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월초에 페루,파라과이,브라질,아르헨티나를 다녀왔는데
페루-- 뿌깔빠는 습하고 더웠으며 꾸스꼬는 우리나라 늦가을 날씨와 비슷하여 추웠답니다.
파라과이--우리나라 초여름 날씨.
브라질,아르헨티나--아침은 선선하며 낮에는 많이 더워서 반팔 긴팔 모두 필요해요.
남미는 11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며 3월까지는 여름, 6월부터 10월까지는 겨울입니다
12월 부터 3월까지는 가장 강수량이 많은 시기라서 여행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첫댓글 오..감사합니다. 내후년 4월쯤 은퇴하고나서 6개월 정도의 천천히 남미여행을 계획중인데 그 계절이 어떨지에 대해 궁금하던차였는데... 어차피 우리나라 반대쪽 남반구에 위치해있으니 우리나라 계절과는 반대일거라고 생각은 하고있었어요. 4월부터 여행을 시작하면 초반에 적응하기 어렵진않겠네요.
첫댓글 오..감사합니다. 내후년 4월쯤 은퇴하고나서 6개월 정도의 천천히 남미여행을 계획중인데 그 계절이 어떨지에 대해 궁금하던차였는데... 어차피 우리나라 반대쪽 남반구에 위치해있으니 우리나라 계절과는 반대일거라고 생각은 하고있었어요. 4월부터 여행을 시작하면 초반에 적응하기 어렵진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