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EF 토론토에 다니고 있구요~ 1월에 와서 2달쯤 되갑니다~ 허나 제가 하고싶은 말을 혹시나 EF오실려는 분들
알아도 보지 마시구 쳐다도 보지 마시길 빌어요... 정말 말도 안나옵니다... 일단 엄청나게 비쌉니다 저 어떻게 시간에 쫓기다
제가 아는 에이젼시에서 추천을 통해서 제대로 알아 보지도 못한채 덥석 와버려서 어쩔수 없지만 다른분들은 저같은 피해를
안받으셨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일단 EF자체가 쓰레깁니다... 환불이라는 자체가 없구요,,, 제가 9개월 과정으로
장기간을 왔는데 일단 오면 9개월 과정이 아닌 실제 받는건 7개월입니다 중간에 방학이 두개더군요... 여기와서 알았네요...
다른데도 방학이 이렇게 긴가 싶지만 거의 한달이 방학입니다. 전 9개월 과정을 등록했는데요.... 가격이 17000불 정도....
정확히 말하면 7개월에 17,000불을 내고 온셈입니다... 조건은 오기전 일시납이구요 그래서 환불은 안됩니다... 홈스테이가 거의
한달에 1200불가령 내더군요.... 학비의 60% 즉 17000불중에 거의 10000불이 홈스테이 입니다 9개월비가요... 조건은 주중2식 주말3식
입니다... 세탁비 따로 인터넷비 따로구요.. 거기에 2인1실입니다... 수업은 하루 4시간30분이구요 쉬는시간포함해서... 사연이 더 많
이 있었으나 다 쓰자면 너무 길어지니... 한마디로 오지마세요... 최악입니다....
첫댓글 진짜네요...흐미..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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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쪽만 전문으로 하는 한국에 에이젼시가 있거든요 그쪽이 이학교로 추천해줘서 왔는데... 휴우.... 여기 믿을곳은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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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정말 바보같이 여기와서 생각하니 대학일년치보다 비싸네요... ㅠㅠ
뭐 극단적인 럭셔리 어학원인가???;;;
어학센테의 하버드 입니다...
좀 심한데;;
학원은 안다녀봐서모르지만 .. 가격면에서는 그렇게! 나쁜조건은 아니지않나요 ..? 밥해주는곳가려면 기본 월 천불은 깨진다고들어서 ..
아 .... 인터넷,세탁비 불포함에 2인1실이군요 -_- 이걸 못봤네요 ..
음 뭐지 .. 뭐지.. 저는 왜 중~고딩까지 한달에 1100불에 가디언비 따로냈지 .. 뭐지 .. 왜 ...... 허,,,,,,,,,,,,,,
아무튼 2인1실이면 한달에 500불받아도 모자랄판에 .......
실은 500불입니다 허나 500보다 더한 돈은 학교측과 지사에서 나눠먹는 겁니다 ... 그것도 매달....
네 그런건 있더라구요
제가 4년전쯤 투자이민했을때 다른분들은 1억~2억가량 내고했다는데 (대부분 1억중후반)
저희는 6천만원에 했네요. 그래서 알아보니 정말 투자하는돈은 5~6천만원인데 유학원에서 몇천만원씩 뜯어가려고 그러는거라더네요 .. 뭐 사람사는게 다 그렇죠 ... 참
무지하게 비싸네요. 담에는 그냥 학교 college에서 하세요. 환불도 쉽고 기숙사도 있고... 전 왜 사설 어학원을 가는지...좀 이해가 안가요.. 전 혼자 apply해서 혼자 왔는데요..
저도 그렇게 햇어야 했어요... .와서보니 정말 혼자해도 충분하더군요.... 제가 센테니얼 갈려는데 그쪽에 아예 한국인 담당자가 있고 자체 ESL프로그램도 있는데....
