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WBC(백혈구) 1.2
RBC(적혈구) 2.2
Hb(헤모글로빈) 8.4
10월 7일
WBC 1.1
RBC 2.18
Hb 8.3
11월1일
WBC 0.9
RBC 1.96
Hb 7.4
12월 2일
WBC 1.4
RBC 2.57
Hb 9.1
5월에 면역억제치료하고
사이폴엔을 먹다가 11월에 결과를 보고
교수님께서 약끊고 이식준비하자고 하셨거든요..
(11월 1일 검사후에 바로 약은 끊었구요)
오늘 병원을 갔다왔는데
이번달은 수치가 많이 올랐어요
점점 좋아질 확률이 있는건가요??
지금 현재는 어머니께 골수를 받기로했고
12월 27일날 어머니 건강검진 예약해둔상태입니다..
이대로 그냥 이식 준비를 하는게 맞는건가요??
첫댓글 수혈을 했는지 여부와 혈소판수치는 없네여.....수치도 오르긴했어도 그정도 수치는 검사할때마다 약간 다를수 있어서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여.....하지만 헤모수치는 분명 오른 수치같습니다....오르는 반응이 혈소판 헤모 백혈구등이 약간씩 다르니 좀더 시간을 두고 봐야 좋을꺼 같습니다
수혈은 11월 검사후에 한번했고 PLT가 혈소판인가요??
PLT는 8월 - 22, 10월 - 24, 11월 - 16, 12월 - 20입니다.. 그냥 골수이식 진행하는게 나을까요?
혈소판은 많이 낮은 편이네여....참고로 저는 10-20정도에서 헤모는 수혈 없이는 계속 내려갈때 이식 했습니다...2-3주에 두팩을 수혈 했지요 어느하나 계속 수치가 낮으면 이식 해야 하지 않겠어요 이식문제는 누가 하라고 보다는 본인이 정확한 마음을 준비한다음 결정 해야 겠지요 ....담당 교수님이 권하면 마음 다지고 하세요
힘네세요,,희망을가지세요..
교수님 하잔데로 하는게 좋겠네요. 수혈받으면 보통 2~3정도 오르고(처음 받으면 더 올라요),11월에 검사후 수혈을 한번 했다고 하면.. 그때.. 수치가.. 10가까히 되었을 거고.. 그 전에도.. 헤모 떨어진 패턴 보면.. 수혈로 인한 떨어진 폭 정도이지.. 면역치료의 효과로 단정짓기는 힘들듯 하네요. 또한 백혈구와 혈소판은 큰 변화 없는 오차 범위 대략 내인것도.. 일러한 저의 판단 근거입니다. 면역치료후 6개월간 변화가 없으니, 의사도 이식을 이야기 했을 겁니다. 물론.. 제가 판단한 근거는 단순 패턴과 제 경험을 토대로 한 것일 뿐입니다. 의사선생님과 상의하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