번 구겨서 신발속에 넣으면 습기가 말끔히 제거된다. 비가 많이 온다고 생각될때는 구두에 미리 방수액을 조금 바르는것도 좋다.
4.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는 서두르지 말고 잘 말려서 손으로 비벼서 털어내고 식빵으로 지우개처럼 닦아낸다.
5. 젖은 우산은 꼭 손잡이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세운다. 보통 젖은 우산을 우산꽂이에 세울 때 손잡이가 위로 가게 해서 세우는데 이렇게 하면 우산 꼭지 부분에 빗물이 고여 우산 살이 쉽게 녹슨다.
71. 장마철 젖은 구두 손질법젖은 구두는 물기를 없애고 흙을 털어낸 다음 벤젠을 분무기로 뿜어 그늘에 말린다. 말릴때 구두 속에 신문지를 구켜넣으면 형태가 유지 된다.
72. 숙취해소에 좋은 과일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과 참외, 가을에는 감과 포도, 겨울에는 귤과 사과가 숙취를 푸는데 좋다.
76. 잠 잘오게 하는 요령
1.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하며, 가능하면 수면-각성 주기를 교란시키지 말아야 한다.
2. 가능한 낮잠을 자지 않습니다. 만일 자더라도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단,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는 사람, 낮잠을 자고 나면 밤에 더 잘자는 특이한 사람은 제외합니다.)
3. 잠이 부족하더라도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은 평상시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즉, 오래 누워 있다고 잠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4. 카페인, 술, 담배 등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기호식품은 삼가야합니다.
5. 다소 몸이 피곤함을 느낄 정도의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운동시간은 오전어ㅣ나 이른 오후가 좋습니다. 잠을 자기 위해서는 저녁식사 후에 하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6. 저녁 식사 후로는 정신집중을 요하거나 흥분되는 일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7. 잠자리에 들기 전에 더운 물로 20분 정도 목욕하여 체온을 높이면 잠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8. 자기 직전에 과식하지 마세요. 반대로 너무 허기져도 잠에 방해가 되니 일정시간에 일정하게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9. 저녁 시간에 명상, 점진적 이완 같은 긴장을 푸는 방법들이 좋습니다.
10.잠자리는 따뜻하고 편안하고 조용하게 합니다.
78. 짜게 먹으면 주름살 생겨 소금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에 해롭다. 짜게 음식을 먹는 여성의 경우, 주름살이 생기고 머리카락 숱이 없어지며 윤기가 사라진다.
79. 코가 막혔을 때 쑥으로코감기에 걸려 코가 막혔을 때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끼우면 막혔던 코가 확 트인다.
80. 전자렌지로 김을 바삭하게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김을 전자렌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83. 달걀은 하루에 두 개가 가장 좋아달걀은 완전 영양 식품으로 평가 받을 정도로 갖가지 영양성분을 골고루, 그리고 듬뿍 지니고 있다. 그러나 두 가지 면에서 달걀은 하루에 3개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선 달걀의 흰자에는 작은 창자의 소화 효소인 트립신의 활동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다량 섭취하면 소화 불량을 일으킨다.
찐 달걀을 여러개 먹고 나면 한동안 소화가 안 되는 듯 속이 답답하고 괴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한편 달걀의 노른자 속에는 고혈압이나 동맥 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상당량 들어 있다. 달걀 한 개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보통 3백mg 정도. 장관 내에서 30%쯤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친 콜레스테롤이 건강과 장수를 저해하는 성분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40대에 접어들면서 성인병에 차차 관심을 두어야 할 사람들,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달걀을 많이 섭취하면 해롭다.
84. 부추는 어릴수록 맛있어부추는 어린 것일수록 맛이 좋다. 잎이 가늘고 둥글며 작은 것을 고르되, 끝이 마른 것은 피하는게 좋다.
85. 냉장고 속 냄새는 알콜로냉장고 속은 소독용 알콜로 닦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살균효과도 있고 나쁜 냄새도 없어진다.
86. 조개속 흙,모래 빼려면국을 끓일 때 조개 속 흙이나 모래를 빼려면 요리하기 한 두시간 전에 소금간을 한 물에 놋수저나 칼같은 쇠붇이를 함께 담가둔다.
87. 커피는 하루에 두잔만커피의 카페인은 각성작용에 있어 느슨하게 풀어진 두뇌를 긴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필요이상 다량 복용하면 과도하게 긴장되어 불안 초조의 증상이 생기지만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면 하루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하루 한잔의 커피가 가사 업무 능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닝 커피는 아침 일찍 마신다. 이 시간은 우리의 뇌가 각성작용에 대해 가장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아침에 마신 커피 한잔은 낮시간 내내 적당한 긴장감과 활력을 주어 일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늦은 오후 커피는 오후 4~5시쯤 마신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남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아고 기분좋게 보낼 수 있다.
