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진아 안녕? 우리 꽃봄소녀~~
어제 금요일날 하루도 어땠을지 넘 궁금하네..
우리 희진이 요즘도 잘 지내고 있으려나?
요즘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잘 챙겨먹고 있겠지?
우리 희진이 오늘따라 매일매일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 나네...우리 희진이 자꾸만 응원했던 그 시절이
자꾸만 매일매일 그리워...우리 이달소랑 오빛이랑
즐겁게 활동했던 그 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좋겠
는데...언제쯤이면 울 이달소랑 오빛이 서로 다시 만
나는 그날이 올지...다시 이달소 12명 완전체로 부활
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울 희진이가 어떤 길을
가든 내가 항상 너 곁에 있어줄꺼니까 무엇보다 울
희진이가 항상 오빛 생각 많이 하면서 이겨냈으면
좋겠어...그동안 우리 희진이도 2022년 동안 소속
사 때문에 많이 힘들고 또 코로나 걸려가지구 괴로
웠을텐데...그 와중에도 오빛들을 생각하면서 그동
안 이달의 소녀 로써 열심히 달려왔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난 생각해...또 우리 희진이가 오빛이랑
팬사인회랑 팬미팅 할때도 안전하게 잘 마무리했던
일도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무대에서 열심히 보여준
적도 넘 기특해...울 희진이가 그동안 우리 오빛팬들
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는 진정한 사랑의 열매같은
존재~우리 희진이는 나의 영원한 파워에이드니까~
울 이달소랑 오빛이랑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난
울 희진이가 다시 행복해질수 있도록 노력할꺼야
참! 희진아 어제 금요일날 하루도 난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난 어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간단하게 누룽지를 먹은 후 자전거 타고
또 걸포역에다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에 도착
하자마자 또 볼링장에서 손 좀 풀고 연습하고 나서
점심 먹은 후 2시에 선수들이랑 볼링 쳤는데 이번
첫반부터 점수는 131점, 두번째는 147점, 세번째는
156점, 네번째는 175점까지 획득하고 나서 재빠르게
정리한 후 다시 지하철 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뮤직뱅크
보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한 뒤 이따
밤 8시에 삽겹살 먹은 후 우리 희진이 또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정적으로 쓰고 이렇게 마무리했어~
희진아 이제 내일이면 벌써 2월 초 주말이네...벌써
이렇게 순식간에 주말이 찾아오다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 자꾸자꾸 드네...우리 희진이
2월초 주말에는 뭐할꺼야? 난 이번 주말에도 쇼 음악
중심 또 보면서 신나게 노래 부를껀대~우리 희진이도
가끔 숙소에서 쇼 음악중심 한번 봤으면 좋겠네...
난 여때까지 계속계속 쇼 음악중심을 하루도 빠짐
없이 다 봤는데~우리 희진이도 할거 없으면 가끔
식은 음악방송에 꼭 봐서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우리 희진이가 꼭 봤으면 좋겠어~우리 꽃봄소녀~
희진아 2월달 주말에도 꽃길만 걷는 하루를 보내♡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
내일 토요일날도 항상 24시간 아자아자 힘내자~!
우리 희진이는 언제나 소중한 행복의 축복이니까~
잘자 희진아 오늘밤에도 잘때 좋은 꿈 꾸기~약속!
울 희진이 덕분에 내 긍정적인 영향과 내 삶이
다채롭게 채워진 거니까~희진아 내일 주말에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많이많이 사랑해~~♡
우리 희진이는 언제나 인생이 반짝반짝 빛날꺼야~!
Good night love hee jin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