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출애굽기2장 "하나님께서는 내 인생이 참 주인이 되어주셔서 구원하시며,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지키시며 돌봐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2장을 묵상합니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내 인생의 참 주인을 찾아가는 것이다라고 저는 정의하고 싶습니다 내 인생의 참 주인을 찾느라 방황하기에 종교란 내 인생의 참 주인을 찾는 것인데 우리 기독교의 참 주인은 모세가 만났던 야회(여호와는 주인이라는 뜻)..아도나이 라고도 합니다 특별히 출애굽기는 66권중 내 인생의 참 주인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말씀이며, 내 인생의 방황이 끝나기에 참 주인을 만나면 너무 기쁩니다 오늘 말씀에 요게벳의 노래가 생각나는데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을 통한 노래라기 보다는 기도입니다 이 노래를 작사.곡한 염평안 전도사가 미숙아인 쌍동이를 낳아서 아이들의 생명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자녀들을 통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통해서 참 주인이 하나님이며..그 요게벳의 그 마음이 어떠했을까를 같은 마음으로 묵상하면서 지은 노래입니다. 고난이 없는 자보다 고난중에 내 인생의 참 주인을 알고 기쁨과 축복을 알고 참 주인을 의지하는 자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제1장 제4절)
고난이 있지만 그 뒤에 더 축복이 있고 우리의 고난은 끝이 있기에 행복한 사람이고 고난은 유익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좋으신 것은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해 주시는 것을 봅니다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출애굽기 제2장 제1-2절)
잘 생긴 것은 외모만이 아니라 내적인 준수함도 의미하고 형과 누나가 있음에도 모세부터 언급합니다 모세는 모는 물.세는 건져내다는 뜻 물에서 건져난 자를 의미합니다. 바로의 공주는 무남독녀로 미혼으로 태양신을 섬기려 나일강에 나왔는데, 바로의 공주를 통해 자녀가 없게 하시고 갈대상자로 모세를 만나게 하시고 자녀삼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모세가 건지는 일을 할 것을 보여주십니다.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출애굽기 제2장 제1-2절)
모세이 이름의 뜻..구원하다, 건져내다의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떼에게 먹이니라 (출애굽기 제2장 제17절)
그래서 예수님께서 구원해주시는 분임을 모세를 통해 말씀하고 있으니 구원은 두 가지..천국 구원과 우리 삶에서의 구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원해 주시고 참 주인인줄 알 수 있을까요?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출애굽기 제2장 제23-25절)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약속을 기억하시며 돌보시며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역사하심을 바라보고 나가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