*아침과 늦은 오후 중간의 낮시간대에는 커피를 굳이 마실 필요가 없다. 아침에 마신 한 잔의 커피의 각성작용은 6시간 이상 지속되기 때문이다.
88. 딸기는 항암제딸기 속에서 항암제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ellagic acid)이 검출됐다. 암을 유발시키는 발암제들을 제거시키는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은 담배 연기와 오염된 공기 속에서 발견되는 탄화수소들, 혹은 아플라톡신(=>발암제), 또한 이모든 것들에서 검출되는 니트로사민(nitrosamine)을 없애는 데 주된 역할을 한다고 한다.
90. 밥할 때 식초타면 잘 안쉬어밥이 쉬지 않게 하려면 밥을 할 때 미리 식초 두어 숟가락을 물에 타서 밥을 하면 쉴 염려가 없고, 입맛을 돋궈준다.
91. 레몬즙으로 바나나 신선하게바나나는 껍질을 벗겨놓고 나서 얼마 안 있으면 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레몬즙을 떨어뜨려 주면 좋다.
94. 코피를 멈추게 하려면일시적인 코피가 아니라 계속해서 나올 때는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서 정종에 약간 넣고 따뜻하게 데워 하루에 반 잔씩 마시면 좋다. 무는 지혈작용도 하기 때문에 코피가 날 때 무즙을 코에 직접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마시면 코피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97. 사용한 기름 다시 쓸 때
튀김을 할 때 가열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튀는 경우가 있다. 이는 기름에 수분이 섞여 있기 때문. 이럴 때는 식빵을 얇게 썰어서 두어 조각을 기름에 넣어주면 식빵이 수분을 흡수하면서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한 번 사용했던 기름은 찌꺼기가 남고 냄새도 나는데 이럴 때 감자, 무, 양파 등을 조금 썰어 넣고 튀기면 기름 속에 남아 있던 냄새가 깨끗하게 없어진다. 특히 생선을 튀긴 기름에는 물기 없는 파슬리를 3개 정도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99. 블라우스,와이셔츠 때 없애려면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100. 누런 와이셔츠 깨끗이 손질하려면누렇게 되어버린 흰 와이셔츠는 다림질할 때 베이비 파우더를 약간 뿌리고 다리면 이내 새하얗게 된다.
101. 설탕과 술로 멸치국 맛내기멸치국물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뒤 세 사람 분량에 설탕 반 찻술, 술 반 찻술 비율로 넣어 다시 한 번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있는 국물이 된다.
105. 미나리 치질, 변비에 좋다미나리는 식욕을 독구고 대장과 소장의 활동을 좋게 해 변비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치질 환자들은 생즙을 내 먹어도 좋다.
106. 주유소는 추울 때 가는게 좋다
휘발유값을 조금이니마 아끼고 싶으시다면 추울때 기름을 넣으세요.기체상태의 분자는 활동이 활발하고 그다음은 액체, 고체순으로 활동이 둔해지고 분자 배열 역시 기체-액체-고체 순으로 점점 조밀해지잖아요. 온도가 내려갈수록 분자의 움직임과 배열은 기체에서 고체순으로 가게 됩니다. 즉, 온도가 내려갈수록 분자의 움직임은 둔해지고 배열은 점점 더 조밀해져서 분자간의 거리가 좁아지고 자연히 응축되게 마련이죠.
때문에 따뜻한 온도에서의 액체보다 차가운 온도에서의 액체가 더 응축되어있고 분자간의 거리가 좁아져 응축되어 있는 기름은 그렇지 않은 기름보다더 많이 들어가게 되는 셈이죠.
그 조금의 차이가 얼마나 되겠느냐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엄청납니다. 추운날과 더운날에 기름을 넣고 주유바늘을 비교해 보세요. 눈으로도 금방 확인이 되실거예요.
주유소에는 추울때 가세요. 여름철에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을 이용한다면 좋겠지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계절에는 지난 추운 겨울보다 기름값이 좀 더 들어간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더 더워질 여름에 대비해서 주유소에는 온도가 내려가는 날 가야합니다.
107. 잘 녹지 않는 얼음 만들기일단 끓였던 물을 섭씨 30도 정도로식힌 다음 냉장고에 넣어 얼리면 보통 얼음보다 적어도 20분은 더 오래 지탱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비밀. 이는 끓일 때 물 가운데 녹아있는 공기가 빠져나가 물의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쉽게 녹지않는 것이다. 또 소금을 섞어 얼리면 잘 녹지 않지만 음료나 음식에 이용하기에는 부적당한 것이 흠. 일단 끓인 물을 얼리면 맛도 더 좋아지고 투명도도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말하자면 잘 녹지않는 고급 얼음인 셈이다.
