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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사참위법이 통과되고 5.18특별법이 통과되고.. 기타 등등의 주요 법안들이 180석의 위력을 보여주며 국짐당을 보란듯이 헛깨비로 만들었을때 무언가 되는구나.. 내심 희망을 맛보며 뿌듯했었다..
추미애 장관님이 비위 사실 가득한 검찰 총장과
기세등등하게 맞서 주었을 때도 뭔지 모를 안심이 그래 당장 나와 관련된 무엇이 바뀌지 않아도
내심 좋았었다..
그 소소한 기쁨과 안정이 단 며칠도 못 가고 오늘
새벽부로 일시에 달아나버렸고...
특집편성 유튜브를 보며 이제나 저제나 맘 졸였던 일들이 꿈만같고..
아 징계위를 결과를 미리 알고 있었나 보다.. 김상진이란 사람과 검찰 총장이라는 사람은...
그래서 8시에 김상진은 법무부에 나오지 않았던거고... 그래서 검찰 총자미라는 사람은 생뚱맞게 극우지지자들 앞에서 인사를 했던 거지...
오늘 종일 깨시민들은 얼마나 휑한 마음이었을까..
봄은 쉬이 오지 않고 더많은 인내를 요구하나보다...
안그래도 좋지 않던 마음이 난데없는 두통의 문자를 받으니 덜컹 가슴이 내려앉는다.
이건 또 뭐지??
첫번째
2019.9월-2020.4.15 총선의 기록물.
촛불 깨시민들에게 감사를 고합니다
당신과 내가 만난건 차가운 서초동 이지만
분노의 열기로 버텨냈던 기억을 반추하며
잊지 않고자 만든 기록물입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펼쳐 보고자합니다.
https://forms.gle/urYGwBPxfQX2wJ5BA
개국본에서 공식적으로 발송된 문자인가 의심부터 들고..
두번째
[Web발신]
친문 서울시장 후보 지지! 상호소통 방으로 초대합니다. ^^ https://open.kakao.com/o/g5sznSKc
제목부터 수상하다는 생각이 ...
나의 의심은 앞서가는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두통의 문자와 더불어 "정직 2달"이란
징계위 결정은 모든걸 다시 거꾸로 되돌리는
것같은 느낌과 다시 세월이 하수상 해진것 같은
불길함만을 안겨다 주었다.
"우리가 이깁니다" 이말이라도 되새기며 그린라이트를 밝혀야 할까??
-------- 타파님 비롯.. 개실장님.. 1인 시위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 참 고맙습니다.
첫댓글 1인시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수고와 감사를 전합니다
더시연에서 촛불 팔아 이제 책장사하나요?
공을 가로채 자신의 야망을 쌓다 이네요
세월이 하수상합니다
개국본 깨시민들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