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비교할수도 있고, 보상에대해서 억울할수도있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비판할수도있으며,김선일씨 집안이 안좋아보일수도있다. 억울한 마음이야 왜 이해를 못하겠습니까? 그러나 지금은 그보다는 국론이 분열되지않도록 해야하고, 국가의 미래를 좀더 깊이있게 생각해야죠. 우리가 평소부터 하고싶은말 다하고
이 참에 그동안의 불만을 풀고자 목소리를 높이면, 그냥 .... 걍 .... 국가가 불행해 지겠죠. 모든 감정과 상황에 이끌림없이 지금 국가를 관조해보세요. 정처없이 분열로, 멸망으로 치닫고있으며, 이나라에 풀한포기조차 두려움에 떨고있는데, 님들아 찬반을 넘어 우리민족이 추구해야할 단 하나가 있다면 국론을 하나로
미루3/서해교전 문제점을 모르는바 아니고 그분들의 희생에 대해 애도를 표하지 않는바 아닙니다. 그런데 그 서해교전 사건과 김선일씨 사건이 왜 비교되어야 하지요?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함께 얘기되어야 하고 비교되어야 합니까? 서해교전은 서해교전 나름의 의미와 맥락이 있습니다. 억울하게 죽은 일이
가족들의 안타까움, 원통함을 모르는바 아니고 그분들의 심정 이해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미루3님이 이 글을 퍼오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없이 글을 올린다니요? 글을 퍼온다는건 그 글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최소한 함께 읽고 얘기나눌만 하다는 판단에서 하는 사회적 행위입니다.
그냥 키보드를 이용한 손가락 운동이 아닙니다. 질문에 대답하지 못할거 같으니까 미리 방패 만들어 놓는 겁니까? 서해교전 희생자들의 분노를 이용해 김선일씨 문제와 뒤섞어서 서로를 이간질 시키려는 의도가 뭡니까? 저는 서해교전과 김선일씨 문제가 비교되고 함께 얘기되려면 이와 같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해교전과 김선일씨 문제는 전쟁(정전, 휴전, 내전, 테러)을 반대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지 못한 데 대해 반성하게 하고, 전쟁으로 이득을 보려 하고 그에 기생하려는 자들을 막아내야 하는 점을 알려주었습니다. 지금 서해상의 주파수 통일과 공동관리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북간에는 대화-협력을 해야 하고
프랭크씨 미루3님이 올린 글 중에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우리 중에 순국하신 분들의 이름을 아직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우리는 반성해야 합니다. 미루3님이 올린 의도는 프랭스 님이 말한 것과는 다를 겁니다. 김선일씨의 죽음은 슬프나 그들의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돈 돈 돈 그들의 말중에 돈과 연관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김선일 씨도 기억해야 하지만 서해교전때 보여준 순국한 분들의 가족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1억이나 2억 을 준다고 하여도 아깝지 않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고 김선일 씨의 가족에게 그런 엄청난 돈을 쥐어 줘야 하는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미루3님이나 sksksk님이 지금 하시는 행동들은 김선일씨 죽음의 본질을 흐리게 할수는 있을지 몰라도 방법이 이러면 안됩니다. 이게 얼마나 서해교전 희생자들을 욕되게 하시는 일인지를 아신다면 말이죠. 님들이 서해교전 희생자들의 죽음에 대해서 정말 슬퍼한다면 이런 행동은 하지 않을 겁니다. 정말 서해교전 희생자들
의 죽음을 슬퍼했다면 희생자들을 기리고 그 의미를 되살리고 앞으로는 그런 일 생기지 않게 노력하자 라는 그런 글을 진솔하게 올리는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잊고 있는 사람들을 일깨우면서 말이죠. 님들은 김선일씨의 죽음을 더럽힐 뿐더러 서해교전 희생자들을 욕보이고 있는 겁니다. 당장 그만 두세요.
젖소이다. 미루3님. 유 윈! 더이상의 말섞기는 필요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화면과 글만으로 제가 군대 갔다오지 않으신걸 정확히 맞추시다니.... 놀랍습니다. 하지만 군대는 끝까지 안가고 계속 나불댈 겁니다. 이 사회의 절반이 훨씬 넘게(아마도 한 70퍼센트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지요. 파병철회!
첫댓글 위에글은 모두 퍼온글입니다..개인적인 생각은 없고 그냥 김선일씨죽음과 비교되서 퍼왔습니다..