108. 건강에 좋은 베개 높이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를 베고 자면 수면 장애는 물론 어깨 결림과 요통 등의 각종 질환을 겪을 수 있다. 보동 체격을 가진 남성의 4~5cm, 여성은 3~4cm의 베개 높이가 적당하며, 목이 길고 마른 체형의 경우 남성은 3~4cm, 여성은 2~3cm, 또 어깨가 넓고 살찐 남성은 5~6cm, 여성은 4~5cm가 알맞다. 여기에 옆으로 누워 자거나 웅트리고 자는 습관이 이는 사람의 경우는 1cm를 더한다.
109. 레몬 고르는 법레몬을 잘고르려면요. 껍질이 매끈매끈하고 둥글며 끝이 뾰족하지 않은 것이 맛도 좋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싱싱한 레몬이라고 합니다.
111. 목욕탕에서 때 잘 미는 법
탕안에 적당시간 들어가 있다가 나와서 몸에 거품나지 않게 비누를 소량 바르고 사우나에 가서 좀 앉아 있다가 때를 밀면 잘 밀린다고 합니다.
주의점은 도브는 사용하지 말라네요. 도브로 비누칠을 하게되면 때가 안 밀린답니다.
115. 커피 독특하게 마시는 법
① 커피에 코냑이나 브랜디를 두 방울 곁들이면 '환상'
② 커피에 콜라를 섞으면 '돌연변이 카푸치노'
③ 인스턴트 커피와 율무차를 합치면 '구수한 커피'
④ 커피에 치즈를 띄워 마시면 '찰떡궁합'..
⑤ 커피에 케첩을 넣어 마시면 ‘일품'이라하네요.
117. 닭고기 잘 구우려면닭고기를 잘 구우려면 굽기 전에 포크로 껍질에 구멍을 내면 열이 잘 통해 껍질이 수축되지 않고 잘 구워 진다고합니다.
120. 아이의 말 들어주는 법
* 아이가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게 아이의 말을 자르거나 말꼬리를 잡지 않는다.
* 아이가 두 마디 말하면 한 마디만 한다
* 가능한 한 조용한 곳에서 아이의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들어준다.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보며 건성으로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는 부모가 제대로 듣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되도록이면 짧게 조언을 해준다
121. 약과 차를 함께 마셔도 될까
홍차나 녹차 등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다. 만약 약에 철분이 들어 있다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이 된다. 그것은 위장에서 흡수가 잘 안 되어 약이 효과를 약화시킨다.
그러나 어떤 약에 철분이 들어 있는지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므로 가급적이면 차와 약을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23. 건강검진
대학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할경우 여성은 대략 50만원선이라고 들었거든요. 근데 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에선 13만원정도면 여성 특정 검사 까지 가능하다네요. 위치는 강서구청 그랜드 마트옆(화곡동 지부)과 용두동에 있습니다. 화곡동 지부에서는 여자는 13만원 가량이고 (자궁암포함,유방암,골다공증 검사는 별도) 용두동 지부에서는 남자가 8-9만원 선이고 여자가 유방암,골다공증 포함해서 10만원선입니다.
종합검진이라는 이름으로 2 지부의 가격차이가 나는 것은 검진항목수가 다르고 항목에 따라 의료수가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종합검사, 부분검사 다 가능하고 또 상의해서 항목을 추가하거나 뺄 수도 있습니다. 토요일도 가능하고 2-3시간 정도 걸린니다. 예약을 하고 오라는 군요. 그리고 화곡동에서는 체력증진 운동처방도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화곡동지부 02) 601-7161-5
용두동지부 02) 921-0476-7
124. 눈이 피로할 때눈이 피로할 때 소금물 엽차 온습포를 하면 좋다. 뜨거운 엽차에 소금을 약간 넣은 뒤 가제에 묻혀서 눈두덩에 댄다. 뜨거운 가제가 눈에 닿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머리에서부터 목덜미까지 피로가 말끔히 풀린다. 그리고나서 관자놀이를 누르고 비비는 마사지를 가볍게 해주면 눈의 피로를 푸는 데 더욱 좋다.
125. 티눈 제거민간요법으로 알게된 방법인데, 쪼글쪼글~ 말린 빨간 대추 있잖아요~씨를 빼 내고 대추 속살을 티눈 부분에 대고 밴드로 붙여 두는 방법입니다.
