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이벤트 준비?
여튼
어젯밤 11시부터 취침 모드
3시에 한번 5시에 한번
결국 7시에 일어나 나나하우스
출근 ㅎ
회원들 밥 해줘야 하는데
마음이 벌써 콩밭
베란다 너머로 실시간 인원수체크
1500명 시메키리여서
키쿠야처럼 7시반이면 셧다운
될까봐 회원들 8시전에
줄서러 가고
저도 8시부터 줄을 섭니다.
추첨결과는
그럼 그렇지 ㅜㅜ
숨막히는 더위보다 내 💩 손을
원망하며 일단 집으로 ㅜㅜ
일년에 몇번 하지도 않는 추첨을
매번 왜 왜 왜~~~~엑
나만 왜~~~엑
10시반쯤 슬그머니 다시 나섭니다.
어! 아직도 일반입장을 못하고 있네
그렇게 10여분을 찜통더위속을
기다려
겨우 입장성공 합니다.
슬롯쪽으론 가지도 않고
일단 빈다이
찾으러 우왕좌왕
다행히 가로 몇자리 비어 있었네요.
착석
커스텀 설정하면서 돌리돌리
17회전 뿅 영롱한 가로보류
꺄앜~~~
그래 추첨권 빠른번호 뽑아서 잘된적이없지 그럼그럼 ~ㅋ
게다가 확변
감사하게 3연 받고 다시 통상
통상으로 가자마자 또 뿅
이게 뭔일??
300알 확변못받고
다시 통상 이번에도 또 10회전쯤
돌렸을때 뿅
이번에는 확변 뿅
그런데 거기서 부터 확단으로
끝나더니 450회전까지 노뿅ㅜㅜ
버리자~뿅 한번만 듣고
어찌 해볼까도 했는데
양쪽으로 연타들어가는 소리에
일단 기계 세우고
슬롯쪽 써치에 나섰죠.
인산인해의 슬롯 에리어
돌고 돌고 돌고 돌다
우리회원 심포에서 장타받는거
화이팅 해주고 돌아서는데
막 털고 일어나는자리 발견
2000매 내렸네요.
설정이고 그래프고 생각할
겨를도없이 심포슬롯 착석
여기서부터 기가막힌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요즘 나나하우스가
만매하우스라는 별칭도
얻어서일까요?
2천엔 투입
2500매 넘어서면 엔딩과골드확정 절창배틀순입니다.
일격 94연타.
손맛.디테일한 액션. 절창들어갔을때
쫄깃짜릿한 기분.음악에 이르기까지
정신혼미 ... ㅋㅋㅋ
프리즈고확률 확인하고
메달 또르르 ~중간중간 빼놔도
한참 걸리는듯 ㅎㅎ
뭔가 만매의 아쉬움이 남아서
어깨 내려앉을거 같은데도
다시 기웃기웃
어! 왠 아주머니 치바 19연뒤
2단을 빼버리시네요.
오늘 치바 설정 엉망이였는데
그럴만도 하다 생각했죠.
그래도 시간상 천국한번은 봐야겠다는 생각에 착석
10연을 못가고 여지없이 9연 아웃
그래도 감사히 받고
5주년 이벤트 대 성공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동네 숨은맛집 스시집에서 회원들과
간단히 회포를 풀고 즐겁게
감빠이.^^
어제온 회원은 어제밤9시
비탄의아리아로일격 5만발
만매하우스 등극 오케이 해주고
ㅋㅋㅋ
아침부터 힘들었지만
회원분들과 함께여서 즐겁게
5주년이벤트 마칠수 있었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회원분들도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요즘 일본에 코로나가
재유행 하고 있습니다.
조심하시고
원정오시는분들 즐겁고 행복한
원정 보내시길 바랍니다. ^^
두꺼비님 처음 뵌곳이 키코나 고즈시마?점인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12년전 일이네요. ㅎ
북두.가로 맥스시절
그립습니다. ㅎ
@마키ll스텝 맥스시절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마키님-
너무나 오랜만에 반가운 맘으로 카톡보냈는데
ㅋㅋㅋㅋ 전화번호 바뀌었다고
암튼 대승 축하드려용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30 15:29
요즘 쫌 치십니다아~
지원군이 있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