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아마도 제가 진행하는 마지막 vs매치가 될 것 같습니다.<br /><br />올해 실시한 vs매치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br /><br />문재앙 vs 우리이니 매치의 파생 매치를 붙여 봅니다.<br /><br />문정부의 외교정책은 그야말로 역대급입니다.<br />운전자론을 깎아 내리는 대리운전자론이라는 말도<br />보수언론에서 왕왕하고 있지만,<br />정권초기 코리아패싱을 불식시키고 불안정한 대북정세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남북회남, 북미회담을 이끌어낸 그 자체만으로도 높게 평가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갑작스런 북한의 움직임에 미리 예정되었긴 하지만 트럼프를 만나 속히 단도리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br /><br />반면 경제정책은 설령 진보라 해도 실드가 어려운 듯한<br />경제지표들이 있습니다. 특히, 고용지표가 매우 부진한데, 올초부터 시행한 최저임금제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보수쪽의 지배적인 시각 입니다. 특정 대기업을 제외한 산업전반의 경제불황인식도 안 좋은 듯 하구요.부동산 정책도 지지기반(무주택자)을 의식하여 너무 강공일변도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br /><br />우째것나 다 못하는 것 보다 잘 하는 것이 하나만 있어도 다행이라는 것을 이전 탄핵정부에서 우린 알게됐습니다. <br /><br />문정부 외교정책 + 경제정책 = 긍정 or 부정<br /><br />훌리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br /><br />양식 :긍정 or 부정 / 사유<br /><br />기한 : 5/28<br /><br />* 꾸준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 하여 금번 매치를 끝으로 하차 합니다. (정확히는 경질) 그 동안 매치에 참여해주신 훌리 여러분들께 감사와 미안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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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다른 대선후보가 정권을 잡는다고 했을 때 더 나았을 것이냐'라고 물었을 때, 홍가놈이나 철수가 잡았으면 북한한테 엄하게 해야한다고 뻗대다가 한국 대신 중국이 미국이랑 다리놔주는 역할 맡아서 '코리아 패싱' 고대로 일어났을것같음. 유승민이었다면 아마 지금이랑 비슷한 상태이지 싶고 경제는 본문에서 말하는 대로 다른 대선후보가 잡았을 때 최저임금상승률 낮게 잡아서 당장의 고용지표는 좀 더 나았을 수 있겠지만 지금 사람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누가 정권을 잡든 1년 내에 해결이 불가능했을거라 생각해서. vs게지기일 하느라 수고해줘서 고맙습니다
부정/문재인 이미지가 중국 북한 일본 미국 모두에게 자기말 경청하고 이해해줄 것 같은 이미지로 고착화될 우려가 있다..하지만 이건 자기입지를 위해 문재인을 이용하려는 것이지 그게 한국에게 직접적으로 이익을 줄지는 시간이 더 걸린다.. 문재인이 그런 이미지 벗으려면 끌려가는것보다 먼저 자신이 외교정책 어떤식 추구할 것을 포고하듯 천명하고 각 국가들 달래려고 사절단이나 정의용을 보낼게 아니라 오히려 오게 만들어야 한다..트럼프 아베 시진핑 김정은 만만하지 않고 속을 모르는 능구렁이 같은 놈이다..트럼프가 주한대사를 태평양사령관 한사람 지명한것만 봐도 우리외교의견 반영안된거다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경제에서 미시경제 지표, 거시 경제지표에서 미시경제 관점에서 보면 우리들은 미국의 서브 모기지론과 일본의 부동산 정책의 실패 경험에서 배워야 합니다. 단기적 이익을 파생하는 파생 상품에서 미국 처럼 부동산을 살 수 없는 계층에 CDS(주택가격 담보 보험)으로 이익을 챙기면서 무리한 대출로 발생한 서브모기론 처럼 추락하는 물체에는 날개가 없습니다. 거시 경제적 관점에서 안전적인 자산관리는 포토폴리스(여러군데 투자)같은 이론이 적절합니다.
경제란 생산과 소비, 투자 삼박자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져야 합니다. 목민심서에서 정약용 학자님은 경제는 세계를 경영하고 백성에게 물자를 골고루 배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님 시대 처럼 경제적 활동 계층이 각자 분야에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연구, 노력하며 성실히 일해야 합니다.
지금 처럼 저출산 시대에서 거시 경제관점으로 보면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요? 위험과 다른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남,북 경제협력과 평화통일 같은) 그리고 성실하게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것은 분명 경제관련 부처에서 경제분야 정책 부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부정/이니빠지만 경제 실책 너무 커 보임. 일단 자한당이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ㅂㅅ집단이라 좀 더 밀어줘보긴 하겠다만
부정/최악의 청년실업률
긍정/ '다른 대선후보가 정권을 잡는다고 했을 때 더 나았을 것이냐'라고 물었을 때, 홍가놈이나 철수가 잡았으면 북한한테 엄하게 해야한다고 뻗대다가 한국 대신 중국이 미국이랑 다리놔주는 역할 맡아서 '코리아 패싱' 고대로 일어났을것같음. 유승민이었다면 아마 지금이랑 비슷한 상태이지 싶고
경제는 본문에서 말하는 대로 다른 대선후보가 잡았을 때 최저임금상승률 낮게 잡아서 당장의 고용지표는 좀 더 나았을 수 있겠지만 지금 사람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누가 정권을 잡든 1년 내에 해결이 불가능했을거라 생각해서.
vs게지기일 하느라 수고해줘서 고맙습니다
긍정/일단 게지기 말대로 외교부분에서는 역대급이라 생각됨. 경제부분은 제조업위기와 실업율이 젤 큰 문제인데 홍 안 유 누가 되었어도 다가올 위기라고 생각됨. 그동안은 저금리 대출로 시장경기 부양이 이루어져 왔는데 박그네 때부터 꾸준히 경고신호가 나와서 박그네 정권 후반기부터 dsr, dti 등 도입할려고 예고되었는데 탄핵으로 갑작스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때부터 시행되면서 좆나 힘들게 느껴지게 된거지. 암튼 경제분야는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긴함.