대추 속살이 티눈에 까만 심지?를 끌어 내는 속성이 있다는군요.거기다 촉촉한 대추속살은 굳은살을 하얗게 불리는 장점까지 있어서, 자기전 발을씻고 티눈부분을 손톱으로 살살 벗겨내거나 손톱깎기로 똑똑~깍아내면 아프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제거 한것 같아요.
티눈이 완전 제거 될때까지 대추속살 끊임없이 붙여 두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126. 자동차 정전기 어느 분이 쓰신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차 문을 열고자 할때 먼저 차 키로 차를 한 3-4번 정도 두둘겨 주고 열면 자동차에 부분적인 전자 이동이 이루어져 정전기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128. 임산부용 속옷 싸게 구입
구로공단에 있는 공단 직영 판매소에서 샀는데요. 우리나라 제품입니다. BYC 제품이구요. 출산 전에 입을 수 있는 브래지어랑 거들이랑 복대도 있고요. 출산 이후에 입을 수 있는 거들이랑 브래지어 등등 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없을 경우는 예약하고 다음날 다시 방문 해야 합니다. 대신 쌉니다. 시중에서 제 가격에서 10% 정도 빼 주기도 하는데. 임산부용 속옷은 거의 다 제 가격을 다 받더라고요. 그렇지만 공장에 가서 사시면 30%정도 싸게 살수 있습니다. 이월제품도 있으니 더 싸게 살 수 있을거예요.2호선 구로공단역에서 하차 하시어서 BYC공장 물으시면 다 알거든요. 공단역에서 매우 가깝답니다.
131. 변비 고치는 법
* 항문조이기 : 여기에 의학적으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권해 본다. 이는 최근 병원에서 치료법으로 사용하고있는 만큼 신뢰를 해도 된다.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은 1일 1000회의 수련을 계속하면 2-3일내 쾌변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고, 매일 계속하기를 1년쯤 하면 변강쇠에 가까운 모습에 도달(?)해 있으리라 본다.
아무튼 기수련과 변비치료, 그리고 정력증강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32. 홍차에 레몬넣는 이유홍차엔 대개 레몬 한 조각을 넣어 마신다. 그 까닭은 맛을 높이기 보다는 색깔을 묽게 하려는 것. 홍차는 짙은 갈색을 띄게 마련인데 레몬을 한 조각 넣으면 밝고 고운 갈색으로 변한다. 그 색깔이 풍정을 더해준다고 해서 홍차와 레몬은 단짝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면 왜 색깔이 묽게 변하는 것일까? 레몬의 주성분은 구엔산. 이 구엔산이 홍차 색깔의 주성분인 카테킨산의 산화생성물질을 환원시킴으로써 색을 엷게 만든다는 정도의 추측만 있을 뿐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산은 홍차에 넣어도 색깔 변화가 크지 않은데 예를 들어 비타민 C를 넣는다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지만 레몬을 함께 넣으면 색깔이 변한다는 것. 어쨌든 홍차와 레몬의 정확한 유착관계는 아직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135. 수영복 보관 요령
* 젖은 상태로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다. 수영후 젖은 상태로 장시간 놓아두면 탈색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승용차 트렁크에 장시간 보관할 경우에는 복사열에 의해 탈색될 수 있으므로 꼭 짠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이동하도록 한다.
* 소독약물(염소)을 빼준다. 실내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소독약(염소)은 원단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후에는 샤워실에서 수영장물을 깨끗하게 빼낸후 손으로 가볍게 짠 다음 마른 수건으로 싸 가는 것이 좋다.
* 미끄럼탈때 마찰에 주의한다. 수영복 원단은 마찰에 약하므로 미끄럼을 탈때 유의한다. 원단손상 방지를 위해 미끄럼틀을 탈 경우 수영복 위에 반바지를 겹쳐 입는 것이 좋다.
* 오일이 닿지 않게 한다. 선탠할때 바르는 선오일 등의 유성물질은 원단의 최대 적이다. 변색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고무부분의 신축성을 상하게 하므로 수영복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다. 오일을 바를때는 수영복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닿았을때는 즉시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강한 마찰에는 원단이 상할 수 있으므로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해변에서 수영을 했을때는 모래가 삽입되므로 비벼 빨 경우 폴리우레탄사가 파손될 수 있다. 세탁하기 전에 모래를 완전히 털어낸다.
* 중성세제 사용하고 그늘에 말린다.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가볍게 눌러 빨고 충분히 헹군후에 그늘에 말린다. 백색옷과 함께 세탁할 때는 물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함께 세탁하지 않는다.
