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내린후 오늘 날씨가 추울거라는 소식에 걱정을 했건만 아침에 눈을 떠보니 생각보다 춥지않은 날씨에 다행이란 ..
난로불 피워놓고 봉다리커피 한잔은 어쩜 내삶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 비록 산속의 오두막 살림 이지만 나름 운치도 낭만도 즐기니 이게바로 소소한 소확행이 아니겠는가 옛날말에 배부르고 궁디 따시면 몰더 바라리요 란 말처럼 맑은공기 속에서 요래 독립군으로 유유자적 하며 살아내고 거기에 이쁜 여인이 종종 찾아와 주니 이곳이 천국 이련가 한때는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몸뚱아리가 망가져 버리고 좋아하던 운동도 못할때는 정말로 살아갈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 잠을 청할때 마다 매일같이 기도했던 " 이대로 께어나지 않고 영원히 눈을 감을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던 지난 한때의 시간들
그런과정을 거치면서 내자신이 모든걸 내려 놓으니 그제서야 평안이 찾아오게 되고 그때부터 짬만 생기면 운동에 전념하며 몸뚱아리를 다시 예전처럼 강하게 만들고 나니 정신도 맑아지고 몸뚱아리도 건강해지니 마음까지 단단해 지더라 이젠 생활속에 운동이 완전 습관화 되어 하루라도 거르는 적이 없으니 점점더 좋아지는 육체와 정신 비록 예전처럼 주변이 온통 인연으로 맺어진 수많았던 사람들이 있지는 않지만 내주변의 연을 닿은 한사람 한사람이 이토록 소중하니 이넘은 행복한 넘이라고 스스로 자화자찬을 하게되니 삶이 별거 겠는가 살아내는 동안 이렇게 작은 인연과 내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져 그렇게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삶이란걸 ...
첫댓글 네~~
그렇겠지요(그렇지요)
사는 동안,
눈에 보이는동안,
몸과 마음이 살았다고 할때~..
왜 그리 가지려고만 하는지ㅎ
욕망이나 욕심이 날때는
얼릉,,성현의 가르침을 떠 올리지요,,
모든게 다 허망한것(개시허망)
부질없는 짓거리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마음이 차분해지지요 ㅎ,,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마음의 평안,행복이 온다고..
지존님은 모든것 다 경험하신분 같으오니
지금이 진정 행복하다고 느끼시는가 봄다
오늘도 꾸밈없는 그 자리의 모습,생생 중계ㅎ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욕심없이 살으려는 지금이 최고지요~
아침에 힘 나는글 좋슴당ㅎ
오늘도 좋은일 즐거운일이 있으시길요^^*
어머나 리누님 ㅎㅎ
힘이 나는걸요 요래 댓글 예쁘게 달아줘서요 ㅎㅎ
요즘 힘차게 활동하시는 글보니 힘이나네요.
이대로 좋은일 생겨 따뜻한 겨울이였음 좋겠어요.
저도 그러려고 열심히 뛰고 있어요
올만에 뵙네요
님의 멋진 삶을 멀리서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내음선배님 감사해요 ㅎㅎ
그럼여 인생 별거 아닌거 맞어유 ^^
글츄 ㅎㅎㅎ
오늘 눈떠서 감사 함으로 등따시고 배부르면
뭘 더 바래 행복과 불행는 내안에 있습니다
아낌없이찾아 나누며 즐겁게 살자구요
넵 ! 명심할께요 ㅎㅎ
그 어느해 겨울 보다도 그녀와 같이함에 아늑하고
포근할 지존님의 겨울을 힘껏 응원 함니다 파이팅~!!!
한겨울엔 또다시 혼자일거 겉아요
독립군이나 견디지 일반인은 ㅎㅎ
오늘을 좋은 마음으로
웃으면서 살아가는 마음
그러면 된 것이죠 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요 ㅎㅎ
늘 자기 좋은대로
세상을 이랬다 저랬다.
하여간 잘만 계세요,
맞아요
ㅎㅎㅎ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과거는 흘러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고
현재에 충실해야지요
저도 매일매일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가급적 몸에 안 좋다는 건 안 하려고 합니다
이제 알마 안 남았습니다
몸이 망가지면 정신도 혼란스럽지요
일단 몸이 건강해야 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선배님 역시 건강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