부정/경제는 말할것 없이 최악의 모두를 죽이는 정책. 외교는 실리가없음.
부정/문재인 이미지가 중국 북한 일본 미국 모두에게 자기말 경청하고 이해해줄 것 같은 이미지로 고착화될 우려가 있다..하지만 이건 자기입지를 위해 문재인을 이용하려는 것이지 그게 한국에게 직접적으로 이익을 줄지는 시간이 더 걸린다.. 문재인이 그런 이미지 벗으려면 끌려가는것보다 먼저 자신이 외교정책 어떤식 추구할 것을 포고하듯 천명하고 각 국가들 달래려고 사절단이나 정의용을 보낼게 아니라 오히려 오게 만들어야 한다..트럼프 아베 시진핑 김정은 만만하지 않고 속을 모르는 능구렁이 같은 놈이다..트럼프가 주한대사를 태평양사령관 한사람 지명한것만 봐도 우리외교의견 반영안된거다
부정 // 경제 : 가만히 있으면 중이라도 가지. 손댄것마다 부작용 만렙임. 몰라도 이리 모르는 대통령 첨봤음...외교 : 으니가 트럼프 만나기위한 징검다리역할인데 뭐 얼마나 챙길수 있을진 미지수임
부정//문재앙~ 노무현 죽은날 신나게 춤춘 문재앙을 용서 할 수 없다
부정 / 외교는 솔직히 너무 잘하고 있음. 경제는 씨발 죽어.
@[조무총통]인생의진리유노 ㅜㅜ
속보입니다. 이와중에 트럼프 북미회담 취소 결정.
걍 망했네
부정/ 외교고 나발이고 0점입니다
아들이 말합니다 엄마 나 엄마 도울일없어??
응 넌 가만있는게 엄마 돕는거야
부정 / 나라망신 그만 시키라
긍정/외교하는 거 보면 이게 나라구나 싶을 때가 많다. 경제도 아쉬운 게 사실이지만 그 대안으로 얘기되는 보수정책이 다 실패한 것들이라...
그나저나 묻지마 까기 색기들 겁나많네... 이래서 훌베인가
@착한전라도사람 내 위에 세놈만 봐도 그렇네
@PAPA 이정돈 줄몰랐지...근데 훌베까기가 재밌어서 또 올지도...
부정/트럼프에 묻어가는 걸 이니가 외교 존나 잘하는줄 착각한다
트럼프 립서비스에 문재인이 진짜 뭐라도 된줄 아네
경제는 개판오분전
부정/ 서민은 평생 서민해라~~~이게 서민대통령의 의미인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외교는 뭐 허수아비 수준이고.
부정 / 내로남불 정권의 극치
부정/숨쉬는꼴만봐도 구역질나는 포퓰리즘
부정/ 포퓰리즘 극혐함
부정 / 북한이고 나발이고 시발 먹고살게좀 해줘라
부정/경제 개씨발
긍정/ 외교는 뭐 넘사고, 경제지표가지고 보수애들 딸치는데 그건 느그 홍 안이 잡았어도 똑같았음 ㅇㅇ 오히려 보수정권 10년동안 친기업정책 했는데도 저성장이였으면 핸들 반대로 틀어볼 필요 있다고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훌베들 요새 단체로 흥분파티여는거 꿀잼이여서 더... ㅎㅎ
부정/미국일본경기좋고 청년실업률제로에육박하는데 우리나라는최악이지?
데모만하던 경희잡대새끼가뭘알겠냐대체
부정/ 일자리 언제 만들까?
부정/ 내로남불식 행정 ㅇㅇ 취업개판 ㅇㅇ 여성우대랍시고 너무 사회적역차별도 큼 외교는 결과를 놓고 봐야하한다고 생각해서 지금 진행중인걸로 잘했다고하기엔 무리가 있음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경제에서 미시경제 지표, 거시 경제지표에서 미시경제 관점에서 보면 우리들은 미국의 서브 모기지론과 일본의 부동산 정책의 실패 경험에서 배워야 합니다.
단기적 이익을 파생하는 파생 상품에서 미국 처럼 부동산을 살 수 없는 계층에 CDS(주택가격 담보 보험)으로 이익을 챙기면서 무리한 대출로 발생한 서브모기론
처럼 추락하는 물체에는 날개가 없습니다.
거시 경제적 관점에서 안전적인 자산관리는 포토폴리스(여러군데 투자)같은 이론이 적절합니다.
경제란 생산과 소비, 투자 삼박자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져야 합니다.
목민심서에서 정약용 학자님은 경제는 세계를 경영하고 백성에게 물자를 골고루 배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님 시대 처럼 경제적 활동 계층이 각자 분야에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연구, 노력하며
성실히 일해야 합니다.
지금 처럼 저출산 시대에서 거시 경제관점으로 보면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요?
위험과 다른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남,북 경제협력과 평화통일 같은)
그리고 성실하게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것은 분명 경제관련 부처에서 경제분야 정책 부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