* 보관시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보관이나 이동시 비닐 봉지를 이용하면 열때문에 오염되기 쉬우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사용하게 될때는 수용복의 물기를뺀후 마른수건에 싸서 넣고 돌아가서 곧장 물에 씻도록 한다.
137. 배꼽의 때우리는 면내의를 입는다. 배꼽의 때는 바로 그 면내의에서 생겨난 먼지가 배꼽으로 흘러드는 땀에 엉겨붙은 것이다. 배꼽의 때가 안 생길라면, 면 내의를 입지 않던가, 땀을 흘리지 말던가....
140. 올바른 음주법우선 술자리에선 가능한한 물을 많이 먹는다. 또 술마시기전 음식을 먹어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는 속도를 느리게 하는게 좋다.
특히 치즈나 우유같은 고단백 고지방음식이 알코올의 흡수를 줄여준다.
독한술은 물이나 우유 토닉등에 섞어묽게해 마시는 것이 좋다.
마시는 술의 10%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므로 여럿이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천천히 마시는것도 한방법이다. 술은 이뇨작용이 있어 탈수를 유발하므로 혈중의 당농도를 떨어뜨려 숙취를 악화시키므로 술을 마신후 수분과 당분을 섭취하는것이 요령이다.
커피는 이뇨작용을 하기때문에 숙취를 더 심하게 할수있다.
숙취에서 깨어나기위해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이같은 이유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147.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맥주로
검정이나 감색등 짙은 색 옷은 잘못 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어 버리기 쉬운데 대야에 맥주를 붓고 얼룩진 옷을 헹궈주면 색상이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151. 조화를 세척하려면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변색되거나 흠집이 생기기 십상. 그러나 비닐봉지에 소금 한 줌을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 주면 조화에 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물로 헹구어주면 세탁 끝.
152. 하수구 냄새를 없애려면장마철마다 하수구를 통해 올라오는 악취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주방에서 흔히 쓰는 랩으로 40㎝ 길이의 원통형비닐을 만든다→원통형 비닐의 한쪽 끝을 하수구 오물받이의 하단에 끼우고고무줄로 단단히 묶은 다음 하수구에 비닐을 내려뜨린 다음 오물받이를 원래위치에 다시 꽂는다→물을 한 바가지 부어보면 물은 내려가고,물이 내려간 다음에는 비닐이 서로 달라붙게 되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차단된다. 밀폐된 비닐봉지에 물을 담아 하수구 위에 올려놓아도 냄새를 막을 수는 있지만 이 방법은 물을 버릴 때마다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153. 나사가 헐거워 겉돌 때나무나 플라스틱 등에 나사를 여러번 었다 조였다 하다보면 구멍이 커져서 나사가 겉도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나사구멍 속에 접착제를 짜넣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조여보자. 늘어난 틈새가 응고된 접착제로 메워지면서 나사가 한결 단단하게 조여진다.
154. 방안에 습기가 찰 때여름철 방안에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발생하게 된다. 물과 알코올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룩해진 벽에 뿌려두면 이런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156. 수박을 소금에 찍어먹자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가지 양념을 섞으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섞으면 단맛이 훨씬 강해지고,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어도 더욱 달게 느껴진다. 단팥죽을 끓일 때도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한결 더해진다. 보리차를 끓일 때도 소금을 넣어보자. 향기가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157. 콩나물은 물에 담가 보관
요리하고 남은 콩나물을 대부분 비닐봉지에 넣은 채 보관하곤 하는데 맛이 쉽게 변질될 뿐 아니라 콩나물에서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기도 한다.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물에 담가두는 것이가장 좋다. 숙주나물도 마찬가지.
159. 다양한 식초 활용법쓴 맛이 나는 오이는 식초를 탄 물에다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면 쓴 맛이 사라지고, 다시마를 삶을 때도 식초를 조금 타면 쉽게 잘 무르며, 겨자를 풀어 쓸 때도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맛이 오래간다. 무더운 여름철엔 밥통에 밥을 퍼놓을 때 바닥에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보자. 식초 특유의 성분이 밥이 쉬거나 변질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설거지 물이 잘 안내려 갈때는 배수구에 소다 한컵을 넣은 뒤 식초 한컵을 흘려보내 보자. 그러면 배수관 안에 많은 양의 거품이 발생하는데 이 때 더운 물을 부어주면 웬만한 것은 거의 뚫린다.
163. 벽에 묻은 얼룩 지우기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머릿기름이 묻으면 얼룩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땐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그 부분을 두들긴 다음 문질러보자. 그러고나서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얼룩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벽지에 때가 묻었을 때는 고무지우개나 식빵조각으로닦아내면 효과적.
