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들 많기로 유명한 할리우드 내에서도 엄청나게 독보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배우가 있다.
스파이더맨의 그린 고블린으로 유명한 인상파 배우 월렘 대포인데 이 배우의 물건으로 벌어진 일화를 몇가지 이야기 하자면
1.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문제작 안티 크라이스트 촬영당시 실제 정사신을 촬영하는데 상대역인 샤르로트 깽스부르는 월렘 대포의 물건을 보고 공포감을 느껴서 자기가 찍기로 했었지만 대역을 요구함
2. 영화에서 성기 노출 하기로 되어있었지만 대역으로 처리 했는데 이 경우에는 배우가 성기 노출에 부담을 느껴서 그런 경우가 대다수인데 반해 월렘 대포의 성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서 저건 봐도 사람들이 믿지 못할거라며 결국 대역을 씀
어느 정도였냐 하면 카메라에 담긴 월렘 대포의 물건을 보고 촬영장의 대다수 사람들은 공포감을 넘어서 혼란 스러워 했을 정도였다고
3.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촬영당시 예수 역을 맡았었는데 십자가에 매달리는 장면 촬영중 옷밖으로 물건이 튀어나오고 말았다고 함
묶여 있어서 어떻게 하지 못하자 스탭들에게 이것좀 넣어달라고 요구 했는데 이를 본 스탭이 저걸 출연 배우인 하비케이텔에게 물어보길 "소품 담당이 집어넣어야 하냐? 아니면 동물 조련사를 불러서 집어 넣어야 하냐?" 고 물어봤을 정도였다고
즉 월렘 대포의 물건은 거의 짐승이 달고 다니는 사이즈의 그것이었다는 소리
4. 사진은 가족들과 여행을 갔다가 찍힌 파파라치 사진인데 잘 알다시피 물에 들어가면 그게 쪼그라든다
즉 저 사진은 쪼그라든 상태에서 찍힌 사진이다
첫댓글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
저 오른발이 오른발이 아닐수도...
이름부터 대포..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