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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서울지하철 150원 추가인상 7월 예상…기후동행카드 본사업과 연계
서울시, 작년 10월 1차 150원 인상…올해 2차 인상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1월27일~6월31일 진행
본사업 7월부터 시작해 요금 인상시기 맞출 전망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현재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할 전망이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할 월 6만5000원짜리 무제한 교통카드인 ‘기후동행카드’의 본사업을 7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당초 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기본요금과 함께 지하철 기본요금도 300원을 한번에 올릴 계획이었지만 물가 인상 등을 감안해 150원씩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로 나눠 인상키로 결정한 바 있다.
신선종 서울시 대변인은 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작년에 지하철 요금을 한번에 300원을 올리려고 했지만 1차로 150원만 인상했다”며 “기후동행카드도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올 하반기 나머지 150원 인상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7일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조정했고, 올해 하반기 추가로 150원을 올려 총 300원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반면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지난해 8월 12일부터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을 인상했었다.
지하철 기본요금 150원 추가 인상이 오는 7월로 예상되는 이유는 기후동행카드의 본 사업과 시행 시기를 맞추기 위한 필요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오는 27일부터 6월 말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7월부터 곧바로 본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기후동행카드는 시범사업 기간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6만2000원권’과 ‘6만5000원권’ 등 두 가지로 출시된다. 향후 지하철 기본요금 추가 인상이 이뤄져도 기후동행카드 가격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모바일카드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판매는 시범사업 시행 닷새 전인 23일부터 시작한다.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티머니’ 앱(APP)을 무료로 내려받아, 월 이용요금을 계좌이체하고 5일 이내 사용일을 지정한 후 이용하면 된다. 다만, 아직까지 아이폰(iOS기반)은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되지 않아 ‘실물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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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기후동행카드 27일부터 서울시 첫선 보인다
*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교통 복지 개념으로 보이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사업이 2024년 1월 27일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27일부터 6월 말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7월부터 곧바로 본사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홍보하고 있는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카드에 뜬금없이 세계정부주의자(일루미나티)들의 주요 어젠더인 기후어젠더를 끼워맞춰 ‘기후동행카드’라는 이름을 붙여놓은 것도 억지스러운데, 여기에다 카드의 로고가 ‘완전’과 ‘이중성(dualism)’ 그리고 남녀 간의 성적인 결합을 의미하는 일루미나티의 상징 ‘인피니티(무한대)’를 사용한 것도 너무 노골적인지라 유치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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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를 위한 대중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라는 억지스런 이름을 붙인 것은 이 카드가 일루미나티들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좌표를 찍은 차량 사용을 줄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인데, 이외에도 ‘기후동행카드는 사용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감시 통제하고) 또 현금없는 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수단으로도 사용되게 될 것이다.
이렇듯 그림자정부의 주요 어젠더를 실천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기에 카드의 이름(기후동행카드)과 로고(인피니트)뿐만 아니라 이 사업의 시작일도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666이 계산되는 2024년 1월 27일(2+0+2+4+1+2+7=18=6+6+6=666)로 택일한 것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일루미나티의 주요 어젠더로 떠오른 기후변화 어젠더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기후동행카드’로 응답하고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