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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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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전국명산 산행기 안개속의 영남알프스(가지산-운문산) 산행
파란별^*^ 추천 0 조회 203 09.06.10 12:4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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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0 12:57

    첫댓글 가지산 운문산 시원한 산행기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6.11 10:06

    좀 더 많은 사진올리고 싶었지만 컴 실력이 부족해서 20장 밖에 못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6.11 08:58

    운무에 가려 희미한 모습만 보여주는쌀바위 가 환상적으로 와닿는군요. 한번쯤 시간내서 종주라도 하고픈 마음 간절한데 딸린식솔이 많아 좀처럼 시간내기가 힘이 듭니다ㅎㅎㅎ 긴산행 시간동안 마음에 담아오신 영알의 깊은추억 오랫동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6.11 10:15

    비록 안개로 가려지긴 했지만 쌀바위를 지나서 이어진 능선이 참 멋있었습니다. 능선길에 앉아 하얀 운무를 바라보면 오이 부려뜨려 나누먹던 장면이 생생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도전 해 보세요. 후회하지는 않을겁니다. 즐건산행 많이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09.06.10 20:31

    안개속에 가려진 가지산과 운문산 조망이 조금 아쉽네요. 지난가을 석문터널에서 시작하여 가지산과 운문산을 올랐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운문산 오름길에 어찌나 숨이 차던지요... 전날 영축산에서 신불산쪽으로 한바리하며 1박2일 동안 빡센 산행이 기억이 새롭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9.06.11 10:17

    정말 마지막 운문산 오를때 힘들었습니다. 운문산에서 운문사쪽 능선길도 억새로 장관이라고 하던데 언제 가을에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09.06.10 23:00

    무박으로 아홉시간 이상이 걸리는 먼 길을 무사히 다녀오셨군요 운무에 휩싸여 조망은 좋지 못했어도 산내음 맡아가며 한발 한발 내딛어 영알을 탐닉하는 맛이 글과 사진에서 느껴집니다 지산이라는 누렁이는 아주 영리한 진돗개인가 봅니다 못된 자식 한 놈 보다는 저런 누렁이 한 놈이 훨 탐이 나는군요 ㅎㅎ

  • 작성자 09.06.11 10:26

    대피소에서 두부며 찌게 팔아서 버는 수입보다 지산이가 받아오는 돈이 훨씬 많을것 같습니다.ㅎㅎㅎ 새벽안개속의 상큼한 풀내음,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6.11 00:07

    아고~~다리야..고생 많으셨구요..성취감도 대단허셨겄습니다*^^*~~ㅎㅎ글고요~.좀 한칸씩 띄워 써주세요..눈이 노화돼서리~~ㅋㅋ..함께산행 한듯한 재미난 산행기 잘 봤슴다.ㅎㅎ파란별님!

  • 작성자 09.06.11 10:34

    산 좋아하는 행님 말씀이..."다리에 힘 있을때 높은산 그리고 장거리 많이 다녀라. 나이 먹고 다리 힘 딸리면 가고 파도 못간다. 낮은산은 그때 가서 해도 된다." 고 하셨던 말씀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산행중에서도 기억에 오래 남는것은 대부분 무박 산행입니다. 힘든 만큼 오래 기억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산행 즐건산행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09.06.11 05:59

    한번 욕심이 땡기는종주산행 안산을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09.06.11 10:36

    감사합니다. 여름엔 햇볕에 산행이 힘이 많이 들것 같고 늦가을쯤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늘 안산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09.06.11 11:39

    가지산에서 운문산 오름길이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9.06.11 14:28

    가지산에서 아랫재까지 한참 내려왔는데, 다시 치고 올라 갈려고 하니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초록내음 물씬 풍기는 좋은 코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6.12 17:42

    초행길이라 조망이 트여야 제대로 가지산의 광대함을 맛볼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많았겠습니다 영알은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 산정이 아닐까 싶네요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고 늦은 걸음도 때론 깨소금 같은 고소함을 맛볼때가 종종 있더군요 빡센길 십분이면 엄청나죠 ㅎㅎ

  • 작성자 09.06.12 22:27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도 있던데...산행을 하다보면 늘 시간에 쫒기다 보니 산이 주는 편안함이나 아름다움을 제대로 못 느끼고 오는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았습니다. 산행의 참 의미를 깨우치게 해 주신것 같아 감사드리며, 좋은 카페 만들어 좋은 님들과 얘기 나눌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댓글 달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좋은 산행하십시요.

  • 09.06.12 22:56

    먼길 오셔는데, 좋은 풍광 못보셔서 아쉬워겟습니다 늘 그렇듯 산은 그자리에 있으니 다음에 기회되시면 영알의 진맛을 느껴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시며 찍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9.06.13 09:09

    기대했던 조망은 못봐 아쉬움이 있었지만 안개속의 산행도 좋았습니다. 회원들간도 정도 힘든 산행 만큼 더 더는것 같습니다. 기회는 도 있으니까요. 항상 좋은 사진, 좋은 글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안산 즐산하시길 바랍니다.

  • 09.06.13 10:44

    을지문 님과 동행 하셨나봐요....별려서 오셨을텐데 많이 아쉬웠겠습니다...안개 자욱한 넓은평원을 걷는맛도 괜찮으셨죠?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9.06.13 18:33

    새벽안개속에 걷는 산행도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맑은 날 다시 가고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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