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지 43기 롤러몬입니다...~
짧게라도 후기 및 소감을 남기는 것이...
크리닉을 앞에 두고 다른 선배&후배 기수분께 도움도 되고...
저 스스로도 떠올려볼 기회가 될 것 같아...
몇줄 남겨 보려 합니다...
어제 크리닉 수업에는 11분 정도 참여해주셨습니다...
평소에 싸부라고 부르던 분들 사이에...
43기 넷이... 그것도 살세로는 저 혼자 끼어있으려니...
무지 쑥스럽고, 긴장이 되던 순간이었습니다...
평소 보니따에서 은근 무서운 포스를 풍기시던 길거리 쌉과...
(하지만 지도해주려는 열정에 목이 쉬진 않으셨는지 걱정)
이번에 처음 뵌 현지쌉은... 은근 털털하시어 형님(?)이라 부를뻔 했었네요...^^
어제의 오픈 수업은...
크게 3가지 정도로 설명을 해주셨으나...
제 짧은 기억으로... 자세한 설명은 불가합니다...;;;
대략 떠올려보면... 베이직&턴... 프레임... 텐션...
그리고 cbl, 그립... 에 관한 압축된 설명이었습니다...
여전히 걸음마도 못뗀 제 수준에서는...
설명을 듣고도 따라하는데... 어찌나 계속 지적만 받는지...;;;
손잡아준 춘미 보기가 미안했지만...
그래도 몰랐던 나쁜 버릇이나...
작지만 새로운 것을 알수 있던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초중급 이상 배우시는 분들은... 한번 들어두시면...
정말 좋은 내용일 것 같구요...
우리 막내기수 44기분들도...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꼭 놓치지 말고 들어보시길 강추합니다...
겨우 오픈 크리닉 한번 듣고 엄청 떠들어대는게 부끄럽지만...
벌써부터 정식 수업이 기다려지네요...^^
열심히 배우고 느껴서... 수업이 끝날즈음에...
좀 더 나아진 나를 기대해봅니다...
모두들 즐살~...^^
첫댓글 아웅 어제 야근이라 못갔당...
나도 야근... ㅠㅠ 다음주 정식 수업때 보아요~~~ 크리닉 만쉐~~~
어익후야.. 내용 다보고 밑에 쥐새끼 그림땜에 급 소름 ㅡㅡ;;;
어익후..난 가려운곳 긁어준다는 의미로 붙인건데...;;
까칠한 나라 미안하오~ ㅡㅡ;;; 써리~ 클리닉수업 긴장백배~
내가 후기쓸라 그랬는데.. 재빠른 롤ㅋㅋ 어제 수업 진짜 좋았어요!! 그동안 몰랐거나 듣고도 어리버리 하던 부분을 딱 찝어주시니깐..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았을걸 안타까웠어용~
누나도 후기 따로 써줘용...^^
어이쿠.. 꼬옥 갔어야 했는데.. 이누므 회사 땜시 ㅡㅜ 수업땐 안빠지고 갈께요~~
이런이런... 담부턴 나도 꼬옥 참석해야겠네요~~ ㅋㅋ
나 베이쥑 밟는데 긴장해서 고거 밟고 종아리 알베겼자나 우짤꺼야~ 클리닉 정말 중요 한거 같드라 난 완전 고칠꺼 마나 큰일이야 마이롤 오늘부터 더 스파르타식 연습하자궁 ㅋ
스쿠에서 기따와 함께 크리닉 복습해BOA요...ㅋㅋ
나도 야근에 압박.다음주 수업부턴 고고,
새 클리닉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습니다....화이팅^^
야. 저 다람쥐 사진 퍼가도 되나요? 매우 시원해보이는데 ㅋㅋ
퍼가세요..ㅋㅋ 저도 어디선가 퍼온건데요 머...^^ 넘 귀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