164. 삶지 않고 희게 세탁하기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한 뒤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다.
168. 쌀뜨물을 이용하자쌀뜨물로 시래기국을 끓이면 맛이 일품이고, 감자를 삶으면 감자 특유의 아린 맛이 없어진다. 설거지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 기름기가 묻어 있는 그릇이나 생선 비린내가 나는 그릇을 씻을 때 쌀뜨물을 이용하면 깨끗이 씻어질 뿐 아니라 냄새까지도 말끔히 제거된다.
169. 도마 대신 우유팩을고기나 생선을 올려놓고 힘주어 칼질을 하면 칼자국이 생기게 돼 모양이 흉해지기 십상. 자국속에 병균이 서식해 건강을 해칠 우려도 있다. 우유팩을 펼친 다음 깨끗이 씻어서 도마 대신 사용해보자. 단단해서 좀처럼 베어지는 일이 없고 뒤집어 다시 사용해도 좋다.
171. 가죽제품은 바나나 껍질로가죽으로 만든 핸드백이나 구두, 소파 등이 더러워졌을 땐 바나나 껍질로 닦아보자. 탄닌성분으로 이뤄진 바나나 껍질안쪽의 미끈미끈한 부분을 이용해 닦으면 가죽이 한결 부드럽고 깨끗해진다.
172. 빵 예쁘게 자르려면빵 몇조각에 우유 한잔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버터를 잘라 빵에 바르려다 보면 의외로 그 일이 만만치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버터를 자를 때 칼이 미끄러지면서 버터모양이 일그러지거나 버터의 허연 기름기가 칼에 묻어나기 일쑤이기 때문. 또 딱딱한 빵이라면 문제가 되지않지만, 말랑말랑한 빵은 반듯하게 자르기가 그리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좋은 방법이 있다. 먼저 버터를 자를 경우, 버터 위에 얇은 종이 한 장을 올려 놓은 다음 식칼로 천천히 누르듯 자르면 된다. 또 빵은 칼에 불을 쬐어 뜨겁게 한 다음 잘라 보자. 아무리 말랑말랑한 빵이라도 깔끔하게 잘라질 것이다.
콩밥이 먹고 싶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콩을 꺼내 보니 돌처럼 딱딱하여 당장 밥을 지어먹을 수 없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럴 땐 대접에 콩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5∼7분간 가열하면 밥하기에 알맞게 불려진다.
173. 바퀴벌레 극성을 막으려면한밤중에 음식물을 내놓거나 그릇에 물기를 남겨두면 바퀴벌레를 불러 음식을 제공하는 꼴이 된다. 따라서 남은 음식물은 바퀴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냉장고 등에 잘 넣어두고 식기의 물기는 깨끗이 닦아 수납장에 넣는 게 좋다. 수납장과 싱크대 등의 물기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른 걸레로 깨끗이 닦아준다. 장롱과 선반 위에 고춧가루나 월계수 잎 등을 올려놓으면 바퀴벌레의 극성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174. 부엌 위생관리
▽손씻기 - 부엌위생의 기본. 박교수의 조사결과 주부의 손에서 발견된 포도상구균은 1인당 평균 6675마리. 조리전 반드시 손을 비누로 씻는다. 동물과 접촉하거나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아기기저귀를 갈았을 경우에도 손을 씻는다.
▽주방용구 살균 - 주방용구는 행주 수세미 수저통 순으로 세균이 많이 검출됐다. 주방용 세제를 물에 풀어 깨끗이 닦은 뒤 락스를 희석한 물에 30분이상 담가 소독하고 물로 헹궈 햇빛에 말린다. 행주 수세미는 끓는 물로 소독.
▽칼 도마 관리 - 생선 고기를 다듬는 데 사용한 칼은 세제로 씻는다. 특히 날로먹는야채와과일, 조리된 식품에 사용시에는 더욱더 유의. 녹슬 우려가 있는 칼은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둔다.
▽냉장고 내부청소 - 젖은 행주(닦기)→주방용 살균소독제(물에 희석)→젖은 행주(살균소독제 닦아내기)→마른 행주(물기제거)순으로 닦는다.
178. 신발냄새를 없애려면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그냥 신발을 두면 발냄새가 심하게 난다. 또 신발장에 신발을 넣어두더라도 구두와 운동화 등에서 풍기는 발냄새로 인상이 찌푸려질 때가 많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 두면 좋다. 한번 사용한 탈취제는 다음에 또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항상 신발장 안에 넣어두었다가 그때 그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179. 위장을 북돋우려면위장이 약한 사람은 더운 여름철에도 찬음식을 먹기가 꺼려진다. 찬 음식만 먹으면 금방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런 사람은 특별한 병이 없는데도 평소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차처럼 마시면 도움이 된다.
