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치료 이야기 골수검사 경험기
희망선택 추천 0 조회 746 16.09.13 18:1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9.14 00:24

    첫댓글 림프종이면 기본으로 골수검사는 다 할 걸요?
    항암 전에 하고 항암후에 또 할 수도 있고요. 암튼 수고 하셨네요,^

  • 16.09.14 00:31

    수고하셨습니다! 유명한 빵집의 샌드위치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 16.09.14 03:33

    저는 너무 아프던데요..... 샤우팅 쳤습니다 ㅎㅎ;; 빠져나가는 느낌일 때 최악의 경험이었어요..ㅠㅠ 다시는 하기 싫네요

  • 16.09.14 07:56

    저도 골수검사 전날 한숨도 못잤습니다.간호사실안에 주사실에서 새우자세로 누워서 팬티까고,주위엔 골수체취검사 한번도 못봤다구 간호사들이 바글바글 이게 나중엔 간호사들이 뒤에 있다는 생각에 아무생각이 없어지더군요, 바늘이 들어오는지 골수가 빠져나갔는지 ㅋㅋ어쨋든 잊을수없었던 골수검사 후기였슷니다

  • 16.09.14 09:00

    저는 골수 빠져나가는데 으윽하는 신음소리가 저절로 날정도로 아팠는데,,
    신기하네요,ㅋ 안아팠다니,, ㅋ
    유명한 빵집의 샌드위치의 힘이 아닐까요?ㅋ
    치료 잘 받으세용~~^^

  • 작성자 16.09.16 19:46

    제가 겁이 심하게 많아서 여러사람에게 기도 부탁했었거든요. 기도 덕분이었나봐요.

  • 16.09.14 12:11

    전 입원해서 골수 뽑고 3시간 누워있다가 바로 척수액인가 뽑아서 또 3시간 합 6시간 누워서 소변 받아냈는데ㅠㅠ 밥도 누워서 먹고ㅠㅠ

  • 작성자 16.09.16 19:45

    2시간도 정말 견디기 힘들었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 16.09.16 06:48

    저희 아버지는 골수가 잘 안빠지는 편이신건지
    지방병원의 실력없음 인지 몰라도 50분가량 빼시고 아프셔서 병원이 떠내려가라 소리를 지르셨어요 ㅠ 3차후 중간검사때 골수검사 할거란 말에
    지금부터 걱정이 한가득이세요
    그래도 2차 항암하러가서 골수빼는거보시고
    한15분만에 빼고 환자도 아! 아! 딱 두번했다고
    성모는 잘 뽑는다고 맘에 위안을 삼고계셔요

  • 작성자 16.09.16 19:44

    그렇군요. 제가 운이 좋았던 거였군요. 아버님 힘드셨겠어요. 다음 검사는 수월하게 잘 끝나기를 기도할게요.

  • 16.09.17 15:51

    낼모레 성모가는데 좋은애기 감사합니다
    걱정했는데 힘나네요

  • 16.09.18 23:50

    전 골수검사할때 수면하고 했어요.. 수면중에 뻐근함에 깨어나는 사람이 간혹있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다행히 잠에서 깨어보니 상황종료~ ㅎㅎ 수면한다고 미리 말해주지 엄청긴장했네요ㅎ

  • 16.09.21 10:44

    저희 어머니 골수 검사할때는 어머니 검사하다고 돌아가시는 줄 알았어요.
    그저 생짜배기로 뽑아내던데...
    신기하네요.
    담당의 말이 어머니가 말라서 그렇지
    살집이 있으신 분들은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16.09.21 14:51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많은 회원분들께 도움이 되었을 거예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