죽음을 비교할수도 있고, 보상에대해서 억울할수도있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비판할수도있으며,김선일씨 집안이 안좋아보일수도있다. 억울한 마음이야 왜 이해를 못하겠습니까? 그러나 지금은 그보다는 국론이 분열되지않도록 해야하고, 국가의 미래를 좀더 깊이있게 생각해야죠. 우리가 평소부터 하고싶은말 다하고
이 참에 그동안의 불만을 풀고자 목소리를 높이면, 그냥 .... 걍 .... 국가가 불행해 지겠죠. 모든 감정과 상황에 이끌림없이 지금 국가를 관조해보세요. 정처없이 분열로, 멸망으로 치닫고있으며, 이나라에 풀한포기조차 두려움에 떨고있는데, 님들아 찬반을 넘어 우리민족이 추구해야할 단 하나가 있다면 국론을 하나로
모우고 공감대형성하고, 찬성도 반대도 잠시잊은채 숙연한 분위기에서 누구누구 할것없이 반성의 시간을 보내야한다. 이런말을 들어봤을것이다. "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언제한번 남을 위해 뜨거웠던적있는냐" 저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낮출수밖에 없구요. 님들은 어쩌신지. 감정을 버리고 좀더 멀리바라봅
미루3/서해교전 문제점을 모르는바 아니고 그분들의 희생에 대해 애도를 표하지 않는바 아닙니다. 그런데 그 서해교전 사건과 김선일씨 사건이 왜 비교되어야 하지요?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함께 얘기되어야 하고 비교되어야 합니까? 서해교전은 서해교전 나름의 의미와 맥락이 있습니다. 억울하게 죽은 일이
문제면 더욱 억울하게 당한 죽음이 있다면, 그 죽음에 대한 보상(물적, 정신적)이 서해교전의 보상보다 덜하다면 서해교전의 죽음 또한 무시되어야 합니까? 그건 아닙니다. 비교하는 님의 생각을 분명히 밝히십시오. 저희와는 분명 다를테니깐요.
가족들의 안타까움, 원통함을 모르는바 아니고 그분들의 심정 이해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미루3님이 이 글을 퍼오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없이 글을 올린다니요? 글을 퍼온다는건 그 글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최소한 함께 읽고 얘기나눌만 하다는 판단에서 하는 사회적 행위입니다.
그냥 키보드를 이용한 손가락 운동이 아닙니다. 질문에 대답하지 못할거 같으니까 미리 방패 만들어 놓는 겁니까? 서해교전 희생자들의 분노를 이용해 김선일씨 문제와 뒤섞어서 서로를 이간질 시키려는 의도가 뭡니까? 저는 서해교전과 김선일씨 문제가 비교되고 함께 얘기되려면 이와 같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해교전과 김선일씨 문제는 전쟁(정전, 휴전, 내전, 테러)을 반대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지 못한 데 대해 반성하게 하고, 전쟁으로 이득을 보려 하고 그에 기생하려는 자들을 막아내야 하는 점을 알려주었습니다. 지금 서해상의 주파수 통일과 공동관리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북간에는 대화-협력을 해야 하고
이라크 문제에는 파병철회와 인도적 지원을 해야하는, 전쟁반대 평화정착의 활동이 제2의 희생을 막고 두 사건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길입니다.
우와, 프랭스. 다시 봤어.
프랭크씨 미루3님이 올린 글 중에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우리 중에 순국하신 분들의 이름을 아직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우리는 반성해야 합니다. 미루3님이 올린 의도는 프랭스 님이 말한 것과는 다를 겁니다. 김선일씨의 죽음은 슬프나 그들의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돈 돈 돈 그들의 말중에 돈과 연관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김선일 씨도 기억해야 하지만 서해교전때 보여준 순국한 분들의 가족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1억이나 2억 을 준다고 하여도 아깝지 않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고 김선일 씨의 가족에게 그런 엄청난 돈을 쥐어 줘야 하는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미루3님이나 sksksk님이 지금 하시는 행동들은 김선일씨 죽음의 본질을 흐리게 할수는 있을지 몰라도 방법이 이러면 안됩니다. 이게 얼마나 서해교전 희생자들을 욕되게 하시는 일인지를 아신다면 말이죠. 님들이 서해교전 희생자들의 죽음에 대해서 정말 슬퍼한다면 이런 행동은 하지 않을 겁니다. 정말 서해교전 희생자들
의 죽음을 슬퍼했다면 희생자들을 기리고 그 의미를 되살리고 앞으로는 그런 일 생기지 않게 노력하자 라는 그런 글을 진솔하게 올리는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잊고 있는 사람들을 일깨우면서 말이죠. 님들은 김선일씨의 죽음을 더럽힐 뿐더러 서해교전 희생자들을 욕보이고 있는 겁니다. 당장 그만 두세요.
프랭스님 당신이 얼마나 애국자인지모르겠지만 당신들 촛불집회참가자들은 서해교전때 추모식한번했나요?아니면 촛불키고 위로라도 했나요? 왜항상 미국과 관련된일만일어나면 그렇게 집회하고 추도하면서 한국군인죽으면 신경도 안쓰나요? 웃기네요...진짜애국자는 당신이 아닙니다..가면을 벗으세요..
그리고 위에글은 모두 퍼온글입니다..제의견은 하나도 올리지않았는데 제가 썻다고 그러십니까? 그거도 이해가 안되네요..분명히 퍼온글이라고 밝혔는데..
글구 프랭스님 당신은 군대조차나오지않은걸로 아는사람이 군인들죽는것은 우숩게 봅니까? 군대갔다와서 말하세요..
젖소이다. 미루3님. 유 윈! 더이상의 말섞기는 필요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화면과 글만으로 제가 군대 갔다오지 않으신걸 정확히 맞추시다니.... 놀랍습니다. 하지만 군대는 끝까지 안가고 계속 나불댈 겁니다. 이 사회의 절반이 훨씬 넘게(아마도 한 70퍼센트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지요. 파병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