1인 1실에 $760 그리고 세탁비 식사비 포함 게다가 냉장고에 수시로 우유랑 식빵 쨈 그리고 과일은 바나나 사과 오렌지는 꼭 바구니에 챙겨주셨구요 네스퀵도 떨어지면 말해달라고 하셨고 게다가 추운날에 한국애들 따듯한거 먹인다고 신라면 꺼내서 끓여주시고 주에 한번 특식으로 배터지게 해주셨던 제 필리핀 홈스테이 맘 생각 많이 나네요 이게 저의 홈스테이 생활이었습니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부당한 대우에 부당한 금액으로 착취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제 홈스테이 맘 보고 싶네요..ㅠㅠ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알고보니 학원에서 홈스테이에 지급하는 비용은 500불이구요 나머지 700에서 800불가령을 학교 혹은 에이젼시에서 먹습니다... 한국지사와 토론토 현지 학교에서 나눠먹는 듯한 시스템인거 같네요 ,,,정말 억울한건 제가 좀 일찍와서 미리 학기시작전에 환불 처리를 요청했으나 한국지사 제 담당 직원이 잠수를 타더군요 일주일뒤 연락 오더니 급한 출장으로 인하여 연락 못드렸다고 그렇게 주말을 또 넘기고 얼레벌레 2주가 날라가더군요... 그렇게 하다보니 환불은 커녕 개밥 된거죠.... 한국소보원과 대한법률공단에 요청을 해봤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제가 여기 09월에 센테니얼 입학을 해야 되서 시간이
없어서 그냥 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ㅜㅜ 알고보니 센테니얼에 한국인 담당자가 있어서 알아보니 센테니얼 자체에 ESL 학원이 있더군요.... 참.... 멍해지더라구요.. 왜 내가 EF로 왔는지.... 괜히 시간에 쫓겨 오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휴우... 여기 유일한 장점이 한국인이 저포함 4명이 다인데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생각해보니 여기올 필요가 없어서 한국학생들이 없는거 같네요... 에휴 웃긴건 여기 카페에 토론토 학교 소개에도 EF가 없는 이유.... 이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ㅠㅠ 센테니얼 일년치 학비보다 비싼 EF!!
정확한 금액을 알려드리자면 모든 식비와 책 그리고 등록비 픽업비 인텐시브 집중과정이고 한금액이 17,150불 이구요 여기에 40%인 7,546,000원 이 학비! 60%인 11,319,000원이 홈스테이 비용입니다... 중요한건 환불이 가능하지만 학비만 가능하고 홈스테이비는 환불안됨.... 제가 잘못선택해서 온거지만 정말 억울하네요 ... 다른분들은 저같은 선택 안하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휴우 아! 참고로 이건 프로모션 기간이라고 할인 $ 1,749 받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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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프랜차이즈의 횡포라고 봐야죠.... 정말 드럽게 비쌉니다 ....중요한건 이게 프로모션 기간이라 할인 받은겁니다.
홈스테이 환불안되는거 불법아닌가요? 학원은 그냥다니셔야 하니 홈스테이만이라도 환불받을수 있는방법을 강구해보심이 어떨른지요...한국인터넷사이트 소보원이나 그런데 계약서보내서 검토좀 해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진짜 너무한 학원이네요ㅠ_ㅠ 잘해결되셨으면 좋겟어요..휴우..정말 인간들 해도해도 너무한다..
소보원에도 문의한 결과 법정 대리인도 세워야하고 제가 조건부입학으로 대학을 가야해서 시간이 없어요 ㅠㅠ 일단은 다녀야하다보니 거기에 홈스테이랑 같이하는 패키지라 홈스테이비를 환불받는다쳐도 학비가 비싸진다네요 ㅡㅡ
진짜 쓰레기네요
쓰레기도 아까운 거죠 ㅜㅜ
진짜인가요 ?... 저도 지금 EF 알아보고있고 맘에 들어서 결정 할려고했는데.... 이글 보니깐 막막하네요 저도 장기로 목적인데....9개월인데 6개월산타바바라 3개월 샌디에고 생각했는데 진짜 EF 별로인가요 ?ㅠ
그리고 실질적으로 듣는 수업은 9개월?? 아니요 7개월 하고 한주 더 합니다 세상에 어학코스 중간에 방학이 있는 어학원이 말이 안되죠 것두 방학이 두번입니다 그렇개 해서 거의 한달을 날려먹습니다 제가 다른곳 다 알아봤지만 방학이라고 클로즈 되는 학교 없습니다
혹시 서울 사신다면 강남쪽가시면 다른 유학원 넘쳐납니다 아니면 여기서도 정보 알아보셔도 되구요 가지마세요 절대 EF 가지마세요 오쥭했으면 저 지금 소보원하고 대한법률공단에 피해구조 신청 해놨습니다
네 미국같은경우는 잘 몰르겠습니다만 EF절대 오지마세요 올 메리트가 없습니다...9개월이면 만7천불 정도 주셨죠?? 그돈이면 어학에 홈스테이에 차를 사고도 남는돈입니다 그렇다고 학교가 좋은것도 아니구요 오죽했으면 현지 학교 선생님들도 이해를 못하는 시스템입니다 구지 올 이유 전혀 없구요 여기와서 만난 한국인 동생도 지금 같은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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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싼게 문제죠 제가 9개월 과정으로 왔는데 실제 듣는수업이 7개월하고 한주더 듣는거더군요 방학만 3주입니다... 그걸 17,000불주고 온겁니다... 아무리홈스테이해도 너무 비쌉니다 토론토에 더 좋은 학교가 널렸는데요 .. 그돈이면 beritz에서 일대일 풀수업 들어도 남는금액일껍니다... 뭐 구지 집에 돈이 많아 한국인 없는데로 가고싶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만..더욱이 저같이 대학준비하는 사람은 차라리 대학부설학원을 가는게 훨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