181. 불면증을 쫓으려면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쉽게 조치해볼 수 있는 방법 하나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세게 구부려 주는 것.
이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있던 혈액이 갑자기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엄지발가락 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잠을 이룰 수가 있다. 식초를 조금 마시거나 양파즙을 머리 가까이에 놓아두고 자는 것도 불면증을 쫓을 수 있는 요령 가운데 하나이다.
182. 찌개 맛있게 끓이려면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다. 그런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자글자글 끓인다. 뚜껑을 꼭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등을 끓일 때는 맹물보다 쌀뜨물을 사용하면 찌개에 윗물이 생기지 않고 매끄러운 감촉과 맛이 더해진다.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184. 빈혈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는 경우도 마찬가지. 이럴 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을 비롯해 계란 탈지유 등 철분의 생성을 돕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매실 등도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매실 풋것을 강판에 갈아 짜낸 즙을 넓은 그릇에 담아 햇볕이나 열로 수분을 증발시킨 뒤 남은 매실 진액으로 환을 만들어 장기 복용해도 효과적이다.
186. 장마철 집안관리
* 거실과 방 천정이나 벽, 창틀 주변에 균열이 생겨 빗물이 스며들 가능성이 있으면 반드시 실리콘 방수제로 틈을 메워야 한다.
* 장롱을 제외한 소형가구나 세탁기, 오디오 등 가전제품은 될 수 있는 대로 벽에서 10㎝ 정도떼어 놓아야 습기가 덜 찬다.
* 가구에 왁스칠을 해두면 습도가 높아져도 뒤틀림을 예방할 수 있고,
* 오디오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면 습기가 올라오는것을 막아준다.
* 장마철에는 덥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쯤 난방을 하면서 장롱문을 활짝 열어놓고 선풍기를 틀어주어야 실내 곳곳의 눅눅함을 없앨 수있다.
*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는 레몬이나 오렌지처럼 강한 산이 들어있는 과일로 닦아주면 곰팡이도 예방하고 수돗물 때문에 생기는 녹도 제거할 수 있다.
* 세면대는 비누때나 물때, 곰팡이 때문에 더러워지기 쉬운데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 자주 닦아준다.
* 머리카락이나 때가 뭉쳐 곰팡이가 생기기쉽고 악취도 심한 배수구는 뚜껑을 들어내 오물을 걷어낸 다음 뚜껑을 깨끗한 솔로 씻는다.
* 이어 칫솔에 소다수를 묻혀 배수구 안까지 문질러 검은물때를 씻어낸뒤 락스를 푼 물을 부어준다.
* 휴지통은 쓰레기봉투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잎이나 커피찌꺼기를 넣어두면 악취를 예방할 수있다.
* 부엌 배수관이 지나가는 싱크대 안쪽은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 곰팡이는 물걸레만으로는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알코올을 수건에 묻혀 문질러 닦아낸 다음 마른 걸레로 물기를 제거한다. 선풍기나 드라이어의 냉풍으로 완전히 건조시키면 더욱 효과적. 싱크대 배수구에는 수시로 끓인 물을 부어주면 살균은 물론 악취제거도 되고 배수구가 막히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 냉장고도 2주에 한번 정도는 전원을 끄고 따뜻한 물, 세제 순으로 닦 아준다.
* 의복,신발관리 장마철 주부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빨래. 세탁하려고 모아둔 옷에서 곰팡이가 곧잘 생겨나고, 방금 세탁한 옷은 습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해진다. 옷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햇빛에 내놓아 곰팡이가 날아가도록 한 다음 표백제를 200배 가량 묽게 한 물 속에 담가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깨끗해진다.
* 퀴퀴한 냄새가 밴 의류는 세탁시 헹구는 물에 식초 1 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시중에 나와 있는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세탁하지 않고 냄새를 없앨 수 있다.
* 운동화가 비에 젖었거나 빨고난 뒤에도 잘 마르지 않을 경우엔 맥주병 두개를 준비, 병 입구에 한짝씩 운동화를 엎어둬 물기가 아래쪽으로 빠지도록 한 뒤 신문지로 한번 닦아주면 쉽게 마른다. 구두가 젖었을 때도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구두속에 채워넣으면 물기가 신문지에 흡수돼 쉽게 마른다.
187. 매운음식에 물은 궁합이 아니다 매운 음식 속에 든 향신료의 주성분은 기름기다. 그래서 물로 씻어내려 해도 물은 방울을 이루고 굴러갈 뿐이다. 기름기를 흡수하려면 빵을 먹는 편이 낫다. 우유를 마셔도 도움이 된다. 카세인이라는 우유 속의 단백질이 세제 구실을 해물과 결합하여 기름기를 씻어내기 때문이다.
