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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기타♥ [긴급성명] 새화폐 여성인물에 신사임당 선정을 반대한다!!
어따대고 하여간이냐 추천 0 조회 6,166 07.09.29 21:28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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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29 21:36

    꼭 조선시대여야만 하나요? 난 선덕여왕 생각했는데..

  • 07.09.29 21:37

    우리나라역사상 여성위인은 딱히 지폐에 넣을 만큼의 위인은 없는거 같아요..;;;워낙 남성위주의 가부장제 사회였기 때문에 있어도 지명도가 떨어지고, 현 지폐에 있는 위인급은 없을듯..

  • 07.09.29 21:37

    근데 딴소리지만 새화폐 확정된건가요???? 흐음.....

  • 07.09.29 21:40

    굳이 여자안넣어도 되니까 역사적으로 큰 획을 그은 분이었음 좋겠다규. 근현대사에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백범김구선생이나.. 개인적으론 장영실도 좋아요. 근데!!! 새 화폐 만드는겁니까? 화폐단위 커지면 여러가지로 안좋다고 반대하시는 분들 많이 뵈었는데???

  • 2222222222222 정약용도 좋고,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 강추!!!!!!!!!!!!

  • 3333333333저도 굳이 여자 아니어도 상관없고 훌륭하신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백범김구선생 추천 ㅋ 그 외에도 너무 많아서..개인적으로 100원짜리에 이순신장군이 좀 불만이예요, 더 화폐단위를 올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제 입장에서는 이순신장군은 완전 영웅이심

  • 07.09.29 22:11

    고액 화폐 찬성인데... 전반적으로 소비도 좀 늘어날꺼고... 물가는 엄청 올랐는데 아직도 10년도 넘게 제일 큰 화폐가 만원짜리니까요. 우리가 쓰는 돈은 많은데 너무 돈 여러장씩 들고 다니는게 사실이죠.... 마트갈때도 10만원은 기본으로 훌쩍 넘고 옷 사입을때도 백화점에선 어쨌든 괜찮은 정장하나에도 몇십만원 드는데 돈을 수십장씩 넣어 다니기가 너무 불편해서 현금으로 사고 싶어도 죄다 카드로 할수 밖에 없어요. 사실 화폐 단위도 너무 큰것 같아요. 외국인들 한국돈으로 환전하면 단위가 커져서 돈 가치가 높아진걸로 알고 엄청 좋아하다가도... 결국 물가는 그게 그거라는걸 알고 급짜식..

  • 07.09.29 23:09

    동감이라긔. 여성을 넣느냐 안넣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역사에 업적을 남기신 분으로 화폐에 넣는게 좋을거 같긔.

  • 666666666666저도 여자를 넣고 안넣고가 중요한게아니라 정말 그럴만한분으로 했으면....갠적으로 김구선생님..

  • 07.09.30 11:00

    천원짜리는 이황, 오천원짜리는 이이, 어찌보면 라이벌 관계랄 수도 있는 두분때문에 이황자손들이 조폐공사에 왜 이황선생은 천원짜리에, 이이선생은 오천원짜리냐고 따지니까 조폐공사직원 왈: 천원짜리가 오천원짜리보다 훨씬 많이 사용되서 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

  • 07.09.29 21:49

    왜 신사임당이 현모양처죠? 신사임당은 아들에게 훌륭한 어머니였을뿐.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남편에게 순종하는 현모양처는 아니였습니다..ㅡㅡ 저도 신사임당보단 유관순열사가 화폐에 나오면좋겠다 싶긴 한데. 차라리 대표적 어머니의 상을 보여준다고 하면 모를까.. 신사임당이 현모양처의 대표적 사례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07.09.29 21:50

    자신이 좋아하는 글 쓰고, 그림그리고.. 남편보다도 실력이 좋았지요. 어떻게 보면 그당시 여성으로써 할수 있는 최대한의 능력을 보여주셨던 분인데.. 그시대보단 지금시대상에 더 맞는 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역사를 잘못알고 있는건가?;;

  • 07.09.30 00:30

    그렇긴 한데 여자대표로 최고액화폐에 그분을 떡 새기는건...지금마저도 신사임당처럼 사는게 최고의 여성의 삶의 롤모델 뭐 이런걸 솔직히 노골적으로 암시하는거라고. 집안에서 내조 잘하면서도 존내 교양있고 자식교육 미치도록 잘 시키는 여자의 삶이 최고라는 식의. 개마초 남자들도 신사임당에 테클 안거는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고.

