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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1월 3일(수)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0 23.12.29 10:3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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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03 08:08

    첫댓글 김창섭장로님 :
    예수께서 한적한 곳에가서 기도하시는데 제자들이 예수께 찾아 옵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라고 말씀 하셨는데 제자들은 예수님의 기도가 중요한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나병환자들은 병을 고치기 위하여 예수께 옵니다. 와서 예수께 엎드립니다.  이러한 태도는 최선을 다하는 겸손의 표시이며 자기 병을 고쳐주실 구주가 되심을 알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입니다.
    문등병자는 자기 병을 고쳐 달라고 간구하자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의 몸에 손을 대시니 말씀으로 병을 낫게 하십니다.  병을 고치신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유는 소문이 퍼지게 되면 예수님의 사역에 지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에게 보이라고 하신 것은 예수께서 율법을 폐하러 오신것이 아님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고침 받은 문등병자는 예수께서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말라고 하셨음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선한 마음에서 이아기 했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말한 것이므로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한 것입니다.

  • 작성자 24.01.03 08:08

    김창섭장로님 :
    우리는 고침받은 어리석은 문등병자의 행동에서 결론을 내릴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지 못하고 행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24.01.03 08:54

    아멘!
    예수님은 새벽 미명시간부터 한적한곳으로 찿아가 매일 기도를 쉬지않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날마다 악한 사단과의 영적전쟁에 이기기 위해 하루 일과를 기도로 무장하시고 시작했다는것을 본보기로 보여주심을 알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영혼 한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기에 이땅에 모든 만민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까지 사단의 종노릇하지 않고 예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것을 원하시기에 날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딴길로 가는자들을 찿아 많은 기적과 이적들을 나타내보이시며 예수님앞으로 나와 죄인들을 구원하려는 목적을 가지시고 두루 다니시면 복음전파에만 전념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나또한 하나님의 형상닮아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예배의 삶으로 하루로 시작하여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어떠한 환경가운데서도 넘어지지 않고 사단의 종노릇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매일의 삶에서 육신의 것에 매여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걱정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 세위가는 일에 더욱 힘써 그의나라와 의를 구하며 정결한 신부로 거룩하게 이땅에 주어진 부르심에 충성된 일꾼으로 살다가 주님오심앞에 거룩한 신부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매일의 삶이 주님이 기뻐받으시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1.03 11:15

    아멘.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어떤 마음 가짐으로 사역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오늘 묵상의 말씀은 우리에게 예수님처럼 사역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역의 원리가 필요한지를 말씀해줍니다. 예수님은 가장 먼저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기도 가운데 가졌습니다. 기도가 없는 사역은 일 중심이고, 의무감만 남게 합니다. 사역을 하다가 영적인 탈진과 시험에 빠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자신에게 몰려와도 거기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 땅 가운데 이루어가기 위해 열심을 다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나병환자가 나아왔을 때,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치유하여 주십니다.

    2024년 새 해에 꼭 필요한 말씀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늘 깨어 기도로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고, 매 순간 하나님과 교통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참 된 목자가 되게 하옵소서. 한 영혼과 생명을 치유하기 위해 진정으로 긍휼의 마음을 더하여 주시고, 주님의 심정으로 사역하게 하옵소서.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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