188. 신선하게 식품보관요령
쌀은 종이봉투에 담아야 곰팡이가 피지않고 변색하지 않는다. 먹다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하면 변하지 않는다. 밥을 그릇에 얇게 펴 랩으로 덮어둔다. 해동은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된다.
껍질을 벗긴 감자, 고구마, 토란이 남았을 경우 물에 식초를 몇방울 섞어 푹 담가두면 약 4일정도 색이나 맛이 변하지 않는다.
덩어리고기는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서 보관한다.고기의 산화를 지연시키고 부패를 억제할 수 있다. 닭고기를 냉동할 경우에는 소금을 뿌린 뒤 술을 조금 부어서 밀폐용기에 담는다. 냉장할 경우에는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샙을 씌워두면 4일정도 보관할 수 있다. 생선은 내장을 제거한 후 잘 씻어서 소금을 뿌리고 배부분에 키치타월을 끼워둔다.조개는 종이봉투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두부는 사온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두부를 살짝 데쳐서 깨끗한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양배추는 겉잎을 몇장 떼어 놓고 필요한 만큼 속잎을 뜯어낸다. 보관할때 겉잎으로 싸서 보관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신선한 양배추를 먹을 수 있다. 생각은 껍질을 벗겨냉동보관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다. 식용유는 어둡고 찬곳에 둔다.
189. 불면증엔 파불면증으로 시달리는 사람에겐 별다른 방법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불면증엔 파가 좋다고 한다. 파에는 일종의 정신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잇다고한다. 이것은 강렬한 냄새만으로도 뇌에 작용을 미쳐 긴장감을 풀어주고 빨리 잠들게 한다고한다.
193. 삶은 국수 남았을 때
남은 국수는 물기를 뺀 후 한 주먹씩 폴리백(크린백)데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렇게 보관했다가 며칠 후에 찌게나 전골 혹은 갈비탕, 곰탕 같은 음식에 넣어서 끓이거나 말아 먹으면 된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때로는 일부러 국수를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194. 두부는 데쳐 보관
더운날 두부는 끓는 물이나 전자렌지에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195. 생화를 꽃병에 오래 유지하려면꽃병에 미리 10원짜리 동전을 넣어두면 오래 간다.
196. 눈가 주름 없애려면
눈 주위에 올리브 기름을 바르고 자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199. 쌀 씻기는 짧을수록 맛있다밥맛은 주부의 손 끝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고 손이 아름다와야 음식 맛이 있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손 끝의 감각으로 음식 맛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 음식 가운데 기본 중의 기본인 밥을 맛있게 지을 줄 알면 다른 음식은 물어 볼 것도 없는 일. 그러면 맛있는 밥을 짓는 요령은 무엇일까? 요즘은 전기 밥솥이 지어주기 때문에 불 때기 요령은 필요가 없다. 문제는 쌀씻기에 달려 있는데 짧은 시간에 씻어야 밥맛이 난다는 것. 시간을 오래 끌면 쌀에 붙어 있던 겨가 물에 녹아 쌀에 달라 붙기 때문에 밥을 지어도 겨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그러면 쌀씻기에 필요한 적정 시간은 얼마일까? 아무리 오래 걸려도 1분을 넘기면 안된다는 것이 요리 전문가들의 이야기임으로 참고하도록.
200. 머리카락 많이 빠지면
머리카락이 길면... 길수록 머리가 많이 빠지죠? 이 때 샴푸질을 한 다음에 생강 끓인물을 머리에 바르세요. 생강을 끓여서 큰 물통에 넣어 둔 다음 냉장고에 넣어서 머리 감을 때 마다 사용하세요. 샴푸질을 한 다음에 두피 구석구석에 바르고 행구지 마세요. 그리구 그냥 5분정도 두었다가 머리를 말리시면 되요.(드라이로 말릴 경우!)
에고고.... 양이 넘 많아서..수정하다...팔 빠지는 줄 알았당..(글자색 입히고 뺄것 빼구..내맘대로 ㅋㅋ) 그냥 둘것을..... 에고고... 힘들어라~~~~
헌데...하고 나니 한눈에 쏘~~옥 들어오긴 하는 것 같은데..... (^^;;;; 웬디 스스로 위안..)
첫댓글 너무나 알찬정보들......프린터해서 화일에 보관했네요..^^ 너무 이쁜 시라님..땡쿠루..오늘부터 눈가에 올리브기름 바르고 자야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