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관절내시경 = 관절경수술잘하는곳에서는 가능합니다. /무릎연골수술/반월상연골판파열
1박2일 관절내시경 = 관절경수술잘하는곳에서는 가능합니다. /무릎연골수술/반월상연골판파열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몸하나 어디라도 고장나서 병원에서 가는 날엔
입원이라는 결정을 하기 쉽지 않죠.
회사라든지 가정이라든지 신경쓰이는부분이 한두개가 아닐겁니다.
회사에서 야유회중 배구라던지 운동중 무릎부상을 입은경우,
아침 조기축구회에서 운동하다가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될경우..
아프기는 한데 수술은 해야할 것같은데 입원기간은 감당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릎연골판은 크게 내외측 반월상연골판이 말발굽모양으로 이루어져있는 모양인데요.
이는 우리무릎에서 하중을 지지해주고 몸의 체중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그만큼 부상위험도 많기는 하지만 흔히들 그냥 넘어가기 쉬운 부분중 하나입니다.
우선 무릎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기라도 한다면 통증은 물론 붓기 및 열감..
그리고 일상생활을 할떄 불편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릴때라던지.. 앉았다 일어날때라던지 어떤식으로든 불편함이 발생하게 되죠.
결국에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반월상연골판파열.
처음 이 단어를 듣게 되면 무슨 큰병이 아닐까.. 나이제 어떻게 걷지..??
일은 할 수 있나? 라는 걱정들이 불현듯 떠올리게 되는데요.
웰튼병원에서 시행하는 관절내시경 으로는 1박2일 만에 퇴원이 가능합니다.
초소형 내시경이 장착된 기구를 무릎에 두 세개 정도 구멍을 뚫은 다음 안으로 삽입하는데요.
x-ray & MRI 보다 더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게 됩니다.
내시경을 통해 파열된 반월상연골판을 절제 및 봉합을 하게 되는데요.
절제를 할경우에는 파열된 부분만 다듬게 되어 바로 걷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찢어진 연골판을 봉합하게 되면 체중부하는 6주동안 안되기떄문에 보조기를 착용하게 되는데요
절제술과 봉합술중 어느게 더 좋냐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거는 부위가 봉합해서 소생이 되는 부위인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며 정확한 주치의 소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원하여 검사를 통해 주치의와 상담하게 됩니다.
1박2일 퇴원은 수술후 첫날 소독후 물리치료를 1번 받게 되며
무리가 되지 않고 통증이 심하지 않을경우에는 퇴원이 가능하게 됩니다
퇴원후에는 실밥이 있기 때문에 2~3 일에 한번은 병원에 내원하여 소독을 하며
2주째 되는 날 실밥제거후 관절내시경의 수술적 치료는 마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