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울산현대의 감독을 하다 성적부진으로 경질당했으며 국대감독을 자기마음대로 하다가 프랑스 월드컵 대회도중에 짤리고 말았습니다. 또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국 평안팀 감독에서 떨려난 후 갑급B라는 2부리그팀 홍타에서 감독제의하자 꼴에 그걸 거절하고 안갑니다.
그는 월드컵 감독 당시 툭하면 경기중에 엉뚱하게도 눈감고 기도나 하고 있고 고정운이 숙소에서 부적을 지닌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출장에서 제외시켰으며 대회중 짤리고는 지혼자 열받아서 독설을 퍼붓는 등 독선적인 행태를 거듭합니다. 당시 신문기사 발췌입니다.
기사1.
네티즌도 `차범근 망언'에 분노
차범근 전축구대표팀 감독의 모월간지 인터뷰 파문과 관련, 국내네티즌들도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차범근 전감독 인터뷰 파문이 불거진 21일 하이텔, 천리안 등 PC통신과 인터넷사이트의 토론방에는 그의 망언을 꾸짖는 글들이 수없이 떠올라 온종일 시끌벅적했던 것.
‘열혈남아’라는 ID는 ‘차범근은 중국으로 귀화하라’고 흥분했다. 또 ‘TRIUMPH’라는 ID는 ‘마누라가 대신 쓰는 차범근 칼럼’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비판문을 올렸다. 이 사용자는 ‘부인이 쓴 글에 자기 이름만 붙이는 것은 독자와 축구팬들에 대한우롱이며 사기행위다. 남편의 동료들에 대해 파리떼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보니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생각 뿐’이라고 질책했다.
이밖에도 '자숙하라고 일렀건만 차범근은 끝내 국제 미아의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차범근은 중국에서 평생 자장면 배달이나 하라'는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욕설도 등장, 차 전감독의 망언이 축구팬들에게 얼마나 큰 배신감을 안겼는지 가늠케 했다.
기사2.
국민들의 관심은 지난해 11월1일 잠실벌에서 벌어졌던 한·일전 고의패배설의 진위여부에 쏠려있다. 차전감독은 인터뷰도중 “절대 져 준것은 아니고… 그때 축구협회 고위 인사와 식사를 하는데 그분이 ‘한일전 꼭 이길 필요가 있나?’ 하며 웃으시더라구요. 저도 이왕이면 중동 국가보다 일본과 같이 월드컵 가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었고…. 부상선수도 있고 해서 수비수 두명을 후보중에서 내보냈는데 결국 그 두선수 자리가 뚫려서 두 골이 나더라고요. 아마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었으면 출전선수가 그렇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라고 밝혀 ‘미필적고의’ 로 인한 패배가능성을 은연중 내비쳤던 것.
축구계 고위인사가 지나가는 이야기로 “꼭 이겨야하나” 라고 말했다고 차전감독이 그말을 충실히 따라 기량이 떨어지는 후보를 기용해 일본에 져주었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이 그렇다면 차전감독은 프로축구에 승부조작이 횡행하고 있다고 폭로했지만 자신도 ‘고의적 패배’ 한가운데에서 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에 다름아니다. 결국 일부러 지지 않았더라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 아닌가.
기사3.
차범근이 밝히는 K리그 조작설 2003/10/25
"망설였지만 더 미루면 감독질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용기를 냈다."
수원 삼성의 2대 감독으로 선임된 차범근 전 국가대표축구팀 감독이 24일 독일에서 귀국, 인천공항 파라다이스 비즈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5년 만에 일선 지도자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수원의 족직을 수행할 차 감독은 '98 프랑스 월드컵 도중 경질되는 아픔이 있었고, '승부 조작' 발언 파문이 있었지만 이제는 한국 프로축구가 발전하고 상황이 바뀌었다는 판단을 했다"며 "수원 삼성에서 다시 시작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전 상황을 캐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애써 피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 예전에 승부조작설을 제기했는데 지금의 생각은.
▲ 여러분이 더 잘 알지 않나. 굳이 얘기하고 싶지 않다. 구차하게 설명하기도 그렇고 뭘 더 얘기하겠는가.
그렇습니다.차범근은 감독으로서도 무능했지만 여기에 더해서 양심도 없이 승부조작을 일삼은 인간입니다. (윗기사의 고위인사는 정몽춘입니다.)
반성은 커녕 도리어 적반하장격이더니 지금은 이 말더듬이가 방송사 해설을 하고 있으니 축구에 얼마나 스타가 없는지를 알수 있을 겁니다.
축구쟁이들이야 축구에 워낙 제대로 된 인간이 없다보니 차범근을 스타로 만들어 볼라고 떼를 쓰고 있지만 떼쓴다고 쓰레기가 스타가 될수는 없지요.
차범근의 중국감독 시절의 성적
차범근 감독이 맡았던 선전 핑안의 98시즌, 99시즌 성적
98시즌
차감독이 감독 시작한 7월부터 시즌 마지막까지 성적 종합
[14라운드~26라운드 13경기] 4승 4무 5패 16득점 22실점
팀 최종성적 : 12위 26경기 7승 9무 10패 29득점 43실점 승점 : 30
99시즌
12위 Shenzhen Pingan Insurance 26경기 7승 7무 12패 22득점 39실점 승점 : 28
(13위부터 강등되는 중국 리그, 턱걸이 12위로 1부리그 잔류)
차범근 감독의 팀 성적 기여도
총 7승 / 차감독 4승 : 57%
총 9무 / 차감독 5무 : 55%
총 10패 / 차감독 5패 : 50%
총 29득점 / 차감독 16득점 : 55%
총 43실점 / 차감독 22실점 : 51%
자료 : http://www.rsssf.com/
첫댓글 감독 생활을 왜 들먹이죠? 누가 감독생활 잘한다고 햇나.. 참
감독생활은 왜 들먹이나? 웃기는 인간이네.........그렇게 따지면 히딩크는 머? 세계적인 월드클래스급 스타플레이어였나? 스타출신으로 감독실패한 인간 대주리? 루드굴리트가 지금 잘하고 있어? 펠레를 감독시키면 브라질 월드컵 3회연속 우승하나?
허걱 윗분 아디가..;;
게다가 그렇게 따지면 사생활 더러운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의 영웅도 아니냐? 지금 아르헨티나 감독 마라도나 시키면 아르헨티나 우승하겠군....게다가 당신 아디 비공개로 신고대상
어이업네요 저 기사들 쓴사람들 생각자체가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쓴건데 기사엔 사실만이 아니라 기자의 생각도 들어간다는걸 아셔야죠
님이 한번 국대 감독해보십쇼..
선전 핑안 원래 바닥을 기던 팀이었어요. 지금 a3대회 나와서 예전부터 강팀인줄 아셨나요?ㅡㅡ;;;;
졸라어이없는새끼 또나타난네 와 개념없는 색꺄 차범근이 98 월드컵때 히딩크 지원의 한 반만해줬어도 1승은했다 차범근이 히딩크가 요구하는거 다요구했었다 비디오 분석관등등 차범근이 왜 노트북들고다녔는지아냐? 비디오분석관이없어 감독인 차범근이 한거다!! 98월드컵 본선떨어질 걱정할때 본선에 올려놓은것도 차붐
그때 젤좋아하는넘이 바로 너같은넘이였을껄?? 아닌가? 그땐 아직 어린애라서 축구를 몰랐었나?