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4

[상선약수]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의

이튿날 조식 역시 뷔페식으로 ...

2박 머물렀던 숙소를 나서서

마지막 밤을 보낼

'그랜드하얏트제주' 호텔로 go~go~

할아버지,할머니는

호텔 뷔페로 아침을 먹고

강쥐 식구들은

정하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

'한림칼국수집'에서 아점으로...

제주에서 2차 탁구

탁구장 시설이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운동하는 동안

기분이 더 상쾌하였습니다.

손자와 할아버지,할머니

그리고

가족끼리 탁구치는 것이

좋게 보였던지

그 곳 탁구장 동호회원인 한 아저씨가

창민에게 라켓잡는 법

그리고

기본 폼 등

약간의 렛슨 봉사를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민과 정하의

시합이 있었는데

살짝살짝 넘기는 정하의 기교에

지켜본 가족들 엄청 웃었다는~ㅎㅎㅎ

제주 겨울바다를 보기 위해

함덕해수욕장으로 go~go~

함덕해수욕장의 겨울바다와

제주바람을 맞으며...

바람이 불어 춥지만

제주도 바다 색깔은

언제  보아도 멋져요!

모래가 너무나 부드러워

정하는 모래를 만지고

잠시 놀아 봅니다.

창민은 아름다운 겨울 제주바다를 

핸폰 카메라에 담습니다.

멋진 창민!

올 해 중2에 올라갑니다.

중2 앓음이 슬기롭게

잘 지나갔으면 합니다.

겨울 추위와 제주도 겨울바람에도

꿋꿋이 서우봉 둘레길을

걷고 있는 우리가족!

서우봉 둘레길에서 한 컷!

점심은 

돼지고기 샤브샤브로

유명한 맛집인 '돈가'에서...

돼지고기 샤브샤브!

먼저 색깔이 식욕을 돋구네요.

돼지 특유의 냄새가 조금은 나지만

쇠고기 샤브샤브와 별 차이가 없는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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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칼국수까지는 먹었으나

죽을 끓여 먹는 것은 

배가 불러 pass~

식당 카운터 앞에는 

손님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귤이 상자가득 놓여 있습니다.

귤 인심 좋은 제주도~

good~

제주에서 마지막 밤은 

'그랜드하얏트제주' 호텔에서...

전날 밤에 호텔앞을 지나면서 한 컷!

카지노가 있는 건물벽 전체가

온통 LED광고판이네요.

38층  중  22층에서 숙박!

강쥐들과 함께 머문 숙소

통유리창을 통해

제주 시내 조망 뷰~♬

화장실도 럭셔리하네요.

유선부부 숙소는

침대가 하나인 옆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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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측에서 우리 방과 유선부부방을

비상문 조작을 통해서

연결해 주어 매우 편리하였습니다.

제주의 마지막 밤 저녁식사는

'논짓물' 식당에서 갈치조림으로...

맛집 홍보로 한쪽 벽면 가득

유명인의 싸인과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갈치조림 중짜리 2개를 시켰는데

양도 푸짐하고

싱싱하여 맛집으로

소문난 이유를 알겠네요.

카지노가 있는 호텔별관은

1층부터  3층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었는데

천장에는 파도치는 대형 LED 작품이 돌아갑니다.

쇼핑센터에서 아이쇼핑

숙소에서 내다본 제주시 야경!

보름달이 훤히 비추어 더 장관이네요.

일출 장관도 침대에 누워 감상할 수 있는

최고급 호텔에서 하루밤 편히 잘 보냈습니다.

제주에서 아쉬운 작별의 날이 밝았습니다.

때 마침 헬기가 작별 비행을(?)...ㅋㅋㅋ

우리 귀여운 강쥐들과

유선부부와 함께

행복하고 꿈 같은 3박 4일

잘 보냈습니다.

고맙다 이쁜따~알~♬+박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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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이가 들어서 여행을 안 좋아한다!

다음에 또 가지고 하면 가기는 하겠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