  • 07.09.30 01:45

    그러니까요. 남편한테 할 말 다했고 사이도 별로 안 좋았다고 하고 오랫동안 떨어져 살았고 지금 기준으로 내조 잘 하는 아내는 아니라고 하던데요. 본인이 똑똑하니 아이를 똑똑하게 키웠을 뿐. 사실 조선시대 기준으로 엄청 기 센 여자인데요, 반대만 할것이 아니라 재조명 해봤으면 좋겠는 데요. 사실 나이팅게일이 백의의 천사라고 해서 착한여자의 전형같지만 알고보면 욕도 엄청 잘하고 적십자 시스템을 완전 개혁한 사람인것 처럼.

  • 07.09.29 21:44

    굳이 여자 안넣어도 되니 진짜 훌륭한 분으로...여자분이라면 유관순열사 좋겠다긔. 전 신사임당 별론데...글잘쓰고 그림잘그리고 이런거야 뭐 그냥 개인의 재능이지....그리고 어릴적 봤던 신사임당 전기에서 보면 신사임당 남편의 첩을 싫어하는 어린 율곡을 때리면서 그분도 너의 어머니이니 공경해라..뭐 이런말을 하던데....가부장적 사회에 찌든사람 싫어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9.29 21:49

    2222222

  • 07.09.29 21:51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07.09.29 21:54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 07.09.29 21:55

    성별에 연연 안해도 되니까, 독립운동가 중에 한 분 넣었으면 좋겠어요. 친일파인 사람을 정당 요직에 앉히는 요즘 세태 정말 못마땅한데, 이런 말도 안되는 분위기 각성시킬 겸 남녀 구별 말고 독립운동하셨던 분들 화폐에 새 주인공으로 넣었으면 해요.

  • 07.09.29 22:00

    저도 별로 성별에 연연해하지않고요 김구 선생님 꼭 들어갔으면하네요 !

  • 07.09.29 22:11

    555555555 진짜 독립운동 하셨던분들 넣었음 좋겠어요.

  • 07.09.29 23:06

    진짜 김구 선생님,유관순 열사 넣어달라고!!!!!!!!!!!!!!!!!!!!!!!!!!!!!!!!!!!!

  • 07.09.30 00:09

    6666666666666666666666

  • 07.09.30 00:18

    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

  • 07.09.29 21:49

    굳이 여자로 안해도될꺼같아요.. 예전의 여성의 신분적위치도 그렇고. 화폐에 들어갈만큼 위대한 인물 별로 없는거 같아요

  • 07.09.29 21:49

    신사임당보다는 저도 허난설헌이나 유관순열사 추천!

  • 07.09.30 16:14

    2222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 07.09.29 21:50

    유관순 언니로 하라긔~~~~~~~~~~~~~~~~~

  • 07.09.29 23:08

    유관순열사보고 언니라는건좀...

  • 유관순열사 추천!!!!!!111111젉극적극

  • 07.09.29 22:04

    신사임당님도 좋지만 유관순열사 한표..김구선생님도 좋구요........

  • 07.09.29 22:09

    유관순언니님한표! 신사임당은 별류다구 뭔가 진취적인 여성상을 원해열

  • 07.09.29 23:05

    그리고 조선시대인물말고 고려시대도 한명 넣어줘열 두분다 훌륭해도 이황 이이 성리학자 두분은 너무함 진짜ㅠ

  • 07.09.30 00:13

    교양으루 근현대사시간에 배웠는데 현모양처란 개념자체가 일제시대때 일본에서 부터 들어온 개념이래요...그래서 그 후부터 신사임당이 현모양처다.....란 공식이 성립한거라던데.....

  • 07.09.30 00:49

    토지의 작가.......................................................................................박경리님

  • 07.09.30 01:42

    너무...한곳으로만 치우치는거 아닌가요... 신사임당....하면 딱 떠오르는 현명한 어머니.. 난 구지 반대할 이유를 모르겟는데...

  • 현명한 어머니 이미지만 가지고 나라를 대표하는 지폐속에 인물이 되도 된다고 생각하시냐긔..

  • 07.09.30 12:33

    ...........이 논리에 찬성하기엔 전 고생만 해오신 제 어머니에게 너무 죄송하네요..제가 사춘기 때 정말 어머니 많이 힘들게 해서인지 요즘은 집에서 집안 살림하며 아이만 기르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 일인지 압니다. 왜 같은 여자들이 오히려 어머니의 삶을 폄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직 일하고 전문직 여성만이 참된 삶을 살고 있는 겁니까?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하는 애들을 비웃는 애들 심정을 모르겠음..

  • 07.09.30 17:56

    리플이 아니라 저 단체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 리플중에 그런 분들은 물론 없구요..

  • 07.09.30 15:19

    국민들은 새화페 만들라는 소리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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