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울학원 친구들이랑 울학원의 뉴질랜드 선생들이랑 술먹고왔습니다.
1차는 맥주와 소주를 이빠이 먹고 2차로 백세주ㅡ,.ㅡ를 먹고...(뉴질랜
드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백세주먹재요...)3차로 빠에서 데낄라를 먹고
왔어요.
역시 데낄라는 외국술이라 먹는방법도 특이하더군요.
난 몰랐는데요~
손등에 레몬과 소금을 뿌린다음에 그것을 혓바닥으로 핥은 다음에 데낄라
를 마시고 레몬은 빨아 먹대요.
술먹는 절차가 왜이리 복잡한건지...
그냥 원샷! 이러믄 안되는지...*^_^*
내년 5월달에 뉴질랜드 친구들 따라 뉴질랜드 여행을 하기로 하였어요.
뉴질랜드는 물가도 싸구요.
1달러에 미국에서 1300원인거는 다들아시죠?
뉴질랜드에서는 600원이래요~
싸지않습니까?
비행기값 왕복 80만원이믄 되구...
한 200만원 정도만 있으면 뉴질랜드에서 2주 정도는 여행하다가 올수 있
을거 같아요.
내년 5월달에 간다고 했으니까...
그때까지 돈 열심히 모아야지용~ㅋㅋㅋ
빨리 가고싶다~
지금 뉴질랜드는 한창 따뜻해질려고 하는 초봄이라는데...
물가도 싸고 나라도 굉장히 아름답고...
이민가서 살아보기도 하고싶고...
뉴질랜드 선생님한테 뉴질랜드에서 주유소 아르바이트 하면 1시간당 얼마
주냐고 물어보니깐...4000원~5000원을 준대요...
그리고 사회보장제도도 잘되어있어서 뉴질랜드 사람들은 돈 씀씀이가 좀
되구요.
하여튼 25살되기 전까지는 해외여행 꼭 한번쯤은 하고맙니다.
오늘 데낄라 처음먹어봤어요~
저 촌놈이죠?
좋았다구요~ㅋㅋㅋ
뉴질랜드가믄 뉴질랜드 선생님이 걸프렌드 소개시켜준다고 했는
뎁...*^_^*
뉴질랜드 선생님 나이도 78년생이니까 아직 젊지요...ㅋㅋㅋ
뉴질랜드 선생한테 두 유 라이크 락 뮤직?이러니까...
노~ 아임 크리스찬~
이러드라구요.
할말이 없드라구요...ㅡ,.ㅡ
하여튼 얼렁 가